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에 새겨진, 부끄러운 내(네)입술, 그대곁에 가까이 와서, 귓가에 들리면
이렇게 단편적인 구절만 생각이 나요.. 너무 어렴풋이 생각이 나서 가사 검색도 안돼고
정말 찾고 싶은 노랜데 .. 82님들은 아실까요....?
감미로운 목소리의 남자가수였어요..
모래위에 새겨진, 부끄러운 내(네)입술, 그대곁에 가까이 와서, 귓가에 들리면
이렇게 단편적인 구절만 생각이 나요.. 너무 어렴풋이 생각이 나서 가사 검색도 안돼고
정말 찾고 싶은 노랜데 .. 82님들은 아실까요....?
감미로운 목소리의 남자가수였어요..
강은철씨가 부른 건데 1987년에 나왔다네요. 이것 맞는지요? (맞다면 놀라워라 구글의 힘~)
낯선 곳에 홀로 있으면 그대 내 곁에 가까이 와서
부끄러운 내 두 손을 잡아 주는 내 사람이여
바람 불고 구름 모여 그대 추우면 내 감싸주리
가슴 속의 아픈 추억 내 마음으로 어우만져주리
그대의 잊지 못할 사랑의 노랫소리가 당신의 귓가에 울리면
지난날 그 모래 위에 새겨진 사랑 다시 다시 떠 오르네
부서지는 파도 속에 그대의 슬픔 사라져가고
두 눈가에 맺힌 눈물 내 입술로 씻어드리리
아 모야..ㅠㅠ
이 노래 맞아요,,,,,
질문 올려놓고 무플이길래 포기했었는데
마이페이지에 댓글이 있어서 떨리는 가슴으로 들어와봤는데 왠일이야..
아 이 무슨.. 가슴이 뛰네요.. 참
넘 감사하고 고마워요.. 이글은 못보시겠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465 | 이제 부모도 자녀에게 체벌 폭언 못한다 하죠? 2 | 아이가세살 | 2015/09/07 | 1,072 |
479464 | 19) 유명연예인이 꿈에 나왔는데요... 6 | 헐... | 2015/09/07 | 3,322 |
479463 | 겨드랑이 다한증의 신세타령 3 | 브리짓 | 2015/09/07 | 1,958 |
479462 | 안전처 장관 '돌고래호 유언비어 유포시 엄단' 9 | 참맛 | 2015/09/07 | 1,153 |
479461 | 이틀 전엔 박 대통령 “대한민국 법통 시작된 곳”이라더니 … ‘.. 1 | 세우실 | 2015/09/07 | 430 |
479460 | 대학생 아들 짠하네요 9 | .. | 2015/09/07 | 3,426 |
479459 | 중고등 선배님들..중1 여아 중국어 괜찮을까요 3 | ... | 2015/09/07 | 1,082 |
479458 | 어르신 간식.. 1 | 부모님 | 2015/09/07 | 1,762 |
479457 | 팔에 근력이 하나도없어서 팔운동을 해보려는데 뭐가 좋을까요? 11 | 초보 | 2015/09/07 | 2,462 |
479456 | 냉동실 보관할때요 | 아기사자 | 2015/09/07 | 656 |
479455 | 보험하시는분들중에 6 | ㄱㄱ | 2015/09/07 | 963 |
479454 | 파마 할때요 1 | 알리자린 | 2015/09/07 | 920 |
479453 | 천식끼 있는 아이 라텍스 ? 폼 매트리스? 어떤게 나을까요 투표.. 8 | 알러지 | 2015/09/07 | 2,415 |
479452 | 맛없는 복숭아..어쩔까요 12 | 날개 | 2015/09/07 | 2,416 |
479451 | 쬐그만 다이아몬드가 생겼는데요 10 | asd | 2015/09/07 | 2,327 |
479450 | 마음 식은 남자한테 결혼하자 하는거.. 11 | .. | 2015/09/07 | 4,398 |
479449 | 당원가입? 1 | 엥.. | 2015/09/07 | 468 |
479448 | 탈렌트 김현주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15 | 있어요 | 2015/09/07 | 7,626 |
479447 | 어제 복면가왕 김동욱 노래 너무 감동이에요 17 | 김동욱 | 2015/09/07 | 4,849 |
479446 | 홍준표, 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역풍’ 5 | 세우실 | 2015/09/07 | 1,500 |
479445 | 복면가왕 김동욱 목소리 너무멋지고 아름답네요. 9 | 마테차 | 2015/09/07 | 2,799 |
479444 | 어깨 높이가 다른데 어찌 교정하나요? 2 | ... | 2015/09/07 | 1,101 |
479443 | 바람피고 싶다. 8 | 높새바람 | 2015/09/07 | 2,989 |
479442 | 두통땜에 괴롭네요.. 5 | .. | 2015/09/07 | 1,037 |
479441 | 재택근무 남편 식사준비로 20 | 코스모스 | 2015/09/07 | 3,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