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음식 그릇

파란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5-07-11 11:04:03
어떻게 내놓으시나요.


신문지 싸서??
봉지에 담아서??


결혼 전에도 후에도 시켜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IP : 218.39.xxx.16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7.11 11:06 AM (175.252.xxx.11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묶어내놓을 봉지까지
    챙겨다주는곳도 있던데요

  • 2. ...
    '15.7.11 11:07 AM (121.157.xxx.75)

    이곳에는 그릇 씻어서 내놓으신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전 그냥 국물 따라버리고 비닐에 싸서 내놓습니다
    그거 설거지까지 한다면 제가 배달음식 먹을 이유가 없어요 솔직히;;
    어디선가 업주분이 올리신 글에 설거지 해도 안해도 어차피 식당에서 한꺼번에 다시 하신다고 해서 부담 덜었다는..
    그분 말씀이 설거지 안해도 되니 그 안에 이런저런 쓰레기 담지 말아달라고..

  • 3. grorange
    '15.7.11 11:07 AM (223.32.xxx.152)

    씻어서 봉지안싸고 그냥 둬요
    봉지싸고 냄새나고 하는거 싫어서 그냥 씻어요

  • 4. 점둘
    '15.7.11 11:09 AM (116.33.xxx.148)

    설거지까지는 안하고
    남은 음식물 버리고 물 한번 헹궈서
    봉지에 쌓아 내 놓습니다
    쓰레기는 당연 버리구요

  • 5. ㅇㅇ
    '15.7.11 11:11 AM (114.200.xxx.216)

    국물만 버리고 음식물은 남기고..그릇중 하나를 다 비워서 뚜껑식으로 덮어놔요..

  • 6. 그릇
    '15.7.11 11:12 AM (175.199.xxx.227)

    처음에는 퐁퐁으로 깨끗이 씻어서 내 놓다
    어짜피 다시 씻어야 되니
    지금은 음식물 버리고 물로 휑궈 그냥 내놔요
    봉지로 싸진 않아요

  • 7. ...
    '15.7.11 11:13 AM (112.220.xxx.101)

    국물만 따라버리고
    신문지로 덮어놔요~

  • 8. ㅇㅇ
    '15.7.11 11:13 AM (121.173.xxx.87)

    먹고 남은 거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수거때까지 냄새도 풍겨서
    늘 깨끗이 설거지 해서 내놓습니다.
    통에 담기면 다시 더러워진다지만
    어쨌든 그러는 게 마음 편해요.

  • 9.
    '15.7.11 11:17 AM (119.194.xxx.239)

    위에 국물만 버리고 신문지 덮기만 하면 냄새나 벌레 꼬이지 않을까요

  • 10. ..
    '15.7.11 11:19 AM (121.157.xxx.75)

    전 사실 이런 문제를 왜 고민하시는지 모르겠는게
    국물만 따라버리고 중국집에서 요새 다 주는 비닐에 꼭 싸서 내놓으면 냄새 안나요
    그러라고 주는걸테고..

  • 11. ...
    '15.7.11 11:31 AM (210.97.xxx.121)

    정해진 방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릇을 깨끗하게 내놓으면 더 좋겠죠

  • 12. 신문지로 덮어서 내놔요.
    '15.7.11 11:38 AM (211.227.xxx.153)

    이건 매너나 친절함 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고요.

    안에 음식물말고 쓰레기를 막 담거나 하면 안되고
    너무 그릇겉에 질질 흘려서 내놓으면 좀 그렇지만

    설거지까지 해서 주는 건 쓸데없는 행동이고 매너있고 그런것도 아니고요.
    과잉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식당에가서 냄비 씻어서 주는것과 비슷하달까.
    그냥 남눈에 더럽지않게 음식물정리 잘해서 덮어서 놓으면됩니다.
    동물들이 뒤지는 지역이면 봉지에 밀봉?해서 두고요.

  • 13. ㅇㅇ
    '15.7.11 11:45 AM (121.173.xxx.87)

    ㄴ 본인이 그냥 내놓고 싶음 그러면 되는거지,
    설거지하는 사람한테 과잉이니 쓸 데 없니 말씀하실
    필요는 없죠. 누가 매너 생각해서 그러나요.
    그냥 그게 보기 좋고 오고 가는 이웃들한테 냄새 풍기기
    싫어서 그러지. 따지고 보면 그게 매너긴 하네요.

