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7.10 3:26 PM
(1.254.xxx.88)
거기가 어디에요? 되게 신기한곳 이네요...
2. 참 넌씨눈이네요.
'15.7.10 3:28 PM
(221.146.xxx.154)
5년전에 꼭지에 집 산 분들 다 속 뒤집어지라고 올린 글인가요? 어느 지역인지 지금 그 정도 떨어졌으면 앞으로도 오를 일 없어보이네요. 어지간하면 다 고점 회복했는데.
3. ㅇㅇ
'15.7.10 3:30 PM
(220.88.xxx.133)
며칠전 방송에서 아파트값이 전국 평균 2010년보다 15%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오른곳도 있으니 30% 빠진곳도 있겠죠
저희단지는 제가 이사오고 난뒤(2005년)
최고7억에서 최하 4억5천까지 매매시기에 따라 다른값으로 들어와삽니다
말이 2억5천이지 누군가는 평생 만져 보지도 못하는돈이죠
집매매시기에 따라 자산이 확확 달라지니
4. ᆢ77
'15.7.10 3:31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지인걱정을 위장한 자랑글
5. ...
'15.7.10 3:32 PM
(58.146.xxx.249)
타이밍이죠.
지인이야기 빼고 집산 자랑만 하셨으면 그냥 축하만받으셨을텐데...
저희는 그냥 있던집 팔고 갈아타기로 해서..셈세미...
6. 그래서
'15.7.10 3:33 PM
(39.115.xxx.145)
지인보다 싸게 구입해서 형편좀 나아지셨나요?
으이구~~~~심보가~~~
7. 5년세에 그런게 아니라
'15.7.10 3:39 PM
(221.146.xxx.154)
5년 사이에 그런 거겠죠...- -
8. ..
'15.7.10 3:48 PM
(118.91.xxx.186)
지인이 더 비싸게 산 집 부러웠는데 난 더 싸게샀다???
9. 음
'15.7.10 3:51 PM
(119.14.xxx.20)
흔하진 않은 경우네요.
2010년보다 30% 떨어진 집이 몇 집이나 된다고...
이런 글은 집 사려는 사람한테도 염장이네요.
집값 올라 속상해 죽겠고만...ㅜㅜ
거기가 어딘가요?
10. 30% 빠진집
'15.7.10 3:53 PM
(220.88.xxx.133)
신도시 대형 평수는 흔해요
11. ...
'15.7.10 4:00 PM
(39.121.xxx.103)
심보 참....
이래서 지인이래도 자세하게 얘기해주면 안돼요!
12. mgf122
'15.7.10 4:01 PM
(122.203.xxx.194)
저희도 2009년 대비 옆집보다 1억 싸게 구매해 왔어요..
13. ㅇㅇ
'15.7.10 4:09 PM
(182.226.xxx.149)
금전 특히 집값은 운 못지 않게 예측력?도 좋아야 되는데
축하드려요. 집 장만
14. 동감
'15.7.10 4:09 PM
(211.243.xxx.30)
집은 정말...운대가 있는것 같아요. 먼저 축하~!(저는 그런일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어봐서 어떤 기분인지는 상상으로만)
근데 서울은 집 값 떨어졌다, 떨어졌다 하고 뉴스에서 매 번 떠들어도 체감 집 값은 별 변동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실거주 목적으로만 집을 사봐서 그런지 봤던 집들 모두 국민은행 최고 시세가 보다 3~5천 높았었고, 뭐 넓은 평수로 사서 가셨으니 애들하고 맘 편하고 즐겁게 지내실 일만 남을 듯~
15. ㅇㅇ
'15.7.10 4:10 PM
(180.230.xxx.54)
저는 재작년에 전세살던 집
집 주인이 판다면서 우리한테 먼저 살꺼냐고 물어봤는데
집값 떨어질까봐 안 산다 그랬거든요.
근데 그 집이 그 새 6000 올랐네요 ㅠㅠㅠㅠㅠ
16. ㅇㅇ
'15.7.10 4:10 PM
(180.230.xxx.54)
근데 집주인은 옛~날에 부동산 활황기 (2008년 전)때 사서.. 4000인가 손해보고 판거거든요.
그 때 집보러 와서 집 산 사라밍 위너 ㅠㅠ
17. ...
'15.7.10 4:18 PM
(118.33.xxx.35)
타이밍도 실력이죠. 운도 실력.
18. 9년
'15.7.10 4:21 PM
(1.236.xxx.114)
쭉 같은 집 전세였습니다. 그 지인은 더 좋은집으로 이사갔어요. 뭐 좋다고만 할일도 아닌게
대출도 꽤 많아요.ㅠ.ㅠ
요지는 부동산이란거 우린 정말 이집이 살시기에 적절히 와주어 감사하고 다행이
더 떨어질일은 그다지 없을 거 같아서 ;; 우리처럼 궁한 집엔 참 다행이란거지만
사실 9년전 전세로 있던거라.. 집주인이 한번도 올리지 않아서 그나마 천만 다행이었어요.
