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농장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지..
강아지 두 마리 길거리에 버린 할머니가 있었는데
동물농장 팀에서 집요하게 추적해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참으로 맘이 불편하네요
방송할 게 저렇게 없나 싶기도 하고.
유기견 주인을 지구끝까지 추적해서
찾아내서 추궁하고 개를 돌려주는 게
그 방송의 임무인가 보죠?
경찰 수사대도 아닌데
동네 씨씨티비 다 조사하고
이웃들 불러 탐문하고 수사하고
강아지가 찾아낸 집 함부로 들어가서 추궁하고 따지고
그럴 권리가 있나요?
덕분에 그 아픈 할머니는 동네에 얼굴 다 팔리고
전국 전세계에 집 위치랑 살림이랑 다 방송된 셈인데
피해자 아닌가요? 초상권 침해에
싫다고 버린 유기견들의 주인집을 일일이 추적해서
찾아주고 따지고 싸우고 할 시간 있음
다른 더 좋은 일에 방송시간 투자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할매를 찾아내서 훈훈한 일을 했음
경찰에 넘기던가
결과만 공유하면 되지
무슨 살인마라도 잡듯이 추적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방송에 내보내는 걸 보고
너무 놀랬네요. 세간살이까지.
저만 놀랐나요?
1. ..
'15.7.13 12:00 AM (182.221.xxx.11)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2. 저두
'15.7.13 12:07 AM (125.178.xxx.136)불편했어요. 저두 강쥐 노환으로 얼마전에 잃어서 아직도 슬프지만 큰돈이라도 드는 병에 걸렸다면 끝까지 책임질수 있었을까 자신할수 없네요.그분들 형편보니 충분히 이해되더라구요.
3. 이것도
'15.7.13 12:08 AM (106.153.xxx.198)일종의 차별이자 폭력이 아닌가 싶어요
강아지가 찾아간 주인집이 엄청 잘 살고 웬만한 집이었음
그렇개 방송에 여과없이 내보내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힘없고 가난한 자라서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거 아닌가요?
그 할머니가 잘했다는게 아니고요
잘못의 댓가는 톡톡히 치르면 되는거고요
저렇게 방송에서 추적60분 범인처럼 자세히 다뤄져도 되는건가 싶어요.
동물농장팀이 판단을 잘못 한거 같아요
저같으면 고소하겠어요.4. ..
'15.7.13 12:12 AM (92.208.xxx.146)강아지가 찾아간 주인집이 엄청 잘 살고 웬만한 집이었음
그렇개 방송에 여과없이 내보내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22225. 네
'15.7.13 12:18 AM (183.97.xxx.214)유기했다 하더라도 주인이 있는 경우 소유권을 주장하면 돌려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주인에게 돌려줘도 다시 유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절차를 밟은 것이고. 또 형편이 어려워 늙고 병든 개를 책이지지 못하는 견주에 대한 얘기도 다루려 한 것 같긴 한데..
원글님 말씀대로 잘 사는 사람들이었으면 방송에 못내보냈을 거 같기는 하네요. 미처 생각 못했는데..
여튼 방송 관련 동물 기획의도를 벗어나는 수위 좀 조절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단짝 이라고 평일 저녁에 하는 프로도 있는데 14살 먹은 노견을 며칠 내내 여행이니 가족모임이이 애견카페니 데리고 다니다 그것도 모자라 사진사 불러 인형옷 입히고 기념촬영까지 하더이다. 유모차 태워 공원 돌아다니고... 복수가 차오르는지 배가 빵빵해져 병원에 데리고 가서는 목에서 패혈하고..(상태 안 좋으면 발에서 채형 안되니까요) 오늘 내일 하는 노견을 그렇게 델고 다니면 없던 병도 생기죠. 게다가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애를 애견 놀이터에 풀어 놓지를 않나, 미끄럼틀에 올려 놓지를 않나, 결국은 미끄럼틀에서 떨어지기도 하고요 바닷가 모래 사장 한 가운데 덩그러니 세워놓고 촬영해대고;;; 눈도 귀도 거의 감각을 잃은 애를 낯선 바닷가에 그렇게 놓아두면 어쩝니까;;;; 아 놔 진짜..어이 없어서...6. ..
'15.7.13 12:21 AM (223.33.xxx.99)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처음엔 저도 욕하면서 봤지만 그 집안 사정을 알고나니 더 이상 탓할수가 없더군요. 오히려 십년 이상을 키운 가족같은 개들을 생계 때문에 버려야했던 사정에 가슴이 아팠어요. 나아가 이 나라는 형편이 안좋은 사람으로 하여금 반려견도 제대로 건사치 못하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유기되는 개들을 데려다 다시 입양보내는게 최선이 아니라 버려지기 전에 사료가 없을 정도로 힘든 가정이면 긴급 사료지원이나 모금활동으로 긴급수술 지원같은걸 해서 최대한 주인이 책임질수 있게. 안되면 길에 유기하기보다 동물보호단체에 재분양을 상담하는 정책을 만들었으면 했어요. 그 생활 형편을 보고도 끝까지 욕을 하는 사람들은 글쎄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측은지심이 조금 부족한거 아닐런지.. 인권침해 소지도 분명히 있지만 할머니가 서약서 안으시고 그냥 개들이 거리에서 죽었더라면 아마 할머니가 느끼는 죄책감은 더 크지 않았을까요?
7. ***
'15.7.13 12:21 AM (1.245.xxx.136)위 점 여러개님~교과서 같은 말씀 잘하시네요
저도 방송은 못봤지만 어떻게 그렇게 입찬소릴 하시나요?그할머니도 처음부터 거리에 버릴 생각이었을까요 자신이 키우던 정든 개인데? 그럴 사정이 충분히 있었겠지요...개고기 먹는 사람들은 아예 인간 취급도 안할 사람 같군요...남의 얘기라고 함부로 하지 맙시다!~8. 220님
'15.7.13 12:23 AM (106.153.xxx.198)난독증이세요?
누가 유기했다는게 잘했대요? 못할짓 한거죠.
함부로 남을 추적해서 얼굴만 겨우 모자이크하고
집위치에 세간살림에 가족에 몽땅 공개할 권리가 있냔 말이죠
할머니 잡았으면 죄값을 치르게 하고 일처리를 제대로 하고
강아지를 어떻게 할지를 보여주면 되는거지
그런 거 추적한답시고 시시콜콜 보여주고 인력, 전파낭비하는게 맞는 건지요. 그런거까지 보여준 의도를 모르겠어요
가령 220님이 유료봉투 안 버리고 그냥 버렸는데
씨씨티비로 제작진이 추적해서
님의 전신 모습이 티비에 방영되고
이웃들 인터뷰하고
결국 220님의 집 찾아가는 길 다 나오고
220님의 집 방문 열고 들어가서 가족들이랑 세간살이 다 나와도 상관없다는 거잖아요.
물론 그 할머니 허락을 받고 방송에 내보냈겠지만
(이것조차 안했다면 미친것들이구요)
님이었다면 그렇게 방송타는거 허락하지 않았겠죠.
