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셔틀 기사가 자꾸 욕을한다고 해요

why?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5-07-13 18:54:20

운전하다 누가 끼어들어도

저 18 *끼가..

학원앞에 주차 시킬때 그 자리에 다른차가 있어도 저 비슷한 욕을 한다고 합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정말 아이보기 민망할정도에요

 

학원에 얘기한다고 달라질까요?

미안하지만,얼굴을 봤는데 완전 짜증으로 돌돌 뭉친 얼굴이에요

 

괜히 원장한테 얘기했다가 아이한테 보복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하..이런걸로 고민하게 될줄 진짜 몰랐어요

 

 

IP : 118.37.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y?
    '15.7.13 6:55 PM (118.37.xxx.28)

    내가 데려가고 데려오고 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이래저래 고민만 깊습니다

  • 2. dd
    '15.7.13 7:00 PM (183.100.xxx.81)

    누구 엄마라고 하지마시고
    원장에게 다이렉트로 무기명 쪽지를 남기세요.
    학원 우편함에 편지로 넣어두시면 되겠네요.
    꼭 지적하고 바꾸도록 하세요.
    분노조절 못하는 분들 운전하시는 것 정말 위험해요

  • 3. 긍정적으로 _
    '15.7.13 7:20 PM (218.152.xxx.25)

    어쩌면, 그러면서 세상을 배워나가는거 같아요,,
    평생 좋은 사람들 수준높은 사람들하고만 살면야 좋겠지만
    어디 현실이 그런가요
    그런일도 겪으면서 사회 밑바닥 인생들의 실체(?)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들어요.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저런 직업을 갖지 않고, 저런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않도록 해야 겠다' 이런 생각만
    드는 것만으로도 큰 공부가 될 수 잇을것 같아요

  • 4. ..
    '15.7.13 7:29 PM (175.210.xxx.127)

    원장이 누구엄마가 그러더라 그런얘기는 안할거 같은데요~
    안심하시고 건의 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218님
    님의 자식
    다른건 몰라도 인성 하나는 죽이겠네요~~

  • 5. 218웃겨
    '15.7.13 7:34 PM (58.143.xxx.39)

    퇴직하고서 운전하는 분, 농사짓는 분,부동산 하는 분
    주변에 계시는데 고정관념 버리시고 아이에게
    편견 심어주면 안되요. 그 사람 유전적으로 입이
    사나울 수 있슴.

  • 6. .....
    '15.7.13 9:3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운전이 천한 일이라서 그런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먼저 깨우쳐주기 바라고...
    어떤 직종에서도 인성이 걸레같은 사람이 있으니 남의 손가락질을 받는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도록
    품성을 바로 갖는 것이 좋겠다라고 반면교사의 기회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078 사진 편집 어플 photo wonder 말고 괜찮은거 없나요?.. 4 아스타 2015/07/14 822
463077 유통기한 일년 넘은 땅콩버터 ㅠㅠ 9 ㅡㅡ 2015/07/14 3,901
463076 이 사진 해석해보시겠어요? 5 기막힌착시사.. 2015/07/14 1,296
463075 상체살빼려면 어떤운동을....ㅜ 2 운동 2015/07/14 1,631
463074 미국 국적 F-4 직원 채용 어찌 하나요? 도와주세요 7 코로 2015/07/14 1,469
463073 tv대신모니터 tv대신모니.. 2015/07/14 524
463072 운동했어요 좋은아침 2015/07/14 478
463071 집안에 개미 ㅜ,ㅜ 10 개미. ㅜㅜ.. 2015/07/14 2,133
463070 국정원 ‘해킹 장치’ 대선 때 활용 의혹 外 1 세우실 2015/07/14 930
463069 매실 거품 젓다가 거품이 넘쳐버렸어요 ㅠㅠ 2 놀란이 2015/07/14 1,226
463068 미운 남편이 맞벌이 안한다고 눈치(냉텅) 25 주네요 2015/07/14 5,173
463067 10살 여자아이 머리빠짐이요. 1 idmiya.. 2015/07/14 758
463066 호주 홈스테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나연맘 2015/07/14 2,307
463065 아래턱을 앞으로 나오게하는 치아교정이 가능한가요? 1 40대 2015/07/14 1,369
463064 77사이즈 원피스 파는 쇼핑몰 아시는분~~ 12 원피스 2015/07/14 3,237
463063 이찬오 셰프가 냉부에 출연한다네요 4 ㅎㅎ 2015/07/14 3,028
463062 열흘 굶으면 얼마나 빠질까요.. 10 마~ 2015/07/14 4,424
463061 족욕 후 피부 변화가 왔어요. 6 어쩌나.. 2015/07/14 7,727
463060 초6 게으른 아이 어찌해야 되나요? 2 88 2015/07/14 839
463059 유명 블로거들 이쁘고 날씬한데... 8 꾸.. 2015/07/14 8,342
463058 신랑의 파르르 떠는 성격..재산세고지서 반응..어떻할까요 22 ... 2015/07/14 4,703
463057 강아지가 원인모르게 아파하는데.. 8 ;;;;;;.. 2015/07/14 1,116
463056 집담보대출 고정금리 or 변동금리 ? ㄹㅇ 2015/07/14 479
463055 남자들 살빠지는데 괜찮다하는 17 .. 2015/07/14 1,990
463054 세탁기 건조기능했다 티셔츠가 다 줄었어요 ㅠ 10 에휴 2015/07/14 4,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