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직장에
요즘 대학생들 방학이라
20대 초반 남자애들이 알바하러 많이 오는데요
38살 여자(반장)이 20대 남자애들한테 밥사준다고 하고
일부러 계속 말걸고 전화번호 따고 자기랑 같은 조지어서 같이 일하고
잔소리 대마왕인데, 남자애들한테는 잔소리도 없고 완전 사근사근해요 ㅋㅋ
뚱뚱하고 못생긴편이고 아파보이는 얼굴상인데... 생긴거는
근데 못생긴 남자애들은 말도 안걸어요
아까 얼핏 들었는데 21살 남자애한테 술같이 먹자고
막 그러더라구요 ㅋㅋ
알고보니까 알바하는 남자애들마다 전번따서 연락하고
그러더라구요,
매일매일 반장이 알바 지원한사람 사람뽑아서 일시키는거라서
잘보일수밖에 없어요
이거 회사에다가 찔러야 될까요?
잘생긴 남자애들이랑 자기랑 친한 사람들만
맨날 알바 채용하고 빵구나면 그때서야 그냥 아무나 사람 일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