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집 많으니깐 호객행위가 많을 거 같아서 정해놓고 가려고 했는데
검색해봐도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ㅠ
아니면 펜션에서 바베큐랑 같이 구워먹는게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근처에 조개 파는데가 있을까요?
다녀오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
근처에 먹을만한거 하나도 없어요.
관광객 상대로 하는거라 그런지 값만 무척 비싸고 정말 맛은..........
저라면 밥 해먹을수 있는 숙소라면 그냥 준비해가서 먹을거 같네요.
그 앞에 많긴한데 저희는 서울 올라오면서
한진항? 평택 가기 바로 전 항구에서 구이 말고 탕 먹었어요.
작고 조용하고 공단 같은게 있는 항구였는데
횟집 자체는 좋았어요.
고향이 대천이고 지금도 고향집에 잠깐 와있어요.
대천사람들은 조개구이 잘 안먹어요. 어린 애들이면 모를까요.
관광지라 해수욕장에 꽤 있지만 거의 여행온 사람들이나 가는 분위기.
대천어항에 가셔서 조개랑 횟감 사가셔서 드세요.
대천 고향수산 검색해 보세요.
대천 갈 때 마다 여러 조개 중에 가리비만 먹는데,
그 기게에서 직접 사다가 구어먹습니다.
그 옆에 오비수산도 한번 가보시고요.
조개구이 별로던데요...
많이 주는거 같은데 껍질 빼면 먹을꺼 별로 없구요...
두발횟집 추천해요..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