약자라서 함부로 다뤄진 거 같아 보는 내내 불편했다고요
강아지가 불쌍하고 할머니가 나쁜 짓 한거랑은 별개로
방송에서 또다른 폭력을 행사하는 건 아닌가 싶었어요9. ᆢ
'15.7.13 12:26 AM (218.238.xxx.37)암튼 싸우지마세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은 또 가족이라 생각해서 쓴 글일테니까요10. ᆢ
'15.7.13 12:31 AM (218.238.xxx.37)건강원 앞이라면 원글님이 개를 싫어하는 분이구나싶어요
저는 유기견 한 마리는 단지 앞 횡단보도 근처에서 한 마리는 유학 중에 볼 때 마다 우는 게 불쌍해서 데려왔는데 생명 중에 사람이 가장 중요하지만 개키우는 사람에게는 개가 가족입니다11. 전 이렇게 생각해요
'15.7.13 12:37 AM (106.153.xxx.198)그 할머니가 자긴 건강원 앞인 줄도 모르고
그냥 사람들 많이 다니길래
누가 데려가서 키워줬음 좋겠는 맘에서
거기에 묶어놨다고 했는데
그 말이 진짜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어요.
대문에 붙어 있던 십자가도 맘에 안 들었고
넘 나쁘고 끔찍한 상상을 하면서
첨엔 너무 무서워서 공포감에 벌벌벌 떨면서 봤어요
근데 나중에 생각하니
평범한 시민을
무슨 살인마 추적하듯이 잡는 과정을 저렇게
여과없이 보여주며 공포감 혐오감 조성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잘잘못은 가려서 죄값을 치르게 하면 되는 거구요12. ....
'15.7.13 12:43 AM (118.221.xxx.214)건강원앞에 버리기만 한게아니구요.버리고 나서도 뒤한번 안돌아보고 가버렸구요.강아지들이 영특하게도 자기집을 찾아가는길을 알아서 강아지들이 그 집에 갔는데 그 미친할망구가 발로 차면서 자기개들이 아니라고 모르는개라고 했어요.제작진이 동물 유기하면 벌금 낸다고하니 글자를 몰라서 건강원앞에 묶어둔거라고했어요.횡단보도건너고 한참을 가야하는 건강원앞에 다가 십년을 넘게 키운 강아지들을 죽어라고 유기한 그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 악마에요.
13. 건강원
'15.7.13 12:43 AM (124.138.xxx.154) - 삭제된댓글할머니가 까막눈이어도 그 동네 오래 산 것 같던데, 거기가 건강원인거는 그 동네 오래 산 사람들이면 다 압니다.
14. ㅠ ㅠ
'15.7.13 12:51 AM (112.149.xxx.152)방송 못봤지만..ㅠ ㅠ멍멍탕 해먹겠다고 나무에 묶었는데 탈출해서 주인집 왔더니 다시 갖다준 사람들 생각나네요..
15. ᆢ
'15.7.13 12:52 AM (218.238.xxx.37)저도 보다보니 화가나서 저 분들 ip 저장했어요
이런 내용으로 공감을 얻으려는 건 추악하네요16. 에휴...
'15.7.13 12:52 AM (58.227.xxx.40)제발 동물병원 보험좀 됐으면 좋겠어요.
제발제발요.
정말 너무 비싸요.
병원비만 부담이 적어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진 않았을텐데.....17. 하하하
'15.7.13 12:53 AM (106.153.xxx.198)정말 개념없고 무식한 아줌마들 많군요
이래놓고 자기네들 인권침해 당하면 난리를 치시겠죠
누군 동물을 안 사랑하고 측은지심 없나요?
동물혐오자요? 하하하하하
무슨 글을 그따위로 비약적으로 쓰시는지??
아주 한 사람 정신병자로 몰아서 쳐넣고도 남겠네요
저 유기냥 보호소에 가서 자원봉사하는 사람이에요
적어도 댓글로 욕지꺼리 하며 동물천사 자칭하는 분들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겠네요
네. 동물 유기하는 사람들 정말 나쁘죠
그거랑 초상권침해랑 별개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난독증에 펄펄 뛰시는 분들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유료봉투랑 동물 유기랑 같냐고요?
진짜 국어실력도 뭣같으신 분들이네
그럼 정말 똑같은 더한 예라도 들까요?
님들이 가다가 남의 집 강아지 새끼 밟아 죽였다고 쳐요
그래놓고 몰라서 그냥 지나쳤고 (알고 도망갔거나)
동물농장팀에서 당신 발자국이랑
씨씨티비 다 분석해서 당신 집 위치 다 방송하고
집문열고 들어가서 당신네들 식구랑 다 방송에
노출시켰다면 좋겠어요???
방송노출을 얘기한겁니다 나는
그 할머니 말 믿지도 않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지도 않아요
하지만 없는 사람이라고 저렇게 몽땅 노출시켜도 되는가
하는 생각에 불편한 맘으로 봤다고요
엄청 잘사는 집이고 그랬다면
저런 추적 과정이 이삼십분 나왔을까요???
집 위치까지???
대답좀 해보세요. 왜 글의 포인트를 이해못하세요 답답18. ᆢ
'15.7.13 12:55 AM (218.238.xxx.37)그냥 글을 내리시던지 본인 포인트에 갇혀서 글 그만 쓰시져
19. ....
'15.7.13 12:55 AM (118.221.xxx.214)살기가 너무 너무 힘들어 강아지들을 유기했다면 차라리 동사무소나 동물병원앞에다가 버렸다면 힘들어서 그랬구나 용서받을 가치나있지 죽으라고 건강원앞에 묶어두고 가버리고 다시 찾아온 강아지나 제작진한테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한 순간에 실수구나하지...이건 강아지들을 발로 차고 자기개들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글자몰라서 건강원앞에 묶어뒀다고 거짓말만하고..끝까지 인간이 아니더군요.그렇게 살지는맙시다.
20. 저도님
'15.7.13 12:57 AM (58.227.xxx.40)불쌍한 동물 관심 가져 주는건 동물농장 뿐입니다.
고공 크레인 노동자들이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세요.21. 님은
'15.7.13 12:58 AM (59.17.xxx.48)미국에 살면 미국의 동물보호법 알면 놀라실 듯...동물학대하면 ANIMAL COP한테 수갑 채워져 감옥가요.
전 겨울에 단지 진돗개 잔디밭에 몇분 내놨다 일반 경찰관이 저희집에 와서 춥다고 집내부로 언능 들여 놓으라며 혹여 학대했을까봐 꼬치꼬치 심문하더이다.22. ㅇㅇ
'15.7.13 1:11 AM (66.249.xxx.186)인터뷰 정도야 모자이크해서 내보낼 수 있지만
과정에서 개인 신상을 너무 드러냈어요23. 글쎄
'15.7.13 1:12 AM (14.32.xxx.147)부자였다면 그렇게 안했을거란 말에는 공감 안되요 그랳으면 더 죄책감 느끼도록 방송했을걸요 가난한 할머니니까 이런글도 올라오는거죠
24. 윗님
'15.7.13 1:13 AM (106.153.xxx.198)....휴... 진짜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
저 안 놀래요.
동물학대로 수갑을 차고 가든 그 자리에서 사형을 당하든
안 놀랜다니까요?
그럴만한 짓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죠.
그 과정을 동물농장이라는 방송에서 전부 내보낼 필요는 없다는 말이에요. 집주소랑 세간살이, 가족까지요
유기하는 사람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방송노출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 거라고요!
그럴거면 차라리 연쇄살인마들 집 위치나 추적해서
방영하든가요. 왜 쓸데없는데 전파 낭비를 하냔 말이죠25. 박 여왕 아줌마
'15.7.13 1:20 AM (219.255.xxx.213)한달 패션에 들어 가는 어마 어마한 지출 반만 줄여도 동물 의료 보험 만들고도 남겠다는 한탄이 나옵니다
26. ..
