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찬양이 아니라
그냥 일드 보면서 느끼는 건데요
소품이랄까..이런게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가난한 주인공이 작은 집에서 사는거 보면 진짜 누가 오랜동안 그런 불편한 집에서
사는데 잠깐 허락 받고 찍은 느낌까지 들어요
그리고 주인공들..특히 여자배우들 옷이요
그 역에 맞게 옷을 입는 달까요
공무원이나 경찰 검사 등등 이런역 맡은 배우들 보면
옷이나 화장 구두 가방 ..등등..진짜 수수하게 입는 달까요
딱 회색 정장 검정 정장 남색 정장..
등등..
그 옷도 별로 안바뀜 ㅋㅋㅋ
머리 모양도 맨날 그게 그거
화장도 진하게 안해요 딱 포인트만
12화면 12화 내내 그 옷만 입고 나오는 여주도 있고
가난한 서민이 역할이면 맨날 그 옷만 입고 나오고 ㅋㅋ
우리 나라는 협찬이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암튼 일드 보다 느끼는건 참 현실적이다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