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아들 봉사활동 어의없네요

……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15-07-11 16:07:28
오늘 요양원 봉사신청해서 갔는데 3시간동안 이 더운 날씨에 마당 풀뽑았다 하네요^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넘 심하다싶네요…
IP : 223.62.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1 4:13 PM (110.70.xxx.191)

    맞춤법계 전설의 레전드.."어의없다"

  • 2. 세상ㅇ
    '15.7.11 4:15 PM (119.194.xxx.239)

    심했네요. ㅜㅜㅜㅜㅜ3시간! 노동력 착취에요

  • 3. ...............
    '15.7.11 4:15 PM (220.94.xxx.174)

    어의---->어이

  • 4.
    '15.7.11 4:16 PM (175.193.xxx.151)

    그냥 봉사했다 생각하셔도 될듯요.
    어쨌든 요양원 앞마당 가서 봉사한거니까 의미는 있잖아요?
    어이없으시면.. 다음에라도 원글님이 그냥 꿀봉사 찾아주세요.
    시원한 강의실에서 두어시간 설명회나 강의 같은거 들으면 봉사시간 주는걸로요.

  • 5. ...
    '15.7.11 4:37 PM (50.30.xxx.121)

    왕을 진찰하는 의사??

  • 6. ddd
    '15.7.11 4:48 PM (121.166.xxx.239)

    많이 힘들었겠네요;;;기운나게 하는 저녁 해 주세요~ 그리고 그런거 싫으시면 엄마가 많이 찾아봐야 해요. 저도 제가 찾았네요;; 그래도 의미 있는 봉사잖아요.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우리 어렸을때는 밭일 마당일 이런거 했었잖아요. 저렇게 한꺼번에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요. 쉬지 않고 했대요?;; 그럼 좀 심하긴 해요 ㅠㅠ

  • 7. .....
    '15.7.11 4:58 PM (218.234.xxx.61)

    그 요양원도 참 생각이 없네요.
    풀뽑기 하는거라 해도 이 더운날 그걸 시키나요.
    30분이나 한시간(더운날 한시간도 많음) 풀뽑기 시키고 실내에서 다른일이라도 시키지... 어찌 3시간을... 너무 했네요.

  • 8. dlfjs
    '15.7.11 5:05 PM (116.123.xxx.237)

    봉사가 별 의미가 없어요
    시설에서도 중고등 애들은 시킬게 별로없고요

  • 9. 다른거지만
    '15.7.11 5:23 PM (121.148.xxx.70)

    성 프란*** 거기 요양원에 가서
    그날 캔 고구마 6시간동안 씻고
    정리하고 온 경우도 있어요.

  • 10. 어이없네요
    '15.7.11 5:29 PM (39.7.xxx.93)

    너무하세요..ㅠㅠ

  • 11. 그런일이
    '15.7.11 6:16 PM (121.157.xxx.252)

    가끔 있더라구요..저희애는 좀 편하게 하라구 도서관 봉사 힘들게 예약해서 보내놨더니 책정리가 아니고 사다리까지 주면서 도서관 창문 닦게 하더라구요..정말 속상했지만 아이는 또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던데요..오히려 책정리보다 창문닦는게 더 재밌다고 하던데요..ㅎㅎ

  • 12. 근데
    '15.7.11 6:23 PM (223.62.xxx.95)

    요즘 메르스 때문에 그런 시설들은 봉사를 안 받고 받더라도 생활실,출입은 허용 안하는데가 많으니 딱히 시킬 일이,없어서 그럴 거예요. 특히 중학생 남자 아이들은,청소 같은 거 시켜도 뒤치닥거리가 더 힘들거든요. 더운데 고생했으니 맛있는거 챙겨 주세요.
    혼자 봉사할데 찾아보고 하고 온 게 대견하네요.

  • 13. 아들이 중딩인데
    '15.7.11 9:42 PM (180.70.xxx.48)

    어이없다 맞춤법정도는 아셔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134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986
463133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1,125
463132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552
463131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473
463130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294
463129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9,147
463128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0 자유 2015/07/12 18,725
463127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1,984
463126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365
463125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6,075
463124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368
463123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549
463122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809
463121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2,878
463120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208
463119 오나의귀신님 이야기와 질문 몇가지~ 24 오나귀 2015/07/12 4,458
463118 오늘 아침 TV에 (김)연아 합창단 모집한다고 잠깐 나오던데.... 1 ..... 2015/07/12 1,649
463117 효자남친 궁금 ㅜㅜ 26 궁금 2015/07/12 5,387
463116 이름적은 상장을 만들어 나누어주면서, 같이 노는 멤버 아이들중,.. 초등1 2015/07/12 621
463115 일상생활배상책임 아시는분요~~? 10 누수 2015/07/12 4,641
463114 피부질환에 프로폴리스 어떤가요... 프로폴리스 2015/07/12 827
463113 우리 개한테 실수(?)한 거 같아요 17 ㅇㅇ 2015/07/12 5,036
463112 전국노래자랑이 재미있어지면.. 5 F 2015/07/12 1,675
463111 출산하고 손가락이 굵어졌어요 돌아오긴하나요? ㅠ ㅠ 2 곧백일 2015/07/12 2,460
463110 옷장은 뭘로 닦아야할까요 주부 2015/07/12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