쫌 날선 댓글도 축하의 댓글도 다 의견이니 감사합니다. 이젠 돈갚을 걱정인데
인테리어고 이사고 .. 하나도 즐겁지만은 않은게 또 저의 현실이니 너무 나무라지만은 말아주세요;
19. 음
'15.7.10 4:25 PM
(218.237.xxx.155)
남 보다 백원이라도 싸게 사면 기분 좋죠.
어디가서 말은 못하겠고
자게에 소심하게 돌려 자랑 좀 하면 어떤가요.
아무튼 집 산거 축하드리고
자랑도 하셨으니 복 굴러오게
자랑계좌 입금하는 좋은 일도 생각해보세요.^^
20. 지인이고 뭐고
'15.7.10 4:28 PM
(1.236.xxx.114)
부동산 가면 어떤집이 몇에 사고 몇에 내놓았는지 다 나옵니다.
그리고 그분도 꼭지에 산거 아닙니다. 1억이나 빠진 가격에 산..
결국은 딴지방에 사서 손해보고 팔고여지껏 월세도 제대로 못받던 상가 하나 투자해서
9년 전세로 있던 저의 집으로써는 .. 참 부러웠거든요. 어쩄든 이젠 그렇게 잘산것 같아도 은행빚이라
..아휴 우리집도 참 궁상입니다.
21. 경기도 입니다
'15.7.10 4:30 PM
(1.236.xxx.114)
서울도 아니고 꽤 오래된 집..
저 윗분 말씀처럼 더 오를일없을거란.. 말씀도 ..
사실 올라도 안올라도 상관 없습니다. 우선 방4개가 우리남편의 목표였거든요.ㅋ
22. 뭐
'15.7.10 4:31 PM
(178.190.xxx.41)
축하드려요. 내 집 마련하셨네요.
5년 된 아파트면 가격이 떨어지는게 당연하죠.
23. ㅋㅋ
'15.7.10 4:32 PM
(1.236.xxx.114)
20년된 아파트입니다;;;
24. 수원
'15.7.10 7:43 PM
(125.178.xxx.133)
10년된 아파트 4억 초반에 사서
3어 초반에 팔았어요.
원글님이 잘산거죠.
25. 근데요
'15.7.11 2:17 AM
(210.222.xxx.113)
서울이 아닌 투자가치없는
오래된 아파트는 답이 없어요
재건축이 안되는 아파트의 노후화는
열악한 주거일 수 밖에 없어서 내리는게 답입니다.
그래서 대도심이 아니면 노후 아파트를 사는 것보다
대지가 있는 주택을 사세요
절대로 손해 볼 일이 없어요
26. ..
'15.7.11 8:56 AM
(211.224.xxx.178)
그럼 그 아파트 가격이 얼마가 떨어졌다는 애긴가요? 지인도 1억 떨어진 가격으로 사고 님은 그 지인이 산 가격대보다 30프로 더 아래로 사고.
27. 꿀배맘
'15.7.11 9:30 AM
(222.109.xxx.88)
계속 가격이 떨어지는 집이면 전세가 답아닐까요.
나중에 파실때 생각도 하셔야죠..
28. ㅇㅇ
'15.7.11 11:13 AM
(218.153.xxx.56)
다른데 오를때 떨어진 집이면 앞으로 더 떨어질 수도 있는데 저같음 겁나서 못 샀을듯.
29. df
'15.7.11 11:47 AM
(116.36.xxx.83)
축하드려요. ㅎㅎ 마음껏 기뻐하세요...
그러나 인생사 세옹지마랍니다. 길게 보면 옆집도 예전에 딴데서 대박을 치고 5년전 부동산에서 조금 손해 봤을수도 있고... 원글님도 이번엔 좋은 거래 했겠지만 다음엔 ,, 또 잘될수도 잘못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30. ...
'15.7.11 2:24 PM
(180.229.xxx.175)
대형평수에선 흔한 일이죠~
31. ...........
'15.7.11 3:01 PM
(121.136.xxx.27)
까칠한 댓글들에 신경쓰지 마시고 맘껏 기뻐하세요.
뭐든 한 푼이라도 남들보다 싸게 사면 다 좋아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고 당연한 심리 아닌가요.
단지 지인보다 30% 싸게 샀다는 말을 했다해서 까칠한 댓글달 필요가 있나요.
같은 단지 살면 첨에 분양받은 거 아니면 다 조금은 싸게 조금은 비싸게 사기 마련이죠.
32. 그집은
'15.7.11 8:23 PM
(1.236.xxx.114)
옆 의 신도시분양받아 갔구요
전철5분거리라
대학생아들도 좀편하고 저도 편하더라구요 모든것이
투자개념이아니라 냅다 사려고마음먹고 움직였었던같아요
떨어지던오르던 관심 없어요 깨끗이 고쳐 맘편히살자는게 제생각이구요 답글 다 고맙습니다
첨에계약하고 같은 가격대 내놓은집 다들어갔네요ㅋ
오를까 하는 심리인듯한데워낙투자에 소질없는 우리집은 집옮긴다 에 중점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