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복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딴거 관심없는데....
친정 어머니는 복날에 전화도 안한다고 뭐라 하실거 같아요
예전에 그런 경험이...ㅜㅜ
근데 알면서도 전화하기 싫으네요
관계가 그다지 좋지않아서요
정도 없고..
전화를 하면 반갑게 받으시는게 아니라 왜 이제 전화했냐,,딸 맞냐며..대뜸 꾸짖으시니..
물론 자주 전화 못드리는게 잘한건 아니지만 먼저 하실수 있는데 늘...받으시려는
그래서 잘 안합니다
3주에 한번 의무적으로...
시부모님은 그런게 없어 너무 편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전 ..전화하는게 왜 이리 마음이 무거울까요?
정신적 분리가 안되었는지...전화는 하기싫은데 마음은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