'15.7.13 1:31 AM (211.187.xxx.48)가족인척 10년 키우던 개를 건강원 앞에 묶어놓는 인간은 제대로 망신 좀 당해야죠!!!!!!!!!
궁지에 몰리니까 형편이 어렵다느니 불쌍한 분위기 조장해서 슬쩍 빠져나가던데 제대로 처벌 받아야 합니다.
외딴섬에 유기하는 걸 넘어섰어요..
건강원 앞에 묶어놓은건 죽이고 끓여서 증거인멸 해주세요 이런 계산인데.27. .....
'15.7.13 1:36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우리 시골 동네 가면 지금도 이쁜 강아지들 집단으로 키우고 더러는 동네 이웃개들 사들여서 보신탕 집에 팔아서 서울에 자식들 명문대 보내고 방학때 내려오면 그 아들 딸들 보신탕으로 몸보신도 해주는데..ㅠ.ㅠ 그 할머니도 개장사한테 잘 팔았으면 할머니 약값에 보태쓰고 좋았을 것을~~ 사람도 길에서 도움 못받고 행려병자로 수없이 죽어가는데 그런 사람들 버린 가족들 찾아주면 더 좋겠다... 개 좋아해서 안먹는 사람들은 눈망울이 커서 순진하고 불쌍한 송아지도 안먹었으면 좋겠다~~
28. ㅋㅋㅋ
'15.7.13 1:46 AM (115.143.xxx.13)원글자 복장 터지게하는 난독증들 다 납셨네요.
원들님 논리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말하고싶은 것이 동물보호를 떠나서 방송의 횡포 사생활 침해, 도가 넘어선 방송노출 수위 등등이어도
여기서 이해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에요.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건강원이라느니 못된 할망구 같은 댓글이 넘쳐나겠죠 ㅠㅠ
방송 수위에 대해 논하자는데 쓰레기봉투 예시든 걸로 요거랑 이거랑 비교가 되냐곸ㅋㅋㅋ
주옥같은 글들도 많지만 전체적인 글 문맥은 개뿔..
난독증 수준의 분들이 죽자고 덤벼드는 꼴 요즘 많이봅니다29. ...
'15.7.13 1:46 AM (110.70.xxx.190)안보신 분들은 좀 보고 오세요. 강아지 버린 노인이 잘했다는 게 아녜요. 동물을 구출하고 도움을 주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벌하는 것은 온당하지만 동물농장이 무슨 추적 60분도 아니고 범죄자 추적하듯 편집한 건 좀 과했어요. 동네에 그사람들 소문나서 손가락질 받게하는 방법 말고도 좋은 방법은 충분히 있었을 텐데요. 그 할머니 개 기를 자격 없는 사람인 건 맞아요. 그런데 개를 모른척하고 쫓아내는 걸 보니 그렇게 일요일 아침부터 모자이크 처리하고 내보낼 가치가 있었나 싶네요.
30. 헉
'15.7.13 1:53 AM (58.227.xxx.40)..'15.7.13 1:49 AM (116.123.xxx.138) 저희 어릴때 개 몇년 키우고, 오래 안 키움..
새끼 몇번 낳고, 새끼 수가 팍 줄어들면..
개장수에 팔아요.
병에 걸려 산에 가서 죽기도 하는데요.
개가 집에 안 들어오니, 온 동네 온 산을 뒤지면 산에서 발견돼요.
그런 개는 팔리지도 않아서, 집에서 보신탕 끓여 온가족이 1주일 먹네요.
저는 어려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저도 남의집에서 얻어온 보신탕은 먹었네요.
어른들은 먹는데, 점점 내성이 생기는가 보더라구요.
----------------
도대체 이런 댓글은 왜 다는 건가요??31. 생각
'15.7.13 1:54 AM (116.40.xxx.2)1차적: 할머니, 그래도 그렇게 하신 건 잘못하셨어요.
2차적: 동물농장아, 너희는 할머니 보다 10배는 더 나쁜 넘들이야.32. ㅇㅇ
'15.7.13 1:55 AM (125.178.xxx.27)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그리고 문맥도 파악 못하면서 이상한 댓글 달지 맙시다
글의 행간을 읽어야지 문자 하나하나 트집 잡아서 원글 비난하는 행태는 지양합시다33. ㅇㅇ
'15.7.13 1:55 AM (125.178.xxx.27)그러니 82에 글 안 쓴다는 사람들도 생겨나지요
34. ㅇㅇ
'15.7.13 2:14 AM (175.223.xxx.141)건강원 근처에만 가도 특유의 냄새가 진동하는데 글자를 몰라서 건강원인지를 몰랐다라...어떻게 변명하는 사람들은 우연의 우연이 너무나 잘생기더라구요. 나는 글자를 모름, 근데 개를 유기한 장소가 건강원 앞임. 기가차고 코가막히죠. 저정도면 99프로 심증이죠 1프로는 그할매가 인정안한거고
그 할매는 욕을 쳐먹어야해요.개를 유기하는 건 불법이고 건강원 앞에 버려서 악독할매라는 사회적 지탄을 받아마땅해요35. 까막눈
'15.7.13 2:15 AM (124.80.xxx.230)할머니가 한글을 모른대요
건강원인지 몰랐다고
암튼 할머니와 아들 방송이후 이사해야할듯요36. dd
'15.7.13 2:16 AM (125.178.xxx.27)윗님 원글님은 할머니 행동을 옹호한게 아니잖아요
37. ...
'15.7.13 3:34 AM (59.6.xxx.216)방송에
자극적으로 내보낸거 잘못함.
할머니 당연히 잘못함...지금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어서 얼마나 아가들이 힘들었을까 너무 감정이입되어 마음아프지만 동물농장 피디라우작가들 다 대학이상 나왔을텐데 정말 그게 문제 없다고 생각한걸까! 아님 상관없었던 걸까? 돈많은 사람이었다면 방송 안나왔을듯..22238. 쯧.
'15.7.13 4:27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돈많은 사람이었다면 방송 안나왔을듯44444
버린건 버린거 잘못한거고.
그렇게 찍은건 정말 . 정말. 잘못한 거죠.39. 음
'15.7.13 4:41 AM (218.237.xxx.155)돈많은 사람이었다면 방송 안나왔을듯555555
버린건 버린거 잘못한거고.
그렇게 찍은건 정말 . 정말. 잘못한 거죠.2222222
원글님
원글님 말 이해할 수준도 안되면서 악플 단
사람들 제발 고소해 주세요.
동물 사랑하는 마음에 반만이라도
사람에 대한 예의 좀 지키고 살라고요.
혹은 이해할 능력이 안될때는 우기면서 82에 댓글 달지
못하게요. 여러사람 가슴에 상처 주는 댓글 못 달게
고소미 좀 드셔야 할듯.40. //////
'15.7.13 7:35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젋은 우리들은 인터넷도 할 줄 알고 동물보호소가 있다는 것도 알지만
노인분이 뭘 아시겠어요.
다른 집을 찾아주는것도 그래요. 그렇게 늙은 개들 데려가려는 집 거의 없어요.
특히나 그런 서민동네는....
하지만 그 할머니 건강원 앞에 버린건 진짜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건강원 냄새 나는데 그걸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차라리 그냥 다른 큰길에 버렸다면 모를까....41. 175.223.xxx.37
'15.7.13 7:51 AM (117.111.xxx.8)사람이 동물보다 우위에 있어서 사람이 먼저인건 당연히 맞는 말인데.
이처럼 당연히 맞는말 했는데 후진인생이라니... 또라이 아닌가?
