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부터 실시간에 김광현

ㅇㅇ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5-07-10 20:41:00
계속있길래 기사 몇개봤는데요..심판도 몰랐고 삼성팀도 항의없었네요..순간적으로 태그를 했고 그 상황에서 자진?.실토는 못했겠지만 이후 행동이 비난받는듯..공은 브라운선수가 가지고 있다가 전달하는 과정에서 tv에 답혔던데..만약 덕아웃으로 완전히 돌아왔을때 공을 줬으면 아무도 몰랐겠네요..--;;..그심판은 징계받을것 같더라구요..설마 공이 없다고 생각 못했을듯..
IP : 223.33.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해요
    '15.7.10 8:48 PM (110.47.xxx.218)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 심판한테 가서 저 공 없었는데요 하기도 힘들었을거 같애요.
    심판이 딱 알아 차리던지 아님 양쪽 벤치에서 항의를 하던지.. 게임 중간이라도 방송에 나갔으면 상대방이 항의를 하던지 차라리.. 게임 끝나고 이게 모예요....
    공이 있던 없던 태그동작 하는건 기본적인 행동인데..
    전 김광현이 들어오면서 어쩔줄 몰라 하는게 더 안쓰럽다라고요. 간이 크지도 못해요 보면.. 안그래도 멘탈 약한데 ㅜㅜ

  • 2. 에궁
    '15.7.10 8:52 PM (182.218.xxx.47)

    삼성팬 입장에선 화날만 하고 심판 속이는 플레이라 실망스럽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태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도 아차 싶었겠지만 심판은 이미 아웃 선언하고 공수부대 분위기에 저 공 없다고 말 못 할 것 같긴하네요
    타팀팬이지만 김광현 선서 좋아하는데 안타까워요
    그나마 삼성이 이겨서 다행이라는...

  • 3. 에궁
    '15.7.10 8:53 PM (182.218.xxx.47)

    공수부대가 아니라 공수교대네여 ㅎㅎ

  • 4. 점점
    '15.7.10 8:55 PM (116.33.xxx.148)

    저도 경기 봤는데 진짜 김광현이 잡았는 줄 알았어요
    경기끝날때쯤 나온 영상보고 깜놀 ㅋㅋ

    김광현만의 잘못도 아니죠
    브라운도 가만 있었던거구요
    이런것도 게임의 일부라고 여겨야 하는지 저도 참 그렇더라구요

  • 5. ....
    '15.7.10 9:25 PM (59.16.xxx.114)

    태그동작은 당연히 공을 잡았든 못잡았든 연속동작이구요.
    태그후에 모습 보면 아....점수줬네....하는 모습이에요.
    근데 심판이 자신있게 아웃선언하고 주자도 고개 숙이고 들어가니 뭐지? 하면서 우물쭈물 들어가게 된거죠.
    저런 경우 양심선언하면 오히려 욕먹어요.
    작년인가 두산 장기영이 그랬다가 욕먹었죠.
    삼성입장에서야 억울하겠지만 김광현 인성문제로 비화하는건 심한 오바입니다.
    악플러들은 그냥....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47 발톱이 속으로 파고 든거 같은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8 발톱 2015/07/11 2,431
462246 청소기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피로회복 2015/07/11 567
462245 집에 손님 초대하면 뭘 내놔야 하나요? 7 집들이 고민.. 2015/07/11 2,198
462244 정리 컨설턴트 괜찮을까요?? 2 ... 2015/07/11 1,597
462243 신생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바다정원 2015/07/10 834
462242 요즘 남자들 중에도 전업 원하는 사람 있나요? 15 전업 2015/07/10 3,756
462241 남편이 재택근무 3개월 째 입니다. 미칠것 같아요 21 주부 2015/07/10 18,541
462240 중1 어이들끼리 인시디어스3 봐도 되는 내용인가요? 1 중1 2015/07/10 797
462239 이남자 뭔가 궁금합니다 4 뭘까 2015/07/10 1,315
462238 희망이 없어요 2 bbb 2015/07/10 1,097
462237 포크아트 책 같은건 어디에 내놔야 할까요? 2 중고책 2015/07/10 548
462236 옛날 노래(가요) 알 수 있을까요 2 .. 2015/07/10 513
462235 김범수 씨 이성취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12 푸른 2015/07/10 8,555
462234 캔을 산다면 꽁치랑 고등어 중 뭐가 맛있나요? 6 꽁치 2015/07/10 2,133
462233 엘피로 직접 음방합니다^^음악 들으러 오세요~^^ 엘날방생방송.. 2015/07/10 532
462232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이 매년 ‘로열티’ 40억원 받는 까닭 1 의외로 조용.. 2015/07/10 4,391
462231 난 젊을때 뭐했을까? 3 후회 2015/07/10 1,737
462230 헌옷 삼촌은 집으로 오는 고물상인가요? 4 개념? 2015/07/10 5,160
462229 시모는 며느리가 두렵기도 하나요 13 oo 2015/07/10 4,431
462228 인간관계가 참 씁쓸하네요 1 ... 2015/07/10 2,986
462227 저렴한 브라, 와이어가 빠지는데요 2 ioi 2015/07/10 1,012
462226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중 화상을 입었어요 어떡하죠 2015/07/10 1,277
462225 동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7 ^^ 2015/07/10 1,313
462224 서울시내 면세점 어느 기업이 될까요? 이부진 2015/07/10 554
462223 세월호45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0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