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에 글 올리지 말아야겟어요
그냥 비슷한일 검색해서 그나마 위로의 댓글 잇으면 그걸로 위안삼아야겟어요..ㅠㅜ
82는 나에게 친정같은곳인데 댓글들은 넘삭막하고 전투적이네요
1. 공감
'15.7.11 10:31 PM (118.44.xxx.239)222222222222
2. ㅇㅇㅇ
'15.7.11 10:35 PM (211.237.xxx.35)전 글쓰고 위로도 받아봤는데요. 어차피 내가 마음 상했던 그 일이 해결되기전엔
위로도 부질없더라고요. 위로가 필요할땐 글보단 재미있는 드라마라도 한편 보며 정신 빼앗기는게 더 나은듯..3. 세월호
'15.7.11 10:43 PM (121.188.xxx.121)공감3333333333333333333333333
괜히 위로받자고 올렸다가 오히려 더 큰 상처만 받습니다.4. ㅎㅎ
'15.7.11 10:45 PM (203.226.xxx.192)돈받고 대기타다가 첫댓글 일부러 나쁘게 다는
나쁜 사람들이 몇몇 있어서 그렇지
다른 대부분의 82분들은
일상 세계에서보다 멋진 분들이 더 많이 분포하죠
일상에서 부대끼며 사는 신경 정도면
인터넷 대응하긴 충분하니
나쁜 댓글따위 그냥 넘기고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요..5. 아이구
'15.7.11 10:49 PM (118.47.xxx.161)지나가는 개소리까지 다 신경 쓰고 어찌 삽니까?
가만보면 물어보는 글에만 답 안주고 지 잘난척 사람 긁는 년들 있어도 전 그러려니 합니다.
인생이 불쌍한 년들 잡고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프잖아요.
그러려니..6. 위의
'15.7.11 10:56 PM (59.14.xxx.172)아이구님처럼
년 소리 등 욕 막 나가는댓글도 정말 많아졌어요7. minss007
'15.7.11 11:06 PM (211.178.xxx.88)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올해들어 특히 속뒤집는 댓글들, 상처되는
댓글들 너무 많아져서 저도 글 올리는거 심하게 망설이다
소심히 올리네요
요즘 특히 그래요 그쵸?8. 여기만 그런거 아님
'15.7.11 11:06 PM (220.88.xxx.133)인터넷 익명은 다 비슷해요
9. ..
'15.7.11 11:07 PM (121.162.xxx.135)아이구님은 악에 받친 분 같아요.ㅠㅠㅠ
10. ㅇㅇ
'15.7.11 11:08 PM (211.36.xxx.127)진짜 싸움닭들이 많아요 ㅡㅡ저두 예전에 글올렸다가 별소리 다 들었네요
11. 맞춤법
'15.7.11 11:09 PM (61.255.xxx.235)을 보아하니 어떤 글 올렸던 사람인지 딱 알겠네요.
원글 지우지 말지. 원글 지우고 이런 식으로 올리면 모르는 분들이 두둔해주잖아요.12. 저는
'15.7.11 11:09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같이 욕합니다.
가끔 표현력이 떨어지거나 평소 입이 걸어서 욕한 경우엔 사과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가 욕했는데도 말이죠.
그러면 저도 정중히 사과해요.13. 뻔하죠
'15.7.11 11:11 PM (78.87.xxx.79)위 아이구님처럼 이런 게시물에 년 소리 해도 제재하나 없으니 더 심해지는 거라 봅니다.
다른 사이트라면 강퇴감인데, 관리자들이 너무 관대하죠.
막말이나 욕하면 강퇴 이런 최소 제재 규정도 없으니까요.14. 공감
'15.7.11 11:13 PM (175.211.xxx.245)누가봐도 남자나 시모가 쓴 댓글보면 기가 차더라구요. 밑도끝도없이 시비거는 또라이들이 남긴 댓글보고도 마음상하는데 연예인들 심정이 이해갈 정도...
15. 아
'15.7.11 11:20 PM (180.182.xxx.134)아까 맞춤법 엉망인 글 쓰신 분이었군요
그 글은 진짜 악플 부르는 글이었어요16. 그러게요
'15.7.11 11:22 PM (98.164.xxx.164)배우 좋다는 글에도 딴지 거는 댓글 있으니;;;
무시가 상책인듯합니다.
괜히 대꾸했다가 같이 똥물 뒤집어 쓰게 될수가.