광적으로 동물을 위하는 이런 또라이들 때문에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말까지도 입 아프게 해야하나?42. 호호맘
'15.7.13 8:15 AM (61.78.xxx.137)위에 219.255 님 글에 동의합니다.
원글님도 댓글러 분들 글도 어느 한쪽편에서 싸우는 글이 많은데
윗분 글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원글님 글이나, 중간에 사람이 먼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나,
옛날에는 키우던개 늙으면 먹었다고 말하시는 분이나
그게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보지 않아서 나오는 말인듯 해요.
그래도 개는 개이고, 사람이 밥 먹여 (일종의 은혜처럼) 보살펴 키운거고
생명이 있고 사람을 알아보고 따르는 하나의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인간에게 종속된, 주인의 물건. 주인이 하고 싶은데로 할 수있고,
네가 아무리 괴로워도 주인의 감정과 의지가 먼저인.
윗 님이 하신 말 처럼 동물농장이 동물의 고통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방송임에는 틀림없네요.
그 과정에서 어딜 감히 주인에게~ 할 만한 과정들이 있을 수 있었을지도.
(전 안봐서리)
개인적으로 이런 방송이 있는 것에 감사하고
인간과 동격은 아닐지라도 그들의 고통이 무시할 만한 한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느끼셨음 해요.
하루아침에 버려지고
하루아침에 목숨이 위태로와진 강아지들이 안쓰럽네요.43. 호호맘
'15.7.13 8:18 AM (61.78.xxx.137)주장하는 바가 다르다고
또라이니 어쩌고 하는 글
얼굴안보인다고 함부로 글 쓰시는 버릇은 좋지 않습니다.
익명일수록 예의를 갖춰주시면
쓰신 글의 의도가 훨씬 더 빛이 날것 같습니다.44. 참...
'15.7.13 8:49 AM (121.175.xxx.150)그렇게 개가 안됐다고 생각하면 그 개들 입양 좀 해가지...
그 방송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사람들이 그렇게 방송에 걸릴 수 있으니 개 버리지 않겠다고 생각할까요?
주인에다가 다시 안겨주면 주인이 그 개들을 다시 버리지 않을까요? 심지어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었는데.
자극적이어서 집중해서 보게는 했지만 그래서 뭐가 해결됐다는 건지 모르겠더군요.45. 개라는 동물
'15.7.13 9:50 AM (59.27.xxx.98)개는 말처럼 좀 특별한 동물입니다.
개는 자연상태의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 늑대를 길들여서 새롭게 창조한 동물이죠.
늑대중 일부가 사람사는곳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배회하면서 제발로 사람에게 접근하여 지금의 개가 되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아니면 둘다 맞는 얘기일수도 있고..
개사료를 만드는 사료공장, 아픈개를 돌보는 동물병원, 수의사, 애완동물 미용산업, 동물농장같은 tv프로까지...
지금 애완동물 문화를 보면 하나의 거대한 소비산업이 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 동물농장 방송을 보고 즐거워 하고 재밌어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개는 인간의 정신적인 만족을 위하여 창조된 동물이랄까...
물론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개는 인간의 미각적인 만족을 위해서 존재하기도 하죠.46. ,,,
'15.7.13 9:51 AM (116.34.xxx.6)할머니가 단독으로 한 거고 아들은 몰랐던듯 해요
아들이 난망해 하던데요
암튼 십년정도 키웠으면 버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할머니한테서 그런 고뇌는 별로 안 느껴졌어요47. ...
'15.7.13 11:59 AM (203.255.xxx.108)할머니 인터뷰하는거 잠깐 채널돌리다 봤는데, 한글을 모르셔서 거기가 건강원인지 몰랐다고 하시더라고요.
48. 그런데
'15.7.13 12:11 PM (218.234.xxx.114)개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른 동물들은 잘 먹더라고요.
그들이 말하는 동물사랑은 개사랑인가 봐요.49. ...
'15.7.13 1:01 PM (182.214.xxx.49)애견인으로서 저도 어제 보는 내내 어?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하더라구요
10년동안 키운 강아지 두마리를 건강원앞에 매달아 유기한것..이건 어떤 변명이라도 용서 받지 못한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주변 cctv 확인해가며 동선따라 추척한건 방송국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끝내는 사람이 찾지 못하고 버림받은 강아지 두마리가 집찾아간 장면보고
앞으로 유기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나 유기한 인간들이 보고 반성했으면 합니다
강아지는 기운좋고 먹고 살만한땐 의지하고 키우다가 기운없고 먹고 살기 힘들고 필요없어지면 버릴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50. 1-
'15.7.13 1:35 PM (218.50.xxx.131)할머니가 자신이 기르던 개를 건강원에 돈받고 팔았다면 이렇게 시끄러워지지 않았을겁니다.
개를 유기하면 길거리에 아무데나 똥싸고 거리를 더럽히니 그게 할머니의 죄라면 죄겠죠.
개를 사고 파는 행위부터가 개도 다른 동물처럼 물건이나 재산으로 간주하겠다는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진겁니다.
자신이 기르던 개를 키우건 안키우건 그건 주인 마음입니다51. 불법
'15.7.13 1:35 PM (66.249.xxx.178)개버리는거 불법아닌가요?
불법을 저지른사람을 추적하는게 뭐가 나쁜건지모르겠어요
늙고 가난하면 불법을 저질러도 봐줘야하나요?52. 비록 프로그램을 보지는 못했지만
'15.7.13 1:39 PM (222.106.xxx.90)건강원앞에 버리기만 한게아니구요.버리고 나서도 뒤한번 안돌아보고 가버렸구요.강아지들이 영특하게도 자기집을 찾아가는길을 알아서 강아지들이 그 집에 갔는데 그 미친할망구가 발로 차면서 자기개들이 아니라고 모르는개라고 했어요.제작진이 동물 유기하면 벌금 낸다고하니 글자를 몰라서 건강원앞에 묶어둔거라고했어요.횡단보도건너고 한참을 가야하는 건강원앞에 다가 십년을 넘게 키운 강아지들을 죽어라고 유기한 그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 악마에요.
.................................................................................................................................................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 할머니 옹호하는 일부 댓글과 얼굴만 모자이크 하고 살림살이 내보냈다고 열내며 글까지 올린
원글이는,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듯.
난독증 없음.53. 만약에
'15.7.13 1:52 PM (59.27.xxx.98)개를 팔았다면 위에 1-님 말대로 문제될건 없죠.
개를 팔건 키우건 아니면 보신탕으로 해먹건 그건 주인 마음입니다.54. ```
'15.7.13 1:56 PM (183.102.xxx.123)뭐이런 글이 다있나....
할머니가 잘못한거 맞는데.....
원글님이 오바하시는듯...55. wkf
'15.7.13 2:06 PM (14.50.xxx.2)한글 못읽어도 삶는 솥은 보일텐데.
..개를 팔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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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일 코믹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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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 글이 다있나....
할머니가 잘못한거 맞는데.....
원글님이 오바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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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일 난센스 글. 초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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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댓글에 아이피 외우며 지켜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악랄한 자들임.
지켜봐서 어쩌겠다고요? 마녀사냥하시게. 악랄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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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생활을 방송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잘못했으니 마녀사냥해도 된다)은
쓰레기들임.
남의 사생활 노출시키는 방송이 당연하면 내 맘에 안들면 패죽이는것도 당연하거야. 나와 가치가 틀리니까.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쓰레기가 맞음.56. wkf
'15.7.13 2:08 PM (14.50.xxx.2)뭐이런 글이 다있나....
