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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신 시부모님 두신 분들 어떠신가요

22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5-07-12 01:33:26
시댁이 두개인거나 마찬가지라고들 하는데..
그런가요? 두배로 힘들갰죠..?
IP : 223.62.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2 1:51 AM (180.70.xxx.150)

    사람별로 다르겠지만 만약 이혼하신 부모님들께서 양가 모두 똑같이 명절에 방문하고 똑같이 대우해주길 바라신다면 힘들겠죠. 서로 배려해주신다면 괜찮을거고. 사람별로 사례가 다 다릅니다. 제 친구는 이혼하신 예비 시부모님께서 안좋게 헤어지셨던 터라 양가 모두 각각 방문하고 명절이나 용돈 등을 모두 각각 다 해주시길 바라셔서 그걸로 남친이랑 싸우다가 파혼했어요.

  • 2. @@
    '15.7.12 7:06 AM (116.41.xxx.105)

    양쪽 다 시댁이면 힘들 듯 하구요.

    울 언니의 경우(울 언니가 이혼했죠. ) 조카들이 지 아빠랑 왕래도 안하고 정도 없어요. 결혼식에도 울 언니만 혼주 자리 앉아 있을 듯 하구요. 언니가 공무원이라서 노후 걱정없고.
    울 언니같은 시댁이면 별 상관 없을 듯 해요. 그냥 홀시어머니 집인 거지요.

  • 3. ..
    '15.7.12 7:21 AM (175.211.xxx.49)

    우리 시댁은 이혼은 아니고 별거중이세요.
    제가 들어오기 전부터 따로 사셔서 5년 넘으신 거 같아요.
    명절에 아침은 시어머니와 점심은 시아버지와 따로 먹어야 하는게 번거로울 수 있긴한데 아버님이 신경쓰지 말고 니들끼리 잘지내라는 주의셔서 괜찮아요.
    시어머니는 저희가 시아버지 만났는걸 싫어하시는데요.남편이 신경안쓰고 아버님 찾아뵈요.다 큰아들이라 그런지 어머니도 대놓고는 말씀안하세요. 행사마다 1번가면 끝날일을 나눠서 두번 간다는거와 나중에 아프시면 그게 걱정입니다.

  • 4. ...
    '15.7.12 2:10 PM (1.229.xxx.93)

    케이스마다 다르겠지요
    아예 한쪽 부모는 안보고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어떤 상황으로 계시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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