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더우니 개 고양이도..

멍이양이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5-07-11 14:31:05

맨날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있는 5살 말티...

날이 더우니 엉덩이만 이불 밖으로 내놓고 벽에 딱 붙이고 자네요. 벽이 아직은 좀 션하니까..

 

그런가 하면 3살 된 삼냥이..

베란다 창 아래 놓아 둔 스크래처를 침대 삼아 자는데

햇볕도 들어오고 에지간히 더운지

스크래처에서 나와 마룻바닥에 드러눕네요 ㅎ

 

저는 소파 위에서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바꿔가며 선풍기 바람 쐬고 있는 중...

 

IP : 183.97.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석만..
    '15.7.11 2:34 PM (221.148.xxx.46)

    울집강쥐도 더운지 구석만 찾아다녀요.. 같이 선풍기 쐬자해도 걍 가버리고..
    대리석이 좋다고들하던데.. 진짜대리석을 어디서 사야할지..

  • 2. 질문
    '15.7.11 2:48 PM (114.207.xxx.209)

    우리강아지 평소에 샤워하자 하면 숨는데
    오늘은 날이 더워서 찬물로 시원하게 해주고 싶어서
    샤워하자 해보니 좋아하네요..
    샤워 후에도 좋아라 하네요 ㅎㅎ

  • 3. ㅋㅋ
    '15.7.11 3:35 PM (122.34.xxx.106)

    울 강아지는 안 쓰는 안방 화장실 구석에 가 있네요. 불러도 대답 없어 사라진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ㅋㅋ

  • 4. 초보냥이맘
    '15.7.11 3:53 PM (121.167.xxx.92)

    우리 아기고양이도 침대만 차지하고 있더니 오늘은 계속 마루바닥에 와서 누워요 ㅎㅎ

  • 5. 음..
    '15.7.11 4:55 PM (14.34.xxx.180)

    우리 개님이 혀를 내고 헥헥거리자마자 바로 에어콘 가동했어요.
    개님은 소중하니까~~ㅎㅎㅎ

  • 6. 푸들 털빨인데
    '15.7.11 5:49 PM (58.143.xxx.39)

    어제 머리 싹 다 밀어버렸네요.
    길 가다 마주쳐도 몰라볼고임.
    더워서 여기 철퍼덕 저쪽으로 가서 갑자기
    소처럼 옆으로 쓰러져 자요. ㅎㅎ
    오늘 겨울 털코트 하나 사두었네요. lf요.ㅠ
    어플다운받음 더 싸지긴 할거예요.

  • 7. ..
    '15.7.12 1:02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강아지 엉덩이 너무 귀엽겠어요ㅋ
    울집 냥이들도 바닥에 널부러져있는데 딱 엿가락 녹아내리는거처럼 늘어져들 있는데 그게 또 그렇게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61 LG하이막스 상판 써보신분 있으세요? 3 상판 2015/09/02 3,325
477960 교실서 부탄가스 터뜨린 중학생 검거...˝학교 적응 못 해˝ 10 세우실 2015/09/02 2,171
477959 역전 앞, 아는 지인 같은 게 미국에도 3 있어요 2015/09/02 940
477958 돈을 아끼다 보니 왜 더 살이 찔까요? 13 하하오이낭 2015/09/02 3,881
477957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피는 남자..말해도 될까요? 9 싫다 2015/09/02 1,678
477956 부모님 해외여행시 용돈....환전해서 드리세요? 7 궁금해요 2015/09/02 3,222
477955 지금껏 비교만 당하고 사는 삶이네요. 5 ... 2015/09/02 1,276
477954 어린이도 배고프면 속이 쓰리나요? 3 ........ 2015/09/02 736
477953 직원 5인인데 기업의무교육이 필수인가요? 7 직장인 2015/09/02 5,058
477952 질염 관련 2015/09/02 1,156
477951 워홀전 가보신 분요 모바일 오디오가 필요할까요? 3 ㅎㅎ 2015/09/02 585
477950 합가 3 2015/09/02 1,094
477949 60대 어머니들 가방.. 7 ... 2015/09/02 2,137
477948 학교도 비지니스인거 같아요 3 aa 2015/09/02 1,418
477947 양배추된장국 좋네요^^ 22 캬캬캬 2015/09/02 4,022
477946 너무 이쁜 모녀. 1 무무 2015/09/02 1,565
477945 아무리 이뻤던 여자도 세월 앞엔 장사 없는 거 같아요. 28 40대 중후.. 2015/09/02 6,341
477944 사람들이 뻔뻔해요 8 가을비 2015/09/02 1,677
477943 애기들 초음파 사진 어떻게 보관하나요? 1 열매사랑 2015/09/02 658
477942 고3맘 너무 힘드네요 19 ... 2015/09/02 3,406
477941 정용진 대표분 체격정도면 속옷 몇 입을까요? 14 ^^* 2015/09/02 3,436
477940 핸폰 시계가 5 이런일 처음.. 2015/09/02 883
477939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양파맘 2015/09/02 827
477938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골골 2015/09/02 1,148
477937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