할머니가 잘못한거 맞는데.....
원글님이 오바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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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사람은 원글도 댓글도 안읽은 제일 나쁜 사람임.57. wkf
'15.7.13 2:10 PM (14.50.xxx.2)개버리는거 불법아닌가요?
불법을 저지른사람을 추적하는게 뭐가 나쁜건지모르겠어요
늙고 가난하면 불법을 저질러도 봐줘야하나요?
=====
추적하는게 나쁜게 아니고 개인을 특정할수 있도록 편집하여 방송한게 잘못된 일이란 것이
원글님 주장임....... 개인정보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가치임. 그게 허용되면,
여론재판을 허용하는 것인까... 그런 나라는 독재국가임.58. 어우 답답이들아
'15.7.13 2:15 PM (223.62.xxx.225)할머니가 잘못한 거 맞고 비난 받을 행동하긴 했는데 그걸 방송국에서 심판할 권리는 없다구요. 내가 저 할머니 입장이면(개를 유기하겠다는 말은 아님) 방송국 고소할 듯.
59. 대체
'15.7.13 2:17 PM (112.184.xxx.92)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라도
사람보다 우선할수는 없습니다.
더욱 할머님도 잘못하셨지만 수많은 반려동물을 버린사람들은 할머니뿐만은 아니죠60. 음
'15.7.13 2:58 PM (66.249.xxx.182)방송국이 심판한게 아니라 사실을 그대로 보여준것뿐이에요
심판은 우리가 하고있구요61. 보신탕집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15.7.13 3:14 PM (211.202.xxx.240)힘없는 할머니 하나 잡을게 아니라
불법인줄 다 알면서 공공연하게 유통되고 있는
보신탕이나 개고기 유통되는거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럴 생각들이 없겠죠?
개가 다 같은 개일텐데 주인 잘 만난 팔자좋은 개만 소중한 생명체가 아니잖아요.
떠들고 다니질 않아서그렇지 우리나라 보신탕 인구 엄청 많음
크지도 않은 나라에서 한쪽에선 불법유통 개고기 요리하고 신나게 먹고들 있는데
살기 힘든 할머니 하나가 아픈데 돈도 없고 그래서 감당도 못하게 된 개 어디에 버렸든 그게 뭐 대수랍니까
근본적으로 보면 그런 생각들어요 솔직히.62. 그 프로 안봤지만
'15.7.13 3:19 PM (203.142.xxx.240)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저도 가끔 그 프로보는데. 감동적일때도 많지만, 진짜 오버육버다. 할때도 많아요
63. 와~~~~
'15.7.13 3:40 PM (117.111.xxx.184)개고기가 불법으로 아는 무식한 인간도 있네.
세상에 개고기 보신탕이 불법인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런데 돼지고기가 불법인 나라는 있긴 있어요.64. 117.111.xxx.184//
'15.7.13 3:51 PM (211.202.xxx.240)불법이죠.
개고기 판다고 신고하고 파는 줄 알아요?
쇠고기, 닭, 돼지고기 이런건 도축시설과 유통과정을 관리하는 부서가 있지만 개고기는 없어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위생적으로 처리는 하는지 전혀 모른단 말이죠.
그래서 합법화 시키자 말자 이런 논란이 하루이틀이 아닌데 무슨소린가요?65. 못된
'15.7.13 3:53 PM (1.241.xxx.219)한글 못읽는 척 했고 몸아픈척 하고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사생활이 그렇게까지 노출될정도로 신상 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시청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 할머니가 자기가 한탄한것이 다 핑계라고 알건데.. 가엾은 사람이라 개를 버린거라고 포장해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 가엾다는것도 본인이 드러내고 싶지 않은 시점에 드러내는것은 사생활침해죠.
아들이 충격 많이 받은것 같았어요.
아들이 돈벌이가 안되나요. 보니까 팔이랑 어깨랑 운동한 몸이던데...
10년 키우던 개를 건강원에 버릴정도로 요즘 세상이 살기가 어려운거죠.
이렇게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듯합니다.
싸우지 말죠.66. 法
'15.7.13 3:58 PM (222.114.xxx.15)개를 식용으로 하는... 즉 개고기를 먹는 행위를 나라에서 금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보신탕은 합법도 아니지만 불법도 아닙니다.
그리고 보신탕집은 국가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허가를 내줍니다.
물론 정상적인 보신탕집은 보신탕을 판매메뉴로 관할구청에 당연히 신고하고 영업합니다.67. 法
'15.7.13 4:01 PM (222.114.xxx.15)제주일보에 기고한 오창수 변호사의 글입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7282
그렇다면 개고기는 불법인가, 합법인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법령본문 중에 ‘개고기’, ‘보신탕’이 들어가 있는 법령을 검색해봤더니 그런 법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식품위생법은 ‘식품’을 모든 음식물(의약품으로 섭취하는 것 제외)로 정의하고 있으나, 개고기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법 조항은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개고기도 식품위생법이 규정한 식품에 포함된다. 현재 보신탕집은 모두 식품위생법에 의한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아 영업하고 있다. 보신탕집도 음식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위생기준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개가 가축인지 아닌지에 관하여는 논란이 있다.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개를 가축으로 정의하고 있으나, 축산물가공처리법은 개를 가축으로 보지 않는다. 결국 개는 축산법이나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소·돼지 등과 똑같은 취급을 받지만 다른 가축과 가장 큰 차이점은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도축·유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개를 사육하거나 도축·유통하는 과정에서 항생제·중금속 같은 유해물질이 들어갈 위험이 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따라?면적 60㎡ 이상의 개 사육장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배출시설을 설치하는 한 개사육장은 합법이다.
결국 정해진 대로 개사육장을 신고하면 개를 도축하는?것이 불법이 아니고?보신탕영업도 불법이 아니다. 다만 동물보호법상 길거리나 공개된 장소에서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금지하고, 적발되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동물보호법은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복날에 개를 두들겨 패고 된장을 바르는 것도 역시 불법이다.68. ↑유통과정과 도축과정이
'15.7.13 4:10 PM (211.202.xxx.240)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가축으로 분류되어있지 않아 도축검사도 안받기 때문에 밀도축이 시행되고 있는데
이게 왜 불법이 아니죠?
저 글이야 저 변호사의 주장일 뿐이죠.
변호사야 의뢰를 받고 변호를 하려면 그렇게 주장해야 겠죠.69. 法
'15.7.13 4:11 PM (222.114.xxx.15)축산법에는 개가 가축으로 분류되어 있고 축산물가공처리법에는 개가 가축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는듯 합니다.
일단 합법적으로 보신탕집을 영업할수 있고 개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벌금을 물거나 잡아가지 않는다는 거죠.70. 한마디로
'15.7.13 4:16 PM (211.202.xxx.240)통제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거죠.
불법도축이 성행하고 있고요.71. 211.202.xxx.240
'15.7.13 4:16 PM (117.111.xxx.184)야~ 이 무식한 인간아.
마음에 안들면 개고기가 불법이라고 나와있는 법을 니가 갖고와봐.
고작 반론이란게 변호사가 보신탕집 업주들 돈받고 저런글을 기고한다는 썰~이냐?72. 117.111.xxx.184//
'15.7.13 4:18 PM (211.202.xxx.240)뭐지 이 무례한 인간은?
개장사인가?