댓글로 상처주는 사람들 글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말 뭐 진지하게 들을 필요있나요?17. 아까
'15.7.11 11:25 PM (119.194.xxx.239)댓글에 막말한 글 너무 무서웠어요. 전 그 댓글에 동감했었거든요. 애없는 사람이라 어쩌고 저쩌고한걸 지적한 사람에게 폭언을 우다다다 . 놀랐네요
18. 아까
'15.7.11 11:27 PM (119.194.xxx.239)막말한 글 ㅡㅡㅡㅡ막말한 원글로 정정해요
19. 천한
'15.7.11 11:27 PM (114.203.xxx.195)각박한 무례한 말에 상처받지 말고 무시하세요. 다 그런거 아니잖아요.
20. ..
'15.7.11 11:39 PM (115.139.xxx.108)가끔 무례한 댓글도 있어요 근데 아까 첫댓글이 그리 나쁘지도 않은데 막말 반말하는 원글도 꽤 있더군요;;
21. ..
'15.7.11 11:42 PM (115.139.xxx.108)첫대글 무시하고 찬찬히 하고픈말 했더라면 위로를 받았을텐데요 공감글 꽤 있었어요..나부터 돌아보자구요
22. ㅇ
'15.7.11 11:56 PM (116.125.xxx.180)보통첫댓글이 문제예요
첫댓글 시비걸면 나머지도 시비걸어요
약먹은 인간들같아요
이글의 첫댓글말구요23. ㅇ
'15.7.11 11:57 PM (116.125.xxx.180)가끔이 아니라 맨날 그래요
이상한사람많~음24. ;;;
'15.7.12 12:13 AM (211.36.xxx.205)82에 댓글 못달겠어요 라고 그 님이 글을 올려야겠두만요 크게 까칠한 댓글도 아닌데 너한테 쓴글 아니거든 꺼져라 이랬나요 놀라서 자세히 읽지도 못했네요..
25. ..
'15.7.12 12:24 AM (211.187.xxx.48)전 그래서 글 올리는 분들의 용기가 가상합니다
26. ...
'15.7.12 12:52 AM (194.230.xxx.152)댓글중에 한두사람은 꼭 태클 혹은 비꼬기..가르치는 말투 자신들도 좀 돌아보고 말 좀 예쁘게 하면 안돼나...적어도 우울하거나 힘든사람 글에는 더 불이나 지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27. ㅁㅁ
'15.7.12 2:23 AM (1.236.xxx.29)정말 여기 쌈닭들 어중이떠중이들 최근 몇년 사이 엄청 유입된거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다 좋았던것만 아니지만 어떤 상식선이 있었다면 최근엔 히스테릭한 잘난척하는 쌈닭들이 상당수
저도 예전엔 사소한 일들도 글 올리고 수다떠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엔 82에 올릴까 싶다가 관두자 할때가 많아요
뭘 그렇게 있지도 않은배경을 잘도 상상해서 원글탓하면서 비난하고 싶어하는지...28. 알바들이
'15.7.12 3:39 AM (175.223.xxx.151)그러는거 같아요~
마이클럽 없앤거 처럼
이 싸이트도 좀 싫어하나 봅니다.
뾰족한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29. .....
'15.7.12 3:40 AM (175.204.xxx.61) - 삭제된댓글내용이 비상식 비정상적이거나 유치하고 미성숙한 글에는 당연 악성 댓글이 달릴 가능성이 크죠~~
다수 대중이 보는 게시판에 너무 개인적이고 수준이하의 글은 스스로 조심하고 올리지 않는게 좋아요...30. ...
'15.7.12 11:29 AM (61.39.xxx.102)그냥 자기 생각만 밝히면 되는데, 남의 생각이나 의견까지 옳다, 그르다 판단을 하니까 읽다가 좀 짜증날 때 많아요.
내 생각은 이렇다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자꾸 원글이나 댓글 훈계하듯 말하거나 비난하는 거 읽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궁예질이라고 하는 그 놈의 관심법 좀 안 썼으면 좋겠구요.
원글에는 그런 정보도 전혀 안 쓰여 있는데 혼자 막 추론해서 상상의 날개를 펴서 비난의 수위를 높히는 사람들, 마치 인터넷에 원글 공격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 같아 보여요.31. ...
'15.7.12 11:36 AM (121.171.xxx.59)그 맞춤법 엉망이고 악플도 아닌 댓글에 화풀이하던 원글의 댓글을 읽었더라면 공감하네 어쩌네 이런 부끄러운 댓글들 못달텐데요. 평범한 글에 말도 안되는 악성댓글이 달리면 그 후 댓글들이 나서서 바로잡아 줍니다. 말도 안되는 댓글이라고. 이쁜 댓글들만 바라면 속마음 숨기고 서로 우쭈쭈 뭐든 잘했다 해주기만 하는 곳에다가 글 올리세요 익명게시판에 올리지 말고.
32. 그런사람들
'15.7.12 2:21 PM (1.236.xxx.29)일상에서 열등감을 여기와서 떽떽거리며 잘난척 훈계질하며 푸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