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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얼마나 드셨나요?

다이어트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5-07-13 18:08:37

아침 아메리카노 머그 1잔

- 15칼로리

점심 골프공만한 주먹밥2개 배추김치 한종지 감자사라다 100그람(반찬접시 한그릇) 아메리카노 머그 1잔

- 350칼로리

저녁 닭가슴살 삶은거 100그람 파프리카 100그람 브로컬리 100그람 발사믹드레싱 2종기 아메리카노 머그 1잔

- 396칼로리

 

총 섭취 열량 761 칼로리네요

 

어제도 이 정도 먹었는데(그저께는 짜장면 탕슉 세트먹고 실패였..ㅠㅠ)

내일 아침 체중과 체지방이 기대됩니당~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오늘 뭐 드셨나요?

내일 아침까지 잘 버텨보아요~~~

 

 

 

 

IP : 101.250.xxx.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3 6:12 PM (180.229.xxx.175)

    저도 어제 짜장면 제육볶음먹어 오늘은 조심하자 했는데~
    이삭토스트 아삭하게 구워진거 본 순간 흡입!
    목막혀 바나나우유도~
    날씨가 서늘해서 따끈하고 달달한 라떼한잔~
    진짜 이제 그만 먹으려구요...

  • 2. 원글
    '15.7.13 6:14 PM (101.250.xxx.46)

    우왕~바삭하게 구워진 이삭토스트!!! ㅡㅡ)b 엄지척!

    먹고 싶은 리스트에 넣어놔야겠어요!!! 아~행복하셨겠어요~ㅎㅎㅎ

  • 3. 다이어터
    '15.7.13 6:24 PM (14.42.xxx.42)

    아침에는 일반식 점심에 항정살 500그램 혼자 다 먹음 ㅠㅠ
    저녁은 양심상 닭가슴살 한조각이랑 두유 마셨어요

    어제 또래오래 한마리 다 먹은게 함정 ㅠㅠ
    일주일에 하루는 먹고싶은거 먹는데 이틀 연속으로ㅜ

  • 4. 원글
    '15.7.13 6:27 PM (101.250.xxx.46)

    정말정말 어려워요~~정말 어디 수련원 같은데 한달만 들어가있다가 나오고 싶을 지경이네요 ㅎㅎ

    과연 내일 아침까지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태산이예요~
    딸아이가 오늘 사야할 책이 엄청 많다고 이따가 학원 앞으로 나와달라는데
    학원가에 그 어마어마한 음식점들 ㅠㅠ

    주먹 불끈 쥐고 다녀와야할거 같아요

  • 5. ㅠ.ㅠ.
    '15.7.13 6:28 PM (121.167.xxx.114)

    전 잘 하다가 애 간식사러 갔다 옆집 튀김집에서 튀김을 보고 정신을 잃은 채 막막 주문하고 막막 먹고나니 없네요 ㅠ.ㅠ. 오늘은 종쳤어요.

  • 6. .....
    '15.7.13 6:38 PM (36.39.xxx.83)

    이분들, 큰일나시겠네. 왜 몸을 학대합니까.
    본인들의 기초대사량 이상으로는 먹어주고
    운동을 해서 감량을 해야 몸이 제대로 기능해요.
    무조건 안먹으면 살이야 빠지겠죠.
    하지만 몸이 비상사태, 전시상황으로 돌변해서
    기초대사량을 점점 줄여버려요. 왜 그러게요?
    생존에 불필요한 근육에서 에너지를 갖다써버려요.
    그래서 점점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바꿔버립니다.

    나이들수록 근육양이 감소하니까 기초대사량이
    줄어서 나잇날이 붙기 쉬운데 거기다 그 기초대사량
    조차도 안먹다니요.

    보건소가서 인바디받고 기초대사량 만큼,
    아니 최소한 하루에 천칼로리 이상은 드세요.
    그렇다고 간식 군것질 하라는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걷든지, 뛰던지 운동을 해서 감량하세요.
    그래야 몸이 제대로 적응합니다.

  • 7. 원글
    '15.7.13 6:42 PM (101.250.xxx.46)

    점 여러개님~~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인바디 체크해서 3개월간 하루 섭취열량 1528 칼로리 운동 254칼로리 처방받았어요.
    근데 그저께도 그렇고 그 전날도 그렇고 초과를 너무 많이 해서요 ㅜㅜ
    어제 오늘 한 며칠은 조금 덜 먹을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운동도 물론 하고 있구요.. 내일까지 좀 가뿐하게 먹고(가능할지 ㅠㅠ)
    그 다음부터는 1500칼로리 맞춰서 또 먹을거예요^^

  • 8. 솔직히 오늘 먹은거 풀어볼께요
    '15.7.13 6:50 PM (58.140.xxx.7)

    아침 : 식빵한장 위에 양상치. 콜비잭치즈. 떡갈비 2쪽 사과 슬라이스. 와사비마요, 홀그레인머스타드 / 숏사이즈 아메리카노

    점심 : 샐러드 3가지 (1)카포나타 (가지 애호박 양파 케이퍼 잣 방울토마토 바질) (2) 오렌지 자몽 리코타 치즈 샐러드 (3) 치킨 아보카도 토마토 달걀 콥샐러드 (4) 판자넬라 (5) 미트볼파스타 (6) 프리타타 & 자몽에이드

    퇴근 후 운동전 간식 바나나 방울토마토 사과....


    점심을 과하게 먹었죠? 더 소식으로 자주 먹어야하는데......

