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분양을 하는데 서남향 이랑 남동향 입니다
남향은 없고요
남동향은 큰대로변을 끼고요
서남향은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요
위치적으로는 근처 저수지랑 가깝고요
저수지를 공원을 만든다고 합니다
어떤 위치가 더 좋을까요?
분양가가 생각보다 높게 책정이 되었네요
망설이는데 다들 좋다고 , 2~5차분양될때는 더 비쌀테니 해 보라는데요
근처에 힐스테이트, 건너편에도 아파트가 두개 건설사가 들어온다고 하고요
살짝 망설여지는 이유가 분양이 점점 많이 이루어지는데 분양가가 어떻게 형성이 될지? 다른데가 더 떨어지게 분양할까도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손에 쥔 돈이 싹 긁어 모아도 지금 현재로선 8천이 안되어요
분양평수는 29평이고요~~
퇴직을 9년 앞두고 있습니다
퇴직후에 연금 320정도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급여는 세후 420정도예요
이정돈 데 29평 평당 950 정돈데 분양 받아도 될런지요
애는 외동이고 현재 초6 이고요
과외비는 안들고 있어요,
신랑이 가르치고 있거든요~~
첨이라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택 동삭도 자이분양에 대해서 여쮜볼께요~~
마나님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5-07-12 17:05:43
IP : 116.126.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나님
'15.7.12 5:06 PM (116.126.xxx.45)동삭동이예요
2. 마나님
'15.7.12 5:08 PM (116.126.xxx.45)연봉은 6,800~7,000 정도예요
3. 음
'15.7.12 5:14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3억 가까이 하는 집 8천 들고 사시겠다는건데
예전처럼 집값이 쭉쭉 올라간다는 확신이 있다면 모를까
2억 가까이 대출 받아 들어가시게요?
지금이야 교육비 안들어 간다지만
중학교 들어가면 또 어찌 될지 모르구요
그 월급에 2억 대출 너무 많구요
아무리 연금 나와도
아이가 어려서 대학 학자금이랑 교육비를 떼어내고 생각할수 없는데 전 너무 무리라 보여지네요4. ****
'15.7.12 5:23 PM (125.131.xxx.30)지금 아파트 분양이 너무 과하게 많이 합니다.
특히 경기 남부 지방...
꼭 필요한 집이라면 몰라도 경기도 남부에서 8천 들고 무리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5. 마나님
'15.7.12 5:33 PM (116.126.xxx.45)작년부터 일년 저축액은 2,500 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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