왜 흥분해서 날뛰시나 못배워 먹은 인간일세73. 117.111.xxx.184//
'15.7.13 4:21 PM (211.202.xxx.240)니가 불법이 아니란걸 가져와야 하는거지
밀도축하고 있다는데 뭔 개소리야
니가 밀도축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를 가져와서 반론해야지 무식아 니가 내 글보고 날뛰었으니
반론의 기본도 모르고 법도 모르는게 반말에 무식한 인간이 누군데 계속 저러네.74. 211.202.xxx.240
'15.7.13 4:29 PM (117.111.xxx.184)개도축은 합법은 아니야.
그런데 개도축을 법으로 금지하냐?
개가 도축을 법으로 금지하는 천연보호동물이냐고?75. ...
'15.7.13 4:33 PM (182.214.xxx.49)117.111 XXX 보신탕 사장님 초복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76. 117.111.xxx.184//
'15.7.13 4:35 PM (211.202.xxx.240)너무 무식하니까 답도 없네.
뭐가 캥겨서 저렇게 날뛰는지
불법 도축해서 개팔고 있나보네 ㅉㅉㅉ
도축법이 뭔지나 알고 있음 천연기념물 소린 절대 안나올텐데77. 211.202.xxx.240
'15.7.13 4:36 PM (117.111.xxx.184)182.214.xxx.240
꼴통 애견인인가보네.
무식한건 진짜 답없다.78. 117.111.xxx.184//
'15.7.13 4:40 PM (211.202.xxx.240)개장사님 눈돌아가셨나요?
왜 내 끝자리 아이피를 다른 분 아이피에 끼워넣습니까?79. 211.202.xxx.240
'15.7.13 4:42 PM (117.111.xxx.184)얘는 개도축이 끝까지 불법이라고 무식한 소리하고 있네 ㅉㅉ
80. 117.111.xxx.184//
'15.7.13 4:46 PM (211.202.xxx.240)117.111.xxx.184 왈, " 니는 브리지트 바르도 똥구멍이나 핥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 번 만 더 저질 댓글 달면 신고 들어갑니다.
강퇴당할 준비나 하시죠.
그리고 유통과정 도축과정 불법 맞으니까 그만 떠드시죠.
그렇게 당당한데 왜 그렇게 눈뒤집고 날뛰시나요???
더불어 반말금지81. 211.202.xxx.240
'15.7.13 4:49 PM (117.111.xxx.184)개짖는 소리 자꾸 하면 신고 들어간다~
82. 211.202.xxx.240
'15.7.13 4:50 PM (117.111.xxx.184)그리고 도축자체는 불법이 아닌건 맞아.
83. ..
'15.7.13 4:52 PM (182.214.xxx.49)117.111.xxx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부끄럽네 진짜
오늘 매출 생각보다 많이 안나와서 속상했구나?84. 117.111
'15.7.13 4:58 PM (195.82.xxx.198)무상급식 거지새끼라던 그 아이피 아닌가요?
85. 195.82.xxx198
'15.7.13 5:01 PM (117.111.xxx.184)일본 찬양하는 새끼 그 아이피 아닌가요?
86. ....
'15.7.13 5:10 PM (182.214.xxx.49)너처럼 열등감 쩔고 피해의식 있는 놈하고 이야기 해봤자
나만 수준 낮아지니 이제 그만하현다
얼마나 찌질한 인생을 살았으면 개같은 인간들한테 데여서 화풀이를 개한테 하냐
ㅋㅋㅋㅋㅋㅋ
넌 또 당하고 또 당할거다
그게 니 한계니까^^87. 117.111.xxx.184
'15.7.13 5:11 PM (58.227.xxx.40)이런 사람을 보면 사람이 개보다 못하다는 소리 나오는거죠.
88. 182.214.×××.49
'15.7.13 5:15 PM (117.111.xxx.184)개는 맛있어서 먹는거고.
화풀이는 니들한테 하는거야ㅋㅋ89. 아
'15.7.13 5:18 PM (14.47.xxx.4)대체 왜들 그러시는지 ... 저는 어제 그 방송보면서 맘이 아팠어요. 버린 사람보다는 버려진 강아지들한테 감정 이입이 되어서요.버려진줄도 모르고 주인이라고 꼬리치고 쫓아내는데도 안나가려고 하는걸보고 정말 눈물나더라구요.끝까지 키울 능력이 안되면 키우지말았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원글님 생각은 이해하지만 방송을 본 분들은 대부분 느끼셨을거에요.처음엔 할머니가 싫었지만 사정을 알고나니 이해가 가는 분들도 많으셨을 거라는거요. 방송이 주는 교훈만 보셨으면 좋겠네요.그
90. 58.227.xxx.40
'15.7.13 5:19 PM (117.111.xxx.184)개보다 못한건 자발적으로 평가절하해서 도그와 친구하는 니들 애견인들이야.
91. 220.86.xxx.66
'15.7.13 5:37 PM (117.111.xxx.184)220.86.xxx.66
이 인간 원래 쓰레기 인간 말종임.92. ------------------
'15.7.13 5:40 PM (211.229.xxx.64)극성 애견인들은 온라인상에서나 많이 접하지 현실에서는 개고기 먹는다고 직접적으로 뭐라고 하지는 않더군요.
저도 개고기를 즐겨 먹습니다만 만약 애견인들이 현실에서 온라인처럼 태클걸면 애견인들은 그냥 사람대접 안해주고
개취급 하면 되죠.ㅎㅎ93.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점은...
'15.7.13 5:53 PM (222.106.xxx.90)10년 넘게 키운 개 눈물을 머금고
돈이 없어 버렸다면서
왜 왜 그냥 길에다 안버리고,
잡혀서 처참하게 죽으라고
보신탕집 앞에 묶어놨을까요????
할머니는 가학 성향을 가진 사이코인가...ㅠㅠ94. ...
'15.7.13 6:14 PM (182.218.xxx.103)저도 어제 그 방송봤는데.. 방송안보고 글로만 읽어놓고 극단적인 비난하지 마시구요
10년 키운 개를 버려서 저도 놀랐는데 사정알고 나니 참 딱하더군요..
형편이 너무 안좋은데다 개가 병들어 어디 입양도 보내기 힘든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한 모양이네요.
근데 할머니가 한글 못읽는 척하고 아픈척 했다는건 대체 어떻게 아시는거죠?
그게 거짓말이라고 언제 들통났나요?
그 할머니랑 같은 동네 사세요?
전 어제 방송보고 매년 엄청난 수를 유기하는 견주들이 좀 반성했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내보내긴 했지만..방송에 일부러 내보낸것도 그런 의도 아닐까요?
물고 빨고 예뻐하다가 강아지가 커졌다고, 싫증났다고, 병들었다고 내다버리는 인간들이 좀 많아야줘..
소중한 생명을..
강아지 입양할때도 아무도 입양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따지고 돈도 많이 들게 해서 심심풀이 장난감처럼 데려가지 못하게 하고, 한번 데려가면 끝까지 책임지게 하고..
또 개를 학대하거나 유기하는것도 법으로 엄격하게 제재를 하고
자기 개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다 본인이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하면
여기 82에서 애완견으로 인해 입씨름 하는거 많이 줄어들듯..95. ㅠㅠ
'15.7.13 6:14 PM (175.117.xxx.60)동물농장 맘 아파서 요즘엔 잘 못보겠더라고요.예전에는 참 개가 뭐라고 저리 극성?하며 관심이 없었는데 정주며 키우다 보면 사람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어요.정말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반려견 맞아요.아프고 늙고 그런다고 싫고 부담스러울까요? 더 가엾고 잘해주고 싶고 짠하고 그래요..어떻게 힘들다고 내다 버려요? 돈없어 병원 못가면 그냥 지켜봐 주세요.능력 되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돌봐 줘야죠.가족이 아프면 버리나요? 넘 맘 아프네요.
