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운동을 하지말라고 하던데요
1. 무명
'15.7.10 4:43 PM (223.62.xxx.65)시어머님이 무릎이 아프셔서 정형외과 갔더니 수술하지말고 "아껴아껴"쓰라고...
또 친정엄마도 족저근막염인데 운동을 너무 많이해서 그렇다며....
나이 들수록 무릎과 관절을 조심하고 아껴야하긴 할거같아요..
물에서하는 수영을 해보세요.2. ...
'15.7.10 4:49 PM (221.151.xxx.79)저 의사말은 그냥 무시하시구요 자세히 적지 않으셨지만 하고 있는 운동에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것들이네요. 제가 등록했던 PT는 런닝머신 절대 뛰지 말라고 했어요 관절에 무리가 가니 5~6으로 해놓고 빠르게 걷기만 하라구요.
3. ~~
'15.7.10 4:51 PM (211.178.xxx.195)의사말 무시할 이유없어요~
나이들면 운동은 줄이는게 답입니다.
정말 빨리 늙구요~관절에도 안 좋아요~-4. ㅇㅋ
'15.7.10 4:53 PM (98.210.xxx.166)아직까지는 무릎이나 발 모두 이상 없습니다. 의사분 말씀은 운동하면 늙는다고
겁을 주데요5. ...
'15.7.10 4:55 PM (221.151.xxx.79)운동하면 늙는다는거 배용준, 조영구처럼 무리하고 심하게 운동했을 경우지 원글님 같은 경우 관절만 조심하면 큰 문제없어요. 주5~6일 운동한다고 문진표에 기재하셔서 의사가 저런 말 한거겠죠.
6. ..
'15.7.10 4:57 PM (119.197.xxx.151)혹시 모르니 적절히 몸이 피곤하지 않을정도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전 입맛이 없어 잘 먹지 않았던 때 하던 대로 근육운동 했다가 탈 난적이 있고,
관절등에 무리는 업다 하더라도 위험 인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라서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는거 같아요7. 혹시 수도권이시면
'15.7.10 5:00 PM (122.36.xxx.91)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가까우면 저도 검진 받으러 한 번 가보고 싶네요8. 그게
'15.7.10 5:05 PM (14.48.xxx.47)전혀 틀린말은 아닌듯한대요. 무리하게 요가 에어로빅했다가 관절 나갔어요.그런 의미인듯한대요.조금 먹고 걷기가 답인듯해요. 몸매 가꿀꺼아니니깐
9. 싱글이
'15.7.10 5:16 PM (125.146.xxx.167)일반인이 활성산소 생길때까지 운동하려면
피토해야 해요
그건 운동선수들정도로 태릉인처럼 해야 생기는거지
활성산소가 그렇게 쉽게 생기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운동은 필수에요
과하면 독이 되는건 어느거나 마찬가지고
무리가지 않게 해주면 됩니다10. 의사가 이상
'15.7.10 5:24 PM (175.121.xxx.11)움직일수 있을때까지 운동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인데요. 근데 정말 조심할건 무릎 관절인거 같아요. 예를 들어 등산같은거요. 올라가는건 괜찮은데 하산하면서 무릎에 쏠리는 하중이 어마어마 하대요. 그냥 웨이트.근력운동 꾸준히 하시면 될거같은데요.
11. 윗님
'15.7.10 5:32 PM (122.34.xxx.138)제 남편 동료도 등산 무척 좋아했는데
출근도 자전거로 하고,
매주 산까지 자전거 타고 이동해서 등산하더니
무릎 연골이 나가서
이젠 등산 못 한대요.12. ??
'15.7.10 5:34 PM (119.14.xxx.20)의사가 그렇게 말한 이유가 있겠죠.
의사권고를 무시하라는 댓글들은 뭔지...
저 아는 사람은 테니스광인데, 관절이 다 나가 등산은 커녕 계단도 못 올라다녀요.
겨우 오십 넘겼는데 걸음도 좀 어기적어기적 그래요.
그 정도면 본인이 현명하게 조절해야 하는데, 그래도 못 끊고 거의 매일이다시피 치러 가요.
