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세입자가 1년정도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이사를 해야겠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좀 당황스러운건 저희도 임대회사와 계약이 1년정도 남아서 내년에 세입자 내보내고 우리가 이사가면 딱 맞게 모든게
처리되거든요.문제는 저흰 계약기간이 안끝났는데도,해지를하면 위약금을 물어야해요.약 300정도 위약금이 있는데
계약을 유지하고 대출로 알아볼려고하니 이것도 이자가 월 20정도 내야합니다.
그렇다고 집을 1년이나 비워놓고 있을려니 맘이 안좋고,그렇다고 내가 위약금을내면서 이사를 가야하나?괜히 짜증이 날려고합니다. 속좋은 울집 남편은 그리스 경제위기를 걱정을하지 본인 돈나가는건 아주 호기롭게 넘기네요.
이런경우는 제가 세입자에게 어찌해야하는지 한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