96. 상식적으로
'15.7.13 6:37 PM (111.171.xxx.140)이해하고 말게 뭐가 있어요?
반려 동물을 버리는 그런 사람들을 굳이 이해하고 말고 할게
뭐가 있나요?
그 사람들이 버리는 데 이유가 있나요?
피붙이 자식도 버리는 마당에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훈계해 봤자 자기 힘들어지면
자식도 뭐고 없습니다. 같이 죽거나 버리거나죠.
10년 키우다가 버렸으면 독한 마음이 있었겠죠.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 편을 들자는 게 아니라
방송 수위에 대해 쓴건데 이상한 분들이 시비거는 바람에
개고기 얘기까지 번졌네요. 개고기가 원글하고 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220.86.xxx..66은 밤새 댓글달고 있네요.
글내용에는 별 관심없고 그냥 할일없는 관심종자 같아요.
첨부터 욕질에 아이피나 적으면서 마녀사냥이나 즐기고.
하나도 안 무섭고 웃기기만 하네요. 님글을 보면.
현명한 분들이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방송수위에 관한 문제는
여기 댓글 단 모든 분들이 언젠간 자신이 당하게 될지도
모르는 문제예요. 그만큼 초상권침해에 대한 공평한 룰이 없다는 겁니다.
동물농장에서 동물구조하는 장면 보면서 매번 눈물흘리고
정말 고마워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할매집 추적 조사 건은 무엇을 위해
그렇게 적나라하게 몽땅 보여줬는지 모르겠네요?
위에 어느분이 쓰셧듯이
주인을 찾아가는 가련한 애견들을 보여줘서
시청자들 눈물을 자아내려고??
아님 불쌍한 할매집 주소랑 세간살이 다 노출시켜서
사실은 이렇게 불쌍한 사람이었다 눈물겨운 스토리다
이렇게 신파조로 호소하려고?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는 못하겠어요.
건강원인지 모르고 묶어놓았다고요?
누가 그말을 믿습니까? 전 안 믿어요
그렇다고 그 할매집 알아내려고 난리치고 급습하고 쳐들어가는 거 보여주려고 몇십분을 방송합니까?
지가 버렸는데 당연히 발뺌하겠죠.
그것이 알고싶다 살인마가 부인하는 걸
찍어서 방영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목적이 뭔지 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버려진 애견들이 주인집 찾아가고
동물 농장팀이 쥐잡듯 탐문할거니까
몰지각한 개주인들이 경각심을 일으켜서
다시는 몹쓸 짓 안하는 효과요?
설마요...
버릴 사람은 어떻게해서든 버립니다.
전 방송 보고 더더 우려되는게
방송팀이 버린 강아지들을 앞세워
자기집 도로 찾아올까봐
몰지각한 개주인들이 앞으로는 강아지를 살려둔채 버리지
않고 더 나쁜짓을 하게 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방송노출수위에 대한 글이었는데
몇몇 이상한 분들 때문에 댓글들이 산으로 간게 정말 아쉽네요
저랑 다른 의견이나 이런 이슈로 토론하게 되는 건 얼마든지 좋습니다만
동물혐오자라느니 너는 게시판도배자라느니 하는 분 220.86은 무슨 딴 목적을 품고 82놀러온 사람같아요 무섭기도 해요
게다가 첨부터 광분해서 펄펄 뛰는 분들 거의
방송을 보지도 않고 욕부터 해대시는 게
대체 왜그러시는건지? 방송도 안 보고
건강원 미친 할매 타도만 외치는 게
가스통 할배도 아니고 일베도 아니고 넘 무섭고
우리 82분들은 아닌거 같아요97. 오해는 금물..
'15.7.13 7:08 PM (175.119.xxx.215)그 할머니 건강원앞에 묶어놓은거 일부러 그 강아지들 어떻게 되라고 그러신거 아니예요..
그 할머니 글을 모르시고 그 건강원앞이 가장 번화가라서 사람들 눈에 잘 띄라고 거기에 묶으신거예요..
저도 그거 보면서 맘이 넘 불편했어요..
.
유기라는 말 자체도 이해하지못하시는것 같았고, 워낙 못살고 옛날분이라서 그냥 시골마인드로 누가 데려가라고 놓으신거지 그런게 범죄행위가 될 수 있다는것도 모르시는 그런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98. 여왕벌
'15.7.13 7:16 PM (218.152.xxx.25)무슨일만 생기면 '과연 그 사람이 부자였어도 그랬을까요?' 식의 피해망상도 너무 진부해요.
예전에 고액 체납자 고발 프로에선 잘 사는 사람들도 고발 대상으로 나오던데요.
가난하기 때문에 우습게 보고 방영한건지, 아니면 우연히 추적해보니 가난한 사람들이었던건지.. 정말 전자일까요? 너무 편집증, 피해망상 넘치는 사람들 많이 보여요.
알고보니 부자라면 괘씸죄로 방영해도 OK고 가난하면 불쌍하니 봐주자 이런것도 좀 웃기지 않나요?
그리고 논외로 그 할머니 처음에 유기한 개하고 대면시켰을때 모르는 개인것처럼 시치미 뚝 떼는 연기실력 보면 거짓말 한두번 해본 솜씨는 아닌것 같아요. 그런거 보면 건강원인지 몰랐다, 한글 모른다는 것도 신빙성에 의심이 아주 심하게 가는 대목같아요. 위에분 어느댓글 말대로 우리가 건강원인지 슈퍼인지 꼭 간판을 보고 아는게 아니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글 모르는 할머니들 참 많은데 그분들 시장은 어떻게 보신대요?99. 할머니에 대해서는
'15.7.13 7:18 PM (126.152.xxx.216)별로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솔직히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어정쩡하게 편집해서 방송한 제작진의 잘못 같아요
솔직히 그 동네서 오래 산 분이라면 건강원을 모를 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그 속을 제가 어찌 알겠어요
"부자였다면" 이란 말은 그냥 한 예로 든 거에 지나지 않아요
" 내 집 위치랑 내 모습, 내 아들, 내 집구석구석을 왜 고스란히
방송에 내보내냐고 강하게 항의할 사람" 을 말한 거예요.
항의하지 못할 사람이라 여과없이 내보낸 거 같네요
하다못해 천인공노할 유괴살인범도 쓸데없이 가려주고 가족들, 신변보호하면서 다른건 막 까보이는 방송이 싫어요100. ᆞ
'15.7.13 9:40 PM (218.238.xxx.37)117.111 원글님과 둘이 카톡하세요
여기 어지럽히지 말구요101. 218.238님이야말로
'15.7.13 10:43 PM (106.153.xxx.144)동물농장 피디랑 까똑하고 까르르까르르 하세요
하고픈 말 있음 인신공격하지 말고
116.123님처럼 내용 있는 글로 본인 의견을 말하세요
82가 당신껀가요?102. 116.123님
'15.7.13 10:49 PM (106.153.xxx.144)저도 그 생각 안 한거 아니에요
당연히 형식적으로나마 동의를 구했겠죠.
근데 어느 누가 자기 몹쓸 행동을 추적해서 덜미잡히는 걸
티비에 버젓이 내라고 하겠어요?
할머니가 처벌받을 것도 있고 나랏님 하시는 일인가 싶어 겁이 덜컥나서 대충 동의했겠죠.