좀 뛰다 보면 무릎 아픈 것도 잊게 되고 좋다면서요.
그 사람 보면 운동중독도 심각하구나 싶던데...
검진 결과 원글님에겐 운동이 득보다 실이겠다 싶어 걷기 정도하라고 진단 내린 거겠죠.
정 못 미더우시면 다른 의사에게 한 번 가 보세요.13. 싱글이
'15.7.10 5:37 PM (125.146.xxx.167)윗님 의사말 무시하란 댓글들이 아니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해야 한다라고 단 리플들인데요
그리고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됩니다 ㅡㅡ14. 그거 맞아요
'15.7.10 5:38 PM (182.172.xxx.183)무릎 연골을 보호하는게 더 우선이에요. 매일 몇 시간씩 운동하는 울 동생이 올해들어서부터
어깨, 다리아파서 잠을 못자겠다고 하는걸보고 고개를 갸우뚱했어요. 건강하려고 운동하는건데
되려 아프다고 하니...참.15. 물에서
'15.7.10 5:49 PM (203.249.xxx.10)하는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같은걸로 전환하세요.
무릎이나 관절도 보호하고 운동량은 유지되도록요.16. dd
'15.7.10 6:0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하루 한시간 이상은 운동하지 말라고 티비에서 의사샘이 말씀하시더군요.
실험결과 한시간 이상하니 유해물질이 더 많이 나와서 피로도를 높였다고.
그래서 일주일에 5일 하고 이틀은 쉬고 한번 운동하면 한시간을 넘기지 말라고하더만요..
그 의사샘이 틀린말 한거 같지는 않네요.17. ..
'15.7.10 6:14 PM (220.76.xxx.234)집안 어른들이 8-90까지 지금 살아계신 상태를 보니 운동도 적당히는 맞는거 같아요
무릎에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하신분은 70초에 인공관절하시고 다른데는 이상없고
등산, 운동 좋아하시는 또다른 분도 무릎 허리가 안좋구요
그냥 조용히 집에만 계시는 소식하시는 분은 귀가 잘 안들리시는 정도?
문제는 본인 몸에 과부하가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채기 힘든거 같아요18. ..
'15.7.10 6:38 PM (59.6.xxx.156)혹시 여의도 ifc몰에 있는 건강검진센터 아닌가요?
작년에 검진 갔더니 거기 의사선생님이
백해무익하니 우유 마시지 말고,
운동도 걷기만 하고 근력운동이나 달리기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19. 노동과 운동의 차이
'15.7.10 6:52 PM (175.208.xxx.133)노동의 정의: 몸을 움직여 일을함.
운동의 정의: 건강 유지나 증진을 목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
운동을 할줄 모르는분들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노동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 연골이 닳았겠죠. 운동은 근육에 적당한 과부하를 걸어서 근력을 키우는게 목적이 돼야죠.
저의사분도 운동을 노동으로 생각하고 계시는건 아닌지..20. rmsrhfrur
'15.7.10 7:10 PM (121.160.xxx.222)제 남편이 근골격계 전문의인데요, 운동하는거 정말 질색해요.
찾아오는 환자들이 온통 다 인대 끊어지고 연골 닳고.... 잘못된 운동 신화 때문에...
몸은 아껴서 곱게 써야하는 것이래요.
제가 아파트 헬스클럽 다닌대니까 어찌나 싫어하던지요.
의사들 중에는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21. 싱글이
'15.7.10 7:35 PM (125.146.xxx.167)그러니까 지금 반대의견 리플다신 분들
예를 드는게 다 극단적으로 너무 과하게 해서
몸이 망가진 경우를 두고
이래서 운동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무리하지 않게 운동하는 경우를 얘기해야지
과도하게 몸을 써서 망가진 걸 자꾸 얘기하네요
너무 안해도 너무 과해도 안좋은건 어느거나 매한가지구요22. 뭐
'15.7.10 8:04 PM (121.139.xxx.116) - 삭제된댓글나이들어서 운동하는 것이 나쁠 것이야 없겠지만, 너무 과한 듯하네요.