  • 14.
    '15.7.11 11:48 AM (119.194.xxx.239)

    그러니까요 어떤 방법이던지 목적은 이웃에게 불쾌감을 주면 안돼죠. 냄새나면 으윽

  • 15. ...
    '15.7.11 11:51 AM (118.36.xxx.221)

    전 씻어 내놔요..
    앞집생각해서라도.

  • 16. ??
    '15.7.11 12:03 PM (178.162.xxx.39)

    냄새와 주변 벌레만 꼬이지 않게 하면 되는거지 꼭 필수로 설거지를 해야 하나요?
    사실 저도 오바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집 주변환경이 벌레나 동물 많으면 어쩔수 없지만)
    배달음식 그릇글들이 여기 한번씩 논쟁붙는데
    당연히 설거지를 해놔야 에티켓이다. 더럽게 그냥내놓냐. 심지어 그런사람은 우울증이다
    이런말까지 나오는 걸 많이 봤거든요.
    제생각엔 배달음식 설거지 해서 내놓는게 전혀 에티켓문제도 아닌데.
    다 먹고난 음식물 남에게 안보이게 잘 덮거나 묶어서 내놓으면 된다고 봐요.(내용물을 비우는게 좋겠죠)
    그리고 설거지 하는 분들은 별 말을 다 하던데
    그럴필요는 없다
    과잉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그렇게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는게 아이러니에요.

  • 17. gg
    '15.7.11 12:06 PM (115.23.xxx.121)

    버리는봉지 주잖아요
    국물은버리고 꼭싸매서 내놓으면되죠
    수거해가는데 며칠도아니고 몇시간이면돼는걸 ....

  • 18. ㅇㅇ
    '15.7.11 12:08 PM (121.173.xxx.87)

    아니, 누가 필수로 하래요? 진짜 웃기네.
    어느집은 안하고 그냥 내놓는다 하고
    어느집은 찝찝해서 설거지 해서 내놓는다.
    그냥 이 차이일뿐이잖아요.
    누가 난 설거지 하는데 넌 왜 더럽게 그냥 내놔?
    이렇게 따지던가요?
    진짜 웬 딴지가 이렇게 심한지.
    음식 먹고 그냥 내놓을라면 내놓으세요.
    뭐라는 사람 없으니.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길래 대답했더니
    뜬금없이 과잉이니 필요없는짓 하니
    별 소릴 다 들어보겠네.

  • 19. dd
    '15.7.11 12:14 PM (114.200.xxx.216)

    배달음식 설거지 할거면 뭣하러 음식을 배달해먹는지..........-_-

  • 20. dd
    '15.7.11 12:14 PM (114.200.xxx.216)

    돈을 쓰면 시간이라도 아껴야죠..

  • 21. 설거지는 안함
    '15.7.11 12:18 PM (207.244.xxx.153)

    안의 음식물 좀 비우고요. 국물이나 짜장?같으면 건더기 가라앉은거. 비워내고
    예전에는 전단지로 감쌌는데 요새 봉지 주는데가 많아서 봉지에 묶어서 내놔요. 랲이나 젓가락은 안넣고
    집에다 버리고요.
    설거지는 안해요. 설거지까지 말끔하게 하기에는 배달시켜서 편하게 먹는 의미가 없어서요.
    또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인 셈인데 설거지까지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곧 수거해 가니 그때까지 주변 보기 사납지 않게만 정리해서 내놔요.
    괜히 물과 세제를 한번 더 쓰는 낭비? ㅎㅎㅎㅎㅎㅎ도 막자 이런생각도 ㅎㅎ

  • 22. 남편 담당인데
    '15.7.11 12:31 PM (175.201.xxx.13)

    꼭 씻어서 내놓네요.

  • 23. ㅇㅇ
    '15.7.11 12:35 PM (223.62.xxx.22)

    집에서 는 음식물 버리고 물로만 흔들어 버리고 비닐에 넣어서 내놓고.
    가게서는 버릴 수도 없어서 비닐봉지에 꽁꽁싸서 밖에 둬요. 안그럼 고양이들이 먹을거 같아서요.

