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 집안일 때문에 맻힌게 많았었어요
회사는 이직 문제로, 딸은 공부도 안하고 맨날 놀기만 하고..
그런데 오늘 친구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갔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화장터에서도 정말 형제보다 더 펑펑 울다왔네요
사실 그 장례식이 슬퍼서 운건 아닌것 같아서 그 친구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은 있어요
요즘 회사일, 집안일 때문에 맻힌게 많았었어요
회사는 이직 문제로, 딸은 공부도 안하고 맨날 놀기만 하고..
그런데 오늘 친구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갔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화장터에서도 정말 형제보다 더 펑펑 울다왔네요
사실 그 장례식이 슬퍼서 운건 아닌것 같아서 그 친구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은 있어요
원래 뭐 장례식장에서 우는거
부모 상이라고 해도 자기 설움에 우는게 80프로는 되어요..
되게 솔직하시면서..저도 공감이 되네요
평소 감정이 좀 무딘편인데..제 상황이 너무 슬프니까 영화 테이큰3보면서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 자기감정이 우선인가봐요
오늘 1박2일 재방송 보다가 울었어요.
김준호 집에서 김준호 부모님 보면서
김주혁이 넘 안됐어서요..
제가 그래요.
별일도 아니고 별말도 아닌일에 눈에 눈물이 넘쳐나요.
얼마전에는 요가 명상중에 펑펑 울었어요.
얼마나 민망한지. 아무말없이 요가선생님이 살포시
안아주더군요.
원글님....토닥토닥. 쓰담쓰담.♥
솔직하신 글에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