운동의 강도 차이는 있겠지만, 운동시간만 보면 1시간 20분이나 되는데 보통 아가씨들도 총 운동시간 30, 40분 안팤으로 하지 않나요?23. 칼카스
'15.7.10 10:57 PM (203.226.xxx.81)저 예전에 목디스크치료차 다니던 재활의학과 생각나네요.
절대 운동하지 말라고 자기가 가르쳐준 아주 가벼운 스트레칭만 하라던.4~5년정도 다니다가 체력이 약해지니 목디스크뿐 아니라 관절도 문제 생겨 30대 후반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한방병원에 40일가까이 입원하고 체력회복하는데 수년걸렸네요.운동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무리해서 하시는분들 아니면 귀담아듣지마시길...24. 아이고
'15.7.10 11:04 PM (175.211.xxx.50)갑갑해라.
의사 선생님들 몸을 보셔요.
몸 좋은 분이면 조언 받고 아니면 적당히 들어아죠.
내 몸 내가 알아서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 내 몸 잘 돌보면 됩니다.25. 저도 의사샘 말씀에 동감.
'15.7.11 10:21 AM (112.170.xxx.219)하루 1시간 이상은 노화를 촉진한다에 동감입니다.
운동하면 엄청난 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그게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지요.
운동은 너무 과격하게 너무 오래 하면 안됩니다.
제가 캠페인 하고 싶은것중하나가....운동 따로하지말고...부지런히 집안일하고 차타지말고 근거리 걷는거
입니다. 운동하랴 돈버리고 ,집안일하려 도우미쓰고....참 비효율적입니다.
운동과 노동의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스트레스차이이지요.26. 의사들의 만화
'15.7.11 10:36 AM (117.111.xxx.242)청년의사 홈페이지에 쇼피알이라고 의사가 그리는 만화코너가 있는데
그중에 웃겼던거 하나.....
치과의사가 내원한 환자를 열심히, 성실히 진료하고 치료함.
의사는 치아건강에 대한 상담도 해주고, 불안해 하는 환자를 위해 따스한 말도 건네주고...
그런데 결정적으로 마지막 장면에 치과의사가 자신의 다 빠진 이를 씩~ 드러내면서 환자에게 하는 말~
치료는 잘 되었으니 이젠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시킨데로 평소에도 이 열심히 닦고, 꾸준히 치아건강에 신경쓰셔야 해요^^27. ...
'15.7.11 10:57 AM (1.241.xxx.219)의사샘들은 운동으로 부상환자가 꽤 많이 오니까 운동에 빠져들게 하지는 말라는 말씀인거 같아요.
왜냐면 실제로 생활체육쪽에 있다보면 생활체육쪽도 요즘은 태릉인처럼 피토하게 운동하고 이 여름에도 네다섯시간씩 무리해서 해요.
제가 아는 오십대 여성분들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 꽤 되십니다.
남성분도 오십대 이상이 더 강하세요.
그러다보니 나이드신 분들도 어느날 보면 팔에 붕대감고 있고
어느날 가서 보면 커다란 습윤밴드를 붙이고 있고 그러십니다.
부상도 많으신거죠.
정형외과도 늘 찾아다니세요.
운동을 젊은 선수들도 그렇게 많이 하다보면..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젊은 선수들에게 물어보면 늘 아프다고 아파서 잠이 깬다고 할정도입니다.
그런데 나이든 사람이 오죽하겠어요.
그러니까 의사샘들은 늘 운동으로 인한 부상환자를 접하니까 운동 많이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시는거에요.
저도 운동 좋아하지만 적당하게 운동하는게 늘 참 힘듭니다.
하다보면 한두시간은 그냥 흘러가는거잖아요.
사실 한두시간은 운동이라고 생각도 안하게 됩니다.
그냥 지금처럼 운동하시는거 괜찮으니까 그렇게 하세요.
나이들면 운동은 두배로 먹는건 반으로 줄이라고 하잖아요.
지금까지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요.
의사는 내가 운동하는 수준을 모르고 근력운동을 삼십분.. 그리고 유산소 뭐 다 들으면 한시간 반정도니까 그렇게 이야기 한거구요.
님이 무리하는 수준이 아니면 그대로 하심 되구요.
