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광한씨 돌아가셨네요..

... 조회수 : 14,435
작성일 : 2015-07-10 00:01:19
어린 시절 그의 라디오 방송을 참 많이도 들었는데..
이렇게 한분씩 가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23.62.xxx.9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10 12:03 AM (211.36.xxx.170)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맞나요?
    김기덕씨랑 쌍벽을 이루며 팝송 해설해 주시던 분이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ㅜㅜ
    '15.7.10 12:03 AM (211.36.xxx.85)

    아...쇼비디오자키에서 항상 뮤비 녹화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 3. 에고
    '15.7.10 12:04 AM (222.112.xxx.190) - 삭제된댓글

    성함만 들어도 음성 지원될 정도로 방송 많이 들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오늘
    '15.7.10 12:05 AM (112.144.xxx.46)

    아침에 뉴스나왔어요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그런데 결국 사망하셨군요

  • 5. 조금 일찍 가시긴 했어요
    '15.7.10 12:10 AM (124.199.xxx.219)

    심장마비면 조용히 가신 것이니 그나마 다행이예요.
    부인 혼자 남았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냥냥
    '15.7.10 12:13 AM (175.223.xxx.32)

    아.. 놀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15.7.10 12:13 AM (39.7.xxx.246)

    작년만해도 라디오로 목소리 들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어머나..
    '15.7.10 12:14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15.7.10 12:15 AM (124.49.xxx.27)

    저번에 불후의 명곡에도 나왔었는데

    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 10. 세상만사
    '15.7.10 12:28 AM (220.95.xxx.102)

    저. 어릴때 들었던. 이종환
    김광환씨.
    아~~~청소년기 들으며 공부했었는데요. 엉 엉

  • 11. 어머
    '15.7.10 12:31 AM (175.223.xxx.190)

    젊은날과 함께한 목소리인데..ㅠ.ㅠ
    명복을 빕니다

  • 12. 좋은곳으로
    '15.7.10 12:35 AM (1.239.xxx.141)

    가시길요..자녀분 없이 두분이서만 사셨죠..언제 부턴가 안보이셔서 가끔은 생각났었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고맙습니다
    '15.7.10 12:43 AM (218.52.xxx.186)

    암흑같던 그 시절 사춘기의 한줄기 빛과같았어요.
    아저씨 라디오 덕분에 두근거렸고 행복했어요
    감사했습니다. 편히쉬세요..

  • 14. ㅁㅇㄹ
    '15.7.10 12:46 AM (218.37.xxx.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목소리가 참 좋았죠
    '15.7.10 1:04 AM (223.62.xxx.103)

    어릴때..이분 라디오들으며..팝송 참 많이도 들었는데..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이분 얼마전에..
    '15.7.10 1:23 AM (122.37.xxx.141)

    불후의 명곡에 나오셨던분 아니시던가요?
    정말 목소리만 들어도 음성지원 될정도로 학창시절에 자주 듣던 목소리의 주인공이신데..
    제 젊은날의 한 부분을 같이 하신분이라 맘이 아프네요.

  • 17. 삼가 ..
    '15.7.10 6:29 AM (210.178.xxx.8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눈물
    '15.7.10 6:59 AM (14.34.xxx.2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삼가
    '15.7.10 7:15 AM (122.36.xxx.7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
    '15.7.10 8:26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김광한 아저씨가 나이가 그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만으로 69세더라구요. 근데 되게 젊어보이셨는데.
    근데 심장마비는 나이에 상관없이 한순간이더군요. 제 친구 오빠도 진짜 유능한 의사였는데
    저녁식사하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몸풀다가 자는듯이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가족들은 그것도 모르고 자는 줄 알았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추억
    '15.7.10 8:31 AM (220.77.xxx.122)

    어릴때 추억 생각하면 떠오르는 분중에 한명인데 ...
    아침부터 마음이 착찹하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ㅇㅇ
    '15.7.10 9:29 AM (211.36.xxx.2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 23. 이분이 하신 말 중에
    '15.7.10 10:22 AM (218.53.xxx.43)

    "장성하고 나서 사회란 곳에 나오니 너무 삶 자체가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서
    이렇게 힘든게 삶이라면 굳이 자식까지 낳아서 이런걸 겪게 하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절대 자식은 갖지 않을 것이고, 그후 결혼하셔서도 자식은 일부러 두지 않으셨고
    대신 부인분을 일본이던가? 암튼 유학까지 보내시기도 하셨다는데
    이 분 나이는 처음 알았어요, 생각보다 많이 젊으셨네요 ㅜ

  • 24. 아날로그
    '15.7.10 10:45 AM (112.155.xxx.34)

    김광한, 박원웅, 김기덕, 황인용.... 정말 어릴적 라디오와 함께 추억이 많은데... ㅠㅠ

  • 25. ,,
    '15.7.10 10:47 AM (203.237.xxx.73)

