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내놨는데 보러 오는 사람도 아직 없고
남편은 팔고 가야 한다는데요. 돈때문이라도 그렇긴 하지만요.
집사려면 발품을 팔아라는데
지금 봐도 당장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살만한 동네 돌아다녀보고 부동산도 다니고 해야 하는거죠?
님들 집 어떻게 사셨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은 팔고 사는게 진리인가요?
..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15-07-09 20:53:36
IP : 223.62.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7.9 9:09 PM (211.237.xxx.35)팔린다음에 사러다님
2. @@
'15.7.9 9:10 PM (118.139.xxx.89)이게....보통은 팔고 사라는데....만약 살고 있는 집이 매물이 없고 바로 팔리는 동네라면 사는 집을 먼저 알아볼 수도 있어요..
저는 3년전 저런 경우라서 집 사고 다음날 바로 팔아서 괜찮았어요...3. @@
'15.7.9 9:17 PM (118.139.xxx.89)동시 진행해보세요..
그럼 대충 감이 옵니다..4. 돈이 있으면
'15.7.9 9:28 PM (122.36.xxx.73)사고 팔아도 상관없고 잘팔리는 동네면 사고팔아도 상관없지요.이도 저도 아니면 팔고 사야죠.아님 계약기간을 좀멀리잡던가
5. ....
'15.7.9 9:32 PM (203.142.xxx.115)대략 살고 싶은 동네라도 알아보고 생각해 뒀다
팔리면 사야죠
좋은 집을 사는게 우선이 아니라 집을 팔아 돈을 내 손에 쥐어야 내 돈이에요
돈도 없는데 집을 사고 계약할수 없겠죠?6. 세끼고 매매
'15.7.9 9:49 PM (122.35.xxx.146)제 주변분 보니 전세기한 좀 남은집을 세끼고 사던데요
그리고 살던집을 내놓고
매매안되면 전세놓고..그렇게 하는거 봤어요7. 단점이
'15.7.9 11:33 PM (118.47.xxx.161)동시에 진행하면 내집이 팔리기 전에 봐뒀던 집이 그새 나가버려 서운하기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내집이 팔려 이사를 하게될지 안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집도 대충 보게 되고..
그냥 팔고 시간 두세달 넉넉히 잡고 집 보러 다니시는 게 좋아요.
중개인들도 집 안팔고 보러다님 팔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자기네 귀찮게 하고 딱 보면 단순 구경인지 진짜 사야 할 사람인지 안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899 | 막돼먹은영애 동건 선배요 4 | ㅡㅡ | 2015/09/22 | 1,628 |
483898 | 동남아중에 추천 여행지 3 | 있나요? | 2015/09/22 | 1,338 |
483897 | 민족 최대의 명절 노동절이 다가옵니다 9 | 곧 | 2015/09/22 | 1,458 |
483896 | 추석당일 새벽6시쯤 내부 순환로 막힐까요? 3 | 추석당일 | 2015/09/22 | 964 |
483895 | 돼지고기갈은걸로 뭘 만들 수 있나요? 49 | 보리 | 2015/09/22 | 1,702 |
483894 | 오늘의 명언 1 | 한마디 | 2015/09/22 | 1,048 |
483893 | 남편이 이직을 했는데요.. 여러 질문 있어요.. 4 | .. | 2015/09/22 | 1,255 |
483892 | 저한테 친정오빠가 있어 다행이고 감사해요ㅜㅜ 37 | 하루 | 2015/09/22 | 13,215 |
483891 | 부동산-역대 최고가 갱신? 13 | 복비 | 2015/09/22 | 3,140 |
483890 | 해외 구입한 손목시계 | 시계 수리 | 2015/09/22 | 546 |
483889 | 남편 초등 동창 이혼녀가 아침부터 전화에 문자질이네요 24 | 아침 | 2015/09/22 | 8,630 |
483888 | 위니비니서 본 무개념맘 1 | .. | 2015/09/22 | 1,108 |
483887 | 대입/정시...몇가지만 여쭤볼께요 7 | mama | 2015/09/22 | 1,796 |
483886 | 40에 스페인어 시작하는 방법 10 | 냠냠 | 2015/09/22 | 2,221 |
483885 | 난방 안틀 경우엔 배관공사를 해야 할까요? 1 | 초보맘135.. | 2015/09/22 | 1,003 |
483884 | 생리통이 배나 머리가 아닌 몸의 다른 부분으로 올 수도 있나요?.. 3 | 생리 | 2015/09/22 | 1,098 |
483883 | 절친의 연애..나의 사춘기 3 | 블루 | 2015/09/22 | 1,680 |
483882 | 생리중에 염색하면 안 되나요... 3 | 궁금 | 2015/09/22 | 2,351 |
483881 | 3816 1 | ^^^ | 2015/09/22 | 589 |
483880 | 전업주부이면서 도우미 두고 사시는 분들 45 | 궁금 | 2015/09/22 | 20,310 |
483879 | 도시가스검침 가스보일러실도 하는지 궁금해요 2 | 질문 죄송 | 2015/09/22 | 971 |
483878 | 암환자는 회를 먹으면 안좋은가요? 5 | 암 | 2015/09/22 | 3,178 |
483877 | 아이가 설사후 아래가 아프데요 2 | Jj | 2015/09/22 | 1,335 |
483876 | 중국대통령 과 고 노무현 대통령 이미지가 비슷 5 | ... | 2015/09/22 | 1,044 |
483875 | 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면서.. 그렇게 별로 행복하지가 않아요... 66 | 무명씨 | 2015/09/22 | 19,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