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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조인들 업무량이 어느정돈가요

ㅇㅇ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5-07-09 22:34:19

많이 버는거라고 해도

거의 살인적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검사가 화장실에서 세수하다가

그냥 변기위에 엎어져 잤다고..피로로..

 

대형로펌 신입변호사가

1년후 학원강사일 알아보고 있다고..

 

기업의뢰건 승소했지만

그과정에서 너무나살인적인 업무량에 질려서...

 

어느정돈가요?

 

김앤장 신입변호사가 연봉이 8천정도라는데

다들 말들어보니 그만큼 뽑아먹는다고..

IP : 58.123.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9 11:11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http://www.skkulove.com/ver3/bbs/board.php?bo_table=fb2007&wr_id=900960
    김앤장 변호사 일과입니다. 이 인터뷰 주인공이 전 아나운서 최송현씨 친언니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2. 000
    '15.7.10 12:03 AM (124.51.xxx.155)

    남편이 5대 로펌 중 한 곳에서 근무하는데요 주니어 땐 주말에 거의 쉬어 본 적이 없어요.평일에도 밤 열한 시 이후에 보통 들어왔고요. 시니어 되고 나서 주말에 골프도 치러 가고 그러네요. 그래도 평일엔 열 시 이전에 들어온 적 거의 없어요.

  • 3. .....
    '15.7.10 12:39 AM (110.8.xxx.118)

    저희 남편의 경우, 로펌의 어쏘 변호사일때는 보통 아침 8시 반까지는 사무실에 출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6시, 한 시간 정도 운동하고 출근 준비) 퇴근은 밤 9시 넘어서, 그러니까 집에 도착하면 10시 정도였어요. 주말에도 하루는 출근했구요. 이 생활을 8년 정도하고 파트너 변호사 되니 예전보다는 시간 여유가 더 많아지긴 했어요. 주말에도 거의 본인 시간 가지는 편이구요. 평일 퇴근은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 9시 정도? 그래도 여전히 격무인 것은 맞는 듯... 무엇보다 늘 승패에 연연해야하는 직업이라 스트레스 관리 필수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견뎌내더라구요. 일 많다고 신입이 그만 뒀다는 소리는 별로 못들어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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