    저도 그시절 십대를 보냈어요. 라디오가 지금의 휴대폰처럼,,10대 들에겐 좋은 친구였죠.
    추억이,,이렇게 귓가에 들리는듯 한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
    '15.7.10 11:22 AM (220.67.xxx.168)

    얼마전에 불후의 명곡에서 뵈었을때도 건강해 보이셨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아아 윗님...
    '15.7.10 12:20 PM (123.151.xxx.204)

    옛날 생각나게 하시네요... 뉴코아 음악감상실...
    거기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장소는 확실히 생각나요.
    저 66년생이고요~ 그 당시 종로학원에서 재수하던 시절
    유난히 공부하기 싫을때 거기 몇 번 갔던 기억이 납니다.

  • 28. ㅇㅇ
    '15.7.10 12:59 PM (175.193.xxx.172)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너무 좋아했어요
    여고 때 2시면 이거 들으려 단말머리 뒤쪽으로 이어셋 몰래 귀에 걸치고 수업중에 늘 들었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팝에 해박한 김광한씨 얼마전 불후의 명곡에도 나왔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저도 팝스다이얼
    '15.7.10 1:24 PM (210.210.xxx.240)

    얘기할려고 했는데,윗님이 댓글 다셨네요.

    진정 디제이자키셨던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오랜..
    '15.7.10 1:29 PM (180.224.xxx.28)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일찍 가셨네요.. dj계의 대부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분이시죠.

  • 31. ..
    '15.7.10 10:02 PM (121.136.xxx.230)

    중학교때 한창 팝송에 빠져 그분의 팝스다이얼 매일 챙겨 들었었는데.....엽서도 보냈었는데 운좋게도 뽑히기도했구요...
    아련히 그 시절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두분
    '15.7.12 1:00 AM (180.69.xxx.218)

    부부가 굉장히 금슬도 좋고 아끼며 사시는 모습이 부러웟엇는데..혼자 남으신 부인은 어떻하시라고 너무 빨리가셧네요..ㅠㅜ
    방송에서 뵛을때 서로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자고 자식은 안갇기로 하셧다는 말씀이 가슴에 남앗엇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311 고1아이 인생 중요한결정.. 10 부모맘 2015/07/12 2,928
463310 눈이 너무 많이 쳐졌어요ㅠㅠ 17 한나 2015/07/12 3,489
463309 겨울에 밖에서도 키울수 있는 잎이 무성한 화분 있을까요? 3 실외화분 2015/07/12 2,509
463308 욕실 천정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수리비 비싼가요? 9 .. 2015/07/12 2,176
463307 제딸이 who노무현책을샀습니다 6 온유엄마 2015/07/12 2,771
463306 상가임대차 잘아시는분 질문 2015/07/12 633
463305 양념게장을 샀는데, 많이 남았어요. 혹시 냉동 보관해도 될까요?.. 2 양념게장 2015/07/12 1,529
463304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2 qd 2015/07/12 1,307
463303 핏플랍 슬라이드 사이즈 어떤걸 신어야 할까요 6 ??? 2015/07/12 2,871
463302 애둘 여름에 공부할때 어디에서 하나요 5 에어컨은 한.. 2015/07/12 1,601
463301 박보영 왜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 2015/07/12 4,429
463300 냉장고 뒷쪽이랑 측면, 바닥을 3 엄마 2015/07/12 1,251
463299 코 푼 휴지 쓰레기통에 안버리는것 12 결혼20년 2015/07/12 2,927
463298 성북구 길음동 예비고 학원 추천 부탁 5 중3맘 2015/07/12 1,391
463297 하고싶은게 없다는 고딩 어쩌나요?? 9 푸르른물결 2015/07/12 1,877
463296 실내자전거가 힘들지 않아요 운동이 될까요? 10 다이어트 2015/07/12 7,591
463295 30대 여자예요. 댄스스포츠 동호회 어떤가요 5 댄서 2015/07/12 3,164
463294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문의합니다.. 3 강씨 2015/07/12 2,276
463293 이제보니 날씬은한데 목이 짧네요 10 제가 2015/07/12 3,698
463292 며칠전 인간관계6개월이상안간다는 글 5 글찾기 2015/07/12 3,744
463291 자기를 객관적으로 본다는 거 18 .. 2015/07/12 4,135
463290 비가 오니 괜히 스쳐간 인연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5 인연 2015/07/12 1,547
463289 대구 정수장, 정수약품 투입량 급증 3 참맛 2015/07/12 1,186
463288 다음에서 잘못해서 회원탈퇴를 한것 같은데 복구할 수 있는 방법... 2 체맘 2015/07/12 735
463287 평택 동삭도 자이분양에 대해서 여쮜볼께요~~ 5 마나님 2015/07/12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