  • 9. 원글
    '15.7.13 7:18 PM (101.250.xxx.46)

    솔직히님 드신거 다 먹고 싶은거 투성이네요~
    전 지금 제일로 바삭하게 구운 식빵 한조각에 딸기잼 듬~~뿍 발라서 우유랑 먹고 싶거든요 ㅠㅠ
    그래도 꾹 참고..ㅠㅠ 얼음물이나 벌컥벌컥~

    점심 샐러드 신기한게 많네요~~레시피 좀 풀어주세요^^


    저도 풉니다님~
    다이어트앱 다운 받으셔서 칼로리사전 한번 쭉 보세요^^
    전 다신이라는 다이어트앱 사용하는데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어있고
    칼로리 계산도 쉽고 다이어리 꼬박꼬박 기입할 수 있고 꽤 쓸모있어요^^

  • 10. .....
    '15.7.13 7:24 PM (36.39.xxx.83)

    네, 원글님.
    주제넘는 참견이었다면 사과드려요.
    그렇게 계획하신줄 모르고 무작정 굶기만 하실까봐
    오지랖부려봤어요.

    182.216 님
    안드로이드폰이면 구글플레이에서
    '다이어터' 나 '다이어트의 신'어플을 다운받아보세요.
    무료이고 먹은 칼로리를 계산할 수있는 식단일지도
    쓸 수 있습니다.

    제가 대충이라도 계산해드리면
    아침: 580
    점심: 528
    간식: 64
    저녁: 750

    되네요. 정확히 몇그람인것은 모르겠으니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11. ㅇㅇ
    '15.7.13 7:27 PM (183.100.xxx.81)

    잘 참았는데 낙지볶음을 밥에 비벼서 싹싹....ㅠㅠ
    1000칼로리는 되겠죠? ㅠㅠ
    대신 자전거 열심히 돌려야죠~

  • 12. 원글
    '15.7.13 7:32 PM (101.250.xxx.46)

    점 여러개님~~~아니예요~ㅎㅎ
    저도 안먹고 굶는 분들 글에 1000칼로리까지는 꼭 드시라고 덧글 잘 남겨요~
    제가 부연설명을 썼어야 했는데 적게 먹으니 만사가 귀찮아서요;; 오해하시게 해서 제가 죄송하죠~
    걱정해주시니 기분 좋았어요~헤헤

    ㅇㅇ님~자전거 2단에 놓고 빡세게 한시간 고고싱요~ㅎㅎ
    저 맨날 1단계 놓고 타면서 안힘들다고 어제 글도 썼는데
    오늘부터 2단계 놓고 탔더니 죽을똥 살똥 했어요~ㅎㅎ그래도 땀 흠뻑 흘리고나니 기분 정말 좋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13. 살빼야하는데
    '15.7.13 8:07 PM (110.70.xxx.109)

    저도 적어봐요
    아침 호박죽 반그릇, 치즈케이크1/2조각,
    점심 아이비 한봉, 시리얼, 무첨가두유
    간식 호박죽 나머지 반그릇
    저녁 현미밥에 계란후라이, 열무김치, 콩나물, 참기름 넣고 비벼먹었어요ㅋ
    애낳고 백일다되가는데 2키로 정체에요 ㅠ
    수유중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도 계속 배가 고프네요 ㅠㅜ

  • 14. 원글
    '15.7.13 8:32 PM (101.250.xxx.46)

    아휴 아직 백일도 안된 아기 수유 중인데 무슨 살을 빼나요~~~
    그때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시기예요~~~
    관리 잘못하면 골다공증 오기도 쉬운 시기이니까
    살 걱정은 밀어두고 건강한 식사 하세요^^
    인스턴트나 고열량 음식들만 좀 피하면서 3끼 잘 챙겨드세요~

  • 15. chirochiro
    '15.7.13 8:38 PM (223.62.xxx.107)

    고구마 한개 라면 면만한개 물 요렇게요

  • 16. 건강할때 조심히 잘 쓰자
    '15.7.13 8:51 PM (211.32.xxx.173)

    먹고 운동하는 것보다
    안먹고 안찌는게 몸에는 사실 더 좋아요.
    그래서 소식, 단식이 건강법인거.
    췌장이 인슐린 분비하면서 너무 고생해요..
    동양인은 췌장이 서양인의 반밖에 안되서 분비량도 많지 않고요.
    그거 다 노년엔 안좋은 부메랑으로 돌아오고요.
    담관 담낭 췌장 이쪽이 설탕, 육식이나 지방식을 할때 많이 혹사당해요.
    이런 암이 생길 가능성도 높구요.

  • 17. 헥헥
    '15.7.13 10:30 PM (106.153.xxx.144)

    윗분 글 읽고 시껍해ㅛ어요 ㅠㅠ
    오늘 종일 넘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100칼로리도 섭취 못했는데
    귀가해서 맥이 탁 풀리니 배가 넘 고파서
    지금부터 한 3000칼로리 섭취할 예정입니다
    식욕 식탐을 억제할수가 없네요

  • 18. 운동하지 못하고
    '15.7.13 11:23 PM (59.20.xxx.234)

    아침에 플레인 요플레, 자두 2개 ,작은 바나나, 삶은 계란 흰자
    점심은 어쩌다 보니 굶게 되었어요, 나중에 민트 초코렛 동전 만한 것 2개
    저녁은 피자 한조각, 블가리스 사과 1개, 자몽쥬스 1컵

  • 19. 원글님!!!
    '15.7.14 1:35 PM (58.140.xxx.7)

    어제 그 샐러드 3가지 올린 사람이에요...제가 만든게 아니라 사먹은거에요..

    판자넬라, 카포나타 샐러드는 포털 검색하면 레서피 꽤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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