내가 알잖아요.
저는 운동하다 잠이 드는 수준으로 운동했었어요. 한참때..
제 동료들도 전부 그런식이었구요.
그런데 전 이젠 무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몸이 살짝 지치면 그만하고 야식을 줄이는 식으로 했어요.
그래야 몸매가 유지가 되더라구요. 나이드니 군살이..
어쨌든 의사샘 말들이 다 내 상황 거울로 본듯이 아는건 아니니까
적당히 하시라구요. ㅎㅎ28. 운동도 부지런해야
'15.7.11 11:08 AM (223.62.xxx.227)운동하면 엄청난 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해서
노화의 주범이 된다..??
운동이 무조건 좋은 게 아니었군요.
위로받고 갑니다.ㅎㅎ29. 운동하는...
'15.7.11 11:17 AM (59.21.xxx.91)40부터 주 4회 정도 5 키로 아침 조깅을 20년 이상 했지만 아직 무릎 별이상 없습니다.
운동후 부터는 감기 같은것은 거의 안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피부도 곱게하고 젊음도 유지 합니다. 운동하세요...30. 의사말
'15.7.11 11:44 AM (220.77.xxx.122)운동을 적당히 하면 오히려 피부도 좋아지고 젊음도 유지하는거 맞아요.
활성산소 나오는건 격하게 하는 운동에서 나오는거지 59.21님 말처럼 적당한 운동은
좋은거예요.
기계도 가만히 나두면 녹스는데 사람몸도 자꾸 움직여야 제대로 돌아가죠.
운동안하면 나이들어 몸 여기 저기 아프고 아프면 사람이 폭삭 늙어요.
저위에 무릎나가고 어저고 하는 거는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거구요.31. 졸리
'15.7.11 12:00 PM (121.130.xxx.127)그게 65세까지 사는 시대라면 윤동하세요 이랬는데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완전 건강 운동 자외선 차단의 파라다임이 바뀌었습니다
50세 넘으면 평지를 삼십분에서 사십분정도로 일주일에 네번 걸어라가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정말로 아껴야합니다
운ㄷㅇ 많이 하시면 근육은 늘어나도 그속의 인대가 너무 낡아버립니다
낡아버린 인대는 되돌릴수없어요
방문의 경칩을 생각해보세요
그경칩을 이젠 두배로 써야합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되면 기름칠만 하랍니다
너무 안쓰면 녹이 쓸어버리니 그러나 너무 방문을 많이 써버리면 경칩이 낡아버리니 기름칠만하라입니다
그래서 나이들면 수영이나 평지걷기입니다
85세 이상 노인네들 많이 보면 잘알겁니다
물론 아주 건강한 노인네도 있지만 그건 평범한 머리 가진사람이 아인슈타인 바라보는 꼴입니다32. 졸리
'15.7.11 12:03 PM (121.130.xxx.127)일주일에 두번은 유산소운동(수영이나 평지겉기) 스트레칭 이틀 (요가나 국민체조) 이틀은 근육운동인데 너무무리해서 하지말고 이렇게 하든지요
33. 졸리
'15.7.11 12:05 PM (121.130.xxx.127)지금 반대의견쓰시는 분들이 나이가 아직 젊으시니 그런겁니다
이건 의학적으로 연구한겁니다
많은 사람의 숫자를 가지고요
그러니 개인 의견을 피력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우리는 평범하니 평범한 사람을 대상으로한 연구결과를 신뢰하는게 맞겠지요34. 졸리
'15.7.11 12:06 PM (121.130.xxx.127)당연히 의사들도 사람이니 학문적인 의견을 말하기는 하지만 본인의 실천은 또다른 문제죠
선생님들이 공부잘하는거가 예습복습 철저히 하라고하지만 그거가 실천하기가 쉽지않지만 그건 진리자나요35. 큭....ㅋㅋㅋㅋ
'15.7.11 1:18 PM (1.228.xxx.36)제가 인터넷에서 본게 그 만화인지 모르겠지만
치과 의사 만화 그거 저도 본적 있어요.