어떻게 보면 그것이 알고싶다나 추적60분에서 살인마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찾아가서 몸싸움하고 막 열심히 들이대서 찍어온거 방송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동물농장에서 그럴 권리가 있다면 전 할말없고요
앞으로 추적60분 비슷한 프로라고 생각하고 보면 되겠죠103. 헐헐
'15.7.13 11:01 PM (124.53.xxx.214)글모른다고 거기가 건강원인줄 모른다?
것도 동네할머니가?
말도 안돼요ㅎㅎ
알고버린거다에 백표입니다
글모르는 할머니들 버스도 잘타고다니시고 무엇파는 가게인지 다 찾아가셔서 구입하시는데 무슨소리세요104. 117.111
'15.7.13 11:15 PM (79.213.xxx.85)쟤는 강퇴시켜주세요. 분란도 하루 이틀이지.
105. 어머
'15.7.13 11:29 PM (182.218.xxx.39)원글님은 너무 그 할머니에 빙의하시네요.처음에는 글을 몰라서 그랬다가 댓글에 반박하니까 그동네 오래 사신분이면 건강원인줄 알겠다고 하고 이제는 나랏님 하시는 일이니까 겁이 나서 대충 동의했다고 까지 하시니 원글님이 꼭 그 할마시같이 대변을 해주네요 그 할머니가 무슨 의도로 방송을 허락한 줄 알고 그렇게 옹호하세요?
106. 어머
'15.7.13 11:30 PM (182.218.xxx.39)원글님은 다 그사람이 그랬을것이다 하고 추측해서 옹호하는 것 밖에 없어요
107. 어머
'15.7.13 11:30 PM (182.218.xxx.39)그리고 글모르는 사람이 자기 이름은 잘 쓰더구만
108. 지겹다
'15.7.14 12:03 AM (106.153.xxx.144)원글님은 너무 그 할머니에 빙의하시네요.처음에는 글을 몰라서 그랬다가 댓글에 반박하니까
182.218님
원글 댓글 제대로 안 읽고 댓글 달지 맙시다
글을 몰라서 그랬다고 제가 쓴 적이 없네요
제 생각 번복한 적도 없어요 처음 방송 보고 느낀 그대로입니다
밤새 다른 분이랑 싸우시다가 착각하셨나보네요......
지칠만도 하건만.. 그렇게 싸우고 싶으면 그분이랑 싸우세요109. ㅋㅋ
'15.7.14 12:15 AM (182.218.xxx.39)할머니가 글을 몰라서 모르고 건강원 앞에 버렸다고 했고 원글님도 모르고 건강원에 보냈다고 했는데 다름이 뭐에요?동물농장 보고 그에대해서 할머니 옹호한거 아니에요?무슨 원글자체에 글을 모른다고 안썼다고 저한테 이상한 소리를 씨부립니까?
110. ㅋㅋ
'15.7.14 12:16 AM (182.218.xxx.39)단지 원글은 글자를 몰라서만 뺐을뿐 누구도 동물농장보면 글자몰라서 하필이면 건강원 앞에 개두마리를 묶어두었다는것쯤은 알텐데그리고
111. 182님
'15.7.14 12:18 AM (106.153.xxx.144)님은 글도 안 읽고 방송도 안 보신 분이네요
124.53님 글만 대충 읽고 원글 비난하면 되겠다 싶어서
얼른 달으셨죠?
그분 저한테 쓴 글이 아니에요
다른 분 댓글에 반박한 글이에요
미안해요
할머니 옹호요?
하하하.....112. ㅋㅋ
'15.7.14 12:20 AM (182.218.xxx.39)아 원글님이 말한대로 고대로 써줄게요 원글님이 맨처음에 말한건 ㅁ그할망구가 모르고 하필이면 많고 많은 곳중에 건널목까지 건너서 건강원 앞에 개두마리를 묶어놓았었던것이구요 나중에 바뀐 말은 그곳에 오래산 노인이 거기가 건강원인지 모를 수는 없다고 그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다고 했지요
113. ㅋㅋ
'15.7.14 12:25 AM (182.218.xxx.39)아니 그럼 방송을 봤다는 사람이 할망구가 글을 몰라서 건강원인지 모르고 거기가 버렸다는 것도 놀라요?그할머니 입장에서 몰라서 그앞에 버린거라고 옹호했잖아요 아닙니까?나참
114. ㅋㅋ
'15.7.14 12:25 AM (182.218.xxx.39)놀라요-몰라요
115. ㅋㅋ
'15.7.14 12:27 AM (182.218.xxx.39)옹호하려면 제대로 옹호를 하던가 자기가 텍스트로 글자를 몰라서를 안썼으면 할망구가 한말이 없던 말이 된답니까?
116. 아 네
'15.7.14 12:29 AM (106.153.xxx.144)저랑 카톡하실래요? ^^
전 방송 봤을때부터 할머니 말 안 믿었고 섬뜩하기만 했어요
첨부터 할머니에 대한 제 생각을 자세히 말하지 않은건
제 글 취지가 할머니에 대한 글이 아니라
일반인 방송노출수위에 대한 거라서
언급할 필요가 없었던 거구요.
나중에 바뀐 거 하나도 없어요
아항 방송을 안 보셔서 감이 안 잡히시는구나...
긴 글들이 읽기 싫으면
방송이라도 보세요
둘다 싫으면 이런데에 껴서 댓글 좀 달지 마세요
그런 작은 성의도 없이 무슨 싸움을 계속 거시는지 원참117. ㅋㅋ
'15.7.14 12:32 AM (182.218.xxx.39)저기요 문맥파악 좀 했어요 방송봤으니까 뭐라고 할 말이라도 일는거에요^^
118. ㅋㅋ
'15.7.14 12:33 AM (182.218.xxx.39)했어요-하세요
119. ㅋㅋ
'15.7.14 12:43 AM (182.218.xxx.39)참나 원글 어제부터 봐왔지만 댓글쓴거보니까 가관이네 자지가 공격당하면 난독증이네 무식한 아줌마네 ㅋㅋㅋㅋㅋ 참 알만하다 원글이
너나 남 글쓴거 문맥 좀 파악해라 공격당하면 무조건 인신공격하려는 어린애같은 짓 하지말고120. ㅋㅋ
'15.7.14 12:44 AM (182.218.xxx.39)자지가-자기가 ㅋㅋㅋ핸드폰이라 오타가 많네요^^
121. 220.86
'15.7.14 2:26 AM (106.153.xxx.144)깊은 밤에만 기어다니시는 걸 보니
일베나 알바신가 보네요..수고많으세요
댓글 내용이 본인에 대해서 쓴 글인 줄 알고 깜놀
입에 썩은 걸레 물고 다니셔서 그런지
냄새가 게시판 밖까지 진동하네요
못배운데 한맺히셨나봐요
전 가방끈이 너무 길어서 죄송.
별 글도 아닌 걸 가지고
난독증으로 이사람 저사람 욕질해대며
멀쩡한 사람들 거품 물게
만든 게 본인이라는 거 자각 못하세요?
저도 웬만하면 대충 하고 꺼져 드릴려고 했는데
님같이 글 취지도 파악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시비나 걸고
입에서 썩은내 진동하는 무례한 욕질이나 하는
사람 좀 없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맘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님의 무차별폭격 같은 ㅆㄹㄱ글때문에
맘 상한 사람들한테
사죄나 하세요
밤이 기네요
전 출근해야 돼서 이만
여기가 직장이니 밤새 놀다가 수당이나 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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