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부터 실시간에 김광현
1. 속상해요
'15.7.10 8:48 PM (110.47.xxx.218) - 삭제된댓글그 상황에 심판한테 가서 저 공 없었는데요 하기도 힘들었을거 같애요.
심판이 딱 알아 차리던지 아님 양쪽 벤치에서 항의를 하던지.. 게임 중간이라도 방송에 나갔으면 상대방이 항의를 하던지 차라리.. 게임 끝나고 이게 모예요....
공이 있던 없던 태그동작 하는건 기본적인 행동인데..
전 김광현이 들어오면서 어쩔줄 몰라 하는게 더 안쓰럽다라고요. 간이 크지도 못해요 보면.. 안그래도 멘탈 약한데 ㅜㅜ2. 에궁
'15.7.10 8:52 PM (182.218.xxx.47)삼성팬 입장에선 화날만 하고 심판 속이는 플레이라 실망스럽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태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도 아차 싶었겠지만 심판은 이미 아웃 선언하고 공수부대 분위기에 저 공 없다고 말 못 할 것 같긴하네요
타팀팬이지만 김광현 선서 좋아하는데 안타까워요
그나마 삼성이 이겨서 다행이라는...3. 에궁
'15.7.10 8:53 PM (182.218.xxx.47)공수부대가 아니라 공수교대네여 ㅎㅎ
4. 점점
'15.7.10 8:55 PM (116.33.xxx.148)저도 경기 봤는데 진짜 김광현이 잡았는 줄 알았어요
경기끝날때쯤 나온 영상보고 깜놀 ㅋㅋ
김광현만의 잘못도 아니죠
브라운도 가만 있었던거구요
이런것도 게임의 일부라고 여겨야 하는지 저도 참 그렇더라구요5. ....
'15.7.10 9:25 PM (59.16.xxx.114)태그동작은 당연히 공을 잡았든 못잡았든 연속동작이구요.
태그후에 모습 보면 아....점수줬네....하는 모습이에요.
근데 심판이 자신있게 아웃선언하고 주자도 고개 숙이고 들어가니 뭐지? 하면서 우물쭈물 들어가게 된거죠.
저런 경우 양심선언하면 오히려 욕먹어요.
작년인가 두산 장기영이 그랬다가 욕먹었죠.
삼성입장에서야 억울하겠지만 김광현 인성문제로 비화하는건 심한 오바입니다.
악플러들은 그냥....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177 | 영화추천 1 | 영화 | 2015/09/06 | 613 |
479176 | 덤프록 아시는분 1 | 소피아87 | 2015/09/06 | 1,987 |
479175 |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들 21 | 재일 | 2015/09/06 | 20,010 |
479174 | 쇼미더머니4 블랙넛 랩 9 | 좋아 | 2015/09/06 | 1,208 |
479173 | 사탕 너무 먹으면 어떤일이 있을 수 있나요? 8 | 사탕맨 | 2015/09/06 | 2,951 |
479172 | 아이유가 노래 잘하는거에요? 36 | 2015/09/06 | 6,773 | |
479171 | 아니다 싶음 한번에 돌아서는 분들 계신가요~? 22 | skywal.. | 2015/09/06 | 4,827 |
479170 | 꿈풀이부탁드립니다. | qqq | 2015/09/06 | 468 |
479169 | 부역에서 하수도 냄새가 나요 3 | 부엌 | 2015/09/06 | 1,767 |
479168 | 동물농장에 투견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12 | ... | 2015/09/06 | 2,864 |
479167 | 체크카드없이 통장으로 돈 인출할수 있나요? 14 | ... | 2015/09/06 | 7,480 |
479166 | 자가드 vs 면30수 뭐가 더 시원한가요? | 화초엄니 | 2015/09/06 | 559 |
479165 | 지금 동물농장 보시나요? 7 | 플럼스카페 | 2015/09/06 | 1,581 |
479164 | 임산부 전철에서 기절할 뻔 했어요.. 경험 있으신 분?? 14 | 임산부 | 2015/09/06 | 8,464 |
479163 | 가방추천 2 | 행복 | 2015/09/06 | 1,060 |
479162 | 이런 경우가 다시볼 사이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4 | rrr | 2015/09/06 | 1,224 |
479161 | 좋은이 | 커피향기 | 2015/09/06 | 541 |
479160 | 제사에 대한 생각 12 | 구지 | 2015/09/06 | 3,315 |
479159 | 억울하다 생각되는 일에는 어떻게 1 | I don | 2015/09/06 | 906 |
479158 | 복면가왕 재방송을 보는데 천일동안 노래가 정말 어려운거네요 8 | 선곡 | 2015/09/06 | 3,130 |
479157 | 동상이몽 어제 아빠가 한말중 인상깊었던것 3 | 흠흠 | 2015/09/06 | 3,243 |
479156 | 십전대보탕 | 대보탕 | 2015/09/06 | 532 |
479155 | 또 사주게시판으로 변질되려고 하네요. 12 | 제발그만 | 2015/09/06 | 2,797 |
479154 | 몸매가 탱탱하고 탄력있으신분은 운동 얼만큼 하시나요? 1 | you | 2015/09/06 | 3,049 |
479153 | 20대초반엔 남자외모만 봤는데 1 | 흐음 | 2015/09/06 | 1,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