치과의사가 다 썩어빠진 이를 드러내면서 환자한테 이빨 관리 잘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거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만화를 보신분들이면 아시겠지만 그 의사의 조언내용이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환자들한테 하는 조언을 정작 그 치과의사 자신은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걸 풍자한 걸로 받아들여 지던데요.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36. ㅇㅇ
'15.7.11 1:32 PM (118.42.xxx.87)스텝퍼 런닝 40,50분에 근력운동30분 운동선수급인데요. 체대입시생들 훈련량이네요. ㅎㅎ운동선수들 일찍 늙는거 괜한거 아니에요. 운동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무리하면 좋을거 없어요. 운동도 중독된다더군요. 걷기 20분정도에 스트레칭 근력 포함 20분 정도가 적당할거 같아요.
37. ...
'15.7.11 2:06 PM (39.112.xxx.7)단골내과 선생님도 식이조절하고 너무 과로하면 절대 안된다
무조건 약 처방 안해주고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한의사도 사람들이 운동 너무해서 골병든다
등산도 딱 한시간만 해라
아프다고 자꾸 치료만 다니지 말고 몸을 아껴라
보신한다고 식당가서 쇠고기 한꺼번에 많이 먹지마라
보신이 아니고 독을 주입하는거다
애기 손바닥만큼씩 매일 먹어라
누차 많이 들었던 말들이예요
어지간히 치료받고 몸을 아끼면서
욷동도 적당히 내게 맞게 하구요
정말 효과가 있어요
팔도 덜 사용하니까 쑤시던게 없어졌어요38. 음음음음음
'15.7.11 2:17 PM (59.15.xxx.50)그정도 운동량이면 적당한 듯하네요.헬스 다니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정도는 거의 다 하죠.
39. ...
'15.7.11 2:25 PM (118.38.xxx.29)일주일에 3~4일정도 , 즉 격일로 바꾸시고
근력운동은 시간이 너무 적으니 50분 정도로 늘리시고
유산소운동은 적당하게 하세요
근력운동은 근육이 타오르는 느낌이 드는 강도 (RPM) 을 찾아서 효율적으로
그리고 모든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갈때 상쾌한 기분이 들 정도(진이 빠지는 기분이 들면 안됨)
12 ~ 48 시간이 지난경우 뻐근한 느낌이 들 정도 까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0. 유
'15.7.11 2:29 PM (218.55.xxx.13)그 적당한 운동량이라는 게 정말 애매한 거 같아요ㅠ.ㅠ
41. 소중
'15.7.11 3:58 PM (121.88.xxx.19)저도 20년전 대학 강의에서 배웠던 다리살 빼는 동작을 그당시에 매일 하다가 무릎을 다친 적이 있어서 요가할 때 모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이 들면 중단합니다.
42. 또마띠또
'15.7.11 4:32 PM (112.151.xxx.71)명의 프로에서 특히 두통 환자들은 과한 운동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살랑살랑 산책 정도만 하라고.. 먹는것도 굶지도 말고 과식도 말고,,, 모든 것이 뇌세포에 스트레스를 준다더라고요.
43. 직장에
'15.7.11 5:03 PM (175.223.xxx.250)50넘은분 젊을때처럼 런닝머신에서 한시간씩뛰고한다길래 제가 무릎조심하라고했어요
40넘으면 관절운동하면 나중에 다 망가진다고요
근데 제말안듣고 고집피우고 계속하더니 무릎이 좀 아프다며 진통제빙받아서먹더라구요
검사해보니 이상이없다고했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지금이라도 뛰기운동하지말라고했는데 그래도 ㅗㄴ인은 한시간씩매일 런닝머신뛰어야 몸이풀린다면서 계속하더라구요
결국은 수술할려고하고있어요
대학병원갔더니 수술해야한다고요44. 직장에
'15.7.11 5:06 PM (175.223.xxx.250)40넘으서 줄넘기나 뛰기운동하시면안되요 근방은 표가 안나지만 나이들어 나타납니다 걷기운동이제일좋아요
45. ㅋㅋㅋㅋ
'15.7.14 8:41 AM (14.42.xxx.42)활성산소는 하루에 10킬로 이상 달려야 나올까 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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