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런 결핍자들은 그렇게 생겼다고 쳐요
그런데 이런 결핍자들이 사회에 나와서
주변사람들 괴롭히잖아요
배우자로 선택하기도 하고
아니면 친구나 지인으로요
이러 ㄴ 경우에
이런 결핍자들의 먹이가 되어서
결혼하거나
친구가 되어서
그 사람들한테 자기 자존감 쪽쪽 빨아먹히는 이런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도 잘못이 있나요??
원래는 그렇게심한 결핍자가 아니었는데
저런사람들한테 빨아먹히면
저 원결핍자는 좀 나아지고
그 피해자가 심한 결핍자가 되어버리잖아요
이게 완전히 성숙한 사람은 절대로 저렇게 안될까요??
원래 약간의 결핍이 그 피해자도 있는데
그러니까 저렇게 밥이 되는건데요
아니면 성숙한 사람이라도 상황이 대단히 어렵고 힘들면
순간 저렇게 될수도 있을까요??
그런 상황에 처한
피해자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그런 밥이 되는 사람들요
그런 사람도 자기가 아프니까 그냥 그렇게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