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딱히 노후대책이라는 것이 없어서
지금부터라도 허리띠 졸라매고 살려고 하는대요
저보다 더 연배 있으신 분들.. 어떤가요?
지금 해도 괜찮은 거 맞죠?
그동안 전세금 모우고 먹고살기 바빠
노후 생각을 전혀 할 틈이 없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저두 나이를 먹고 있네요.
노후준비 없이 살아온 친정부모님
70대인데 아파트 대출금 이자를 못내
독촉 문자를 받고 계시는 걸 보니
젊을 때 나중에 뭐 어찌 되겠지 하고
대충 살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요.
울 친정 엄마 젊을 적에도 모우지 않고
항상 저런 생각으로 사시던데
결국 그 마인드의 결과가 나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