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학기 내신시험을 아주 잘보지는 못했고 과목당 두세개씩 틀려왔어요.
들여다보니 교과서와 프린트물에서 문제가 다 나오더라고요.
이 프린트물과 시험지를 몽땅 버려도 되는지..
다음 학기나 내년에 다시 볼일은 없을까요? 학기중에 프린트물 쉽게 관리하는 요령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지는 못하더라고요.)
수학과목은 1학기 방정식과 함수 부분이 약한데
1학기 수학을 다시 복습시키는게 의미가 있을건지..
아님 2학기 선행만 하고 1학기 구멍난 부분은 다시 그부분이 나올때 공부를
시키는게 나을까요?
아이가 최상위권이 아니라 선행 많이 시킬생각 없고 그동안 공부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찬찬히 시켜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