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세명이거든요.
기무라타쿠야. 추성훈부인인 야노시호. 그리고 사유리....
진짜 이세사람은 외국인이지만 마음에 끌리더라구요...
사유리는 예전에는 몰랐는데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밝고. 엉뚱하고 귀여워요...
실제로 보면 꽤 똑똑한 사람일것 같기도 하구요...
부모님들도 유쾌하니 재미있더라구요..특히 사유리 엄마요..
예전에 님과함께 보다가 사유리 엄마 보니까 꽤 유쾌하더라구요
부유한집안에서 유쾌하고 쾌활한 부모님 밑에서 잘 커온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