  • 24. 제발
    '15.7.11 1:02 PM (210.221.xxx.221)

    먹고 남은 음식은 버리고(씻으면 더 좋고요) 내놓았으면 싶어요..ㅠ 옆집에 냄새 풍기고 벌레들 왔다갔다..ㅠ
    보통은 음식점에서 싸서 내놓는 비닐주고요, 없으면 집에 있는 비닐에 싸서 내놓습니다.

  • 25. ....
    '15.7.11 1:05 PM (112.155.xxx.72)

    군만두 먹은 접시 같은 건 그냥 내놓고 짜장면 짬뽕 그릇은 대충 설겆이해서 내놓습니다.
    식당에서 다시 다 닦는 것 알지만 그 냄새가 저도 싫어요.

  • 26. ..
    '15.7.11 1:38 PM (115.136.xxx.3)

    요즘 내놓는 봉지 같이 주던데요.
    그릇 씻어서 봉지에 넣어서 문앞에 놔요.
    그릇 안씻으면 아무래도 냄새나고 옆집에게도
    미안하던데요

  • 27. 우린
    '15.7.11 1:43 PM (61.79.xxx.56)

    아직 봉지는 없네요.
    저는 일단 내용물은 다 우리집 씽크대에 붓고 한번 헹궈서 내요.
    출렁거려서 불편함은 없게요.

  • 28. 그게
    '15.7.11 2:46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오며가며 보게될 주민들을 위해서 깔끔하게 내놓는거죠 안씻고 내놓은거 보면 냄새도 나고 불쾌하잖아요 배려없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우리 아파트 일층 사람은 음식 묻은 그릇을 공동출입문 앞에다 내놓는데 어찌 저리도 센스가 없을까... 모자란 사람으로 보여요

  • 29. ..
    '15.7.11 5:43 PM (125.134.xxx.132) - 삭제된댓글

    그냥 그대로 내놓는 옆집때문에 더러워죽을 뻔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006 다이어트 10일째....달고맛있는게 먹고싶네요 14 ㅡㅡ 2015/07/13 2,436
463005 글로 배운 연애 5... ㅋㅋ 6 하하 2015/07/13 1,619
463004 코슷코에서 어제 처음으로 미안하단 소리 들었네요^^ 2 미안합니다 2015/07/13 2,320
463003 중국에서 환전하니 왜이리 비싼거죠??? 8 질문 2015/07/13 2,003
463002 중고나라 아기엄마..마지막 보고 드려요^^ 7 ... 2015/07/13 3,181
463001 존 바에즈와 나나무스꾸리 1 ^^ 2015/07/13 432
463000 고3 큰 아들 15 고민녀 2015/07/13 4,899
462999 화장품 환불할때 2 christ.. 2015/07/13 776
462998 실외기 2대일때요 실외기 2015/07/13 2,266
462997 나도 모르게 희생양이 되었어요. 2 희생양 2015/07/13 1,465
462996 임신한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씨그램 2015/07/13 1,110
462995 피부때문에 도움주실 분 있으신가요? 3 soso 2015/07/13 1,091
462994 오늘 일산 코스트코 14 너무 화납니.. 2015/07/13 5,300
462993 5살 차이 나는 남자. 6 그남자 2015/07/13 2,031
462992 야채짤순이 6 오이지 2015/07/13 1,233
462991 안 신는 신발,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7 청소중 2015/07/13 4,715
462990 문희준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요 ㅎㅎㅎㅎ 9 숨죽여웃는다.. 2015/07/13 3,403
462989 경기도 일반고 내신3,4등급 수시로 인서울 가능한가요? 12 수시냐정시냐.. 2015/07/13 9,552
462988 아이책가방 들어주시나요? 17 ㄱㄴ 2015/07/13 1,601
462987 송민호 랩가사 너무 쇼킹하지 않았나요? 10 ... 2015/07/13 4,051
462986 물리1화학1 선행하려는데 어느정도까지 선행하고 들어가야 하나요?.. 7 중3 2015/07/13 2,196
462985 주5회 기준인 체육관을 주2회 가기로 했는데 금액이 얼마가 적당.. 4 .. 2015/07/13 651
462984 내신 4~5등급이면 종합전형으로 절대 못가나요?? 7 Ee 2015/07/13 2,674
462983 박 대통령, 국정원 비공개 방문…‘친정체제’ 강화? 6 샬랄라 2015/07/13 1,074
462982 마주보고 있는 계단식 아파트인데 현관앞에서 담배를 ... 5 기가막힌 일.. 2015/07/13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