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중성화 하는게 좋죠?

물놀이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5-07-09 19:37:32
강아지를 첨 키워보는 사람인데요.
이제 한달됐어요.
첨에 새벽에 낑낑대고 너무 힘들어서 후회도 했는데.. 지금 너무 예쁘네요
수컷인데.. 중성화를 안하면 영역표시하고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었는데
중성화 수술해주는게 좋겠죠?
근데 중성화 수술하기에 좀 어린가싶기도하구요.
중성화수술 비용은 어느정도 할까요?
태어난지 3개월가량 됐어요.
사료는 이제 안불리고 줘도돼는지 아직 이도 다 안났는데 간식은줘도 돼는지도 궁금하네요.
배변 습관들이려고 간식을 사려하거든요.
IP : 1.21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는게..
    '15.7.9 8:50 PM (221.148.xxx.46)

    강아지나 고양이가 잘 지내다 밖에 짝찾으러 나가 잃어버리는 경우 종종있대요.

    강아지태어난날부터 5개월~6개월안에 하면되고 숫컷은 암컷에 비해 엄청쌉니다..(간혹태어난날속여팔기도하니 잘 살피고요)

    1살미만일때에는 먹는거 다 영양으로 간다니 달달하고부드러운것..(계란노른자.삶은고구마감자,옥수수,밤,배,살짝데친양배추,오이,당근등등등) 주면 좋아해요..

    책중에 개,고양이자연주의 육아백과 라고 있어요..
    먹는것부터 질병,강아지특징잘 나왔으니 요거 한번 빌려서 읽어보고..

    이리온블로그가면 배분훈련하는법도 잘 나오니 예쁘게 기르세요~

  • 2. 이년전
    '15.7.9 9:01 PM (125.134.xxx.10)

    저는 숫컷5개월때 해줬어요.비용은 8만원 들었고요..
    허름한 병원이라 사전검사 이런거 없이 총금액이 팔만원요.

  • 3. ....
    '15.7.9 9:28 PM (125.186.xxx.76)

    전 6개월하고 15일정도때 해줬는데 좀더 늦게해줄걸 후회돼요. 사정이있어서 그때했거든요

    중성화가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거든요. 호르몬이 안나와서 개의 성장에도 별로고 나중에 치매걸릴확률도
    높아질수있다니까.. 최대한 늦게 적어도 8개월이후에나 해주세요. 뭐 더 늦게해주셔도 될거같아요.

  • 4. ...
    '15.7.9 9:31 PM (175.117.xxx.199)

    어디서 봤는데요..
    12개월 정도 되서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성장호르몬인가가 안정된다던가?
    암튼 그 기사 보고 좀 일찍 한거 후회했어요.

  • 5. shuna
    '15.7.9 11:29 PM (117.53.xxx.199)

    당연히 개의 건강을 위해서도 해줘야 합니다.
    저는 늦게 해주는거 후회했는데...
    수컷은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울 강아지는 암컷이어서 수술비만 30만원 정도에 입원비 검사비 등등해서 60이상 들었던것 같아요.
    그것도 한 십년쯤 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238 정말 우주의섭리대로 흘러간다 생각되세요? 18 rrr 2015/07/12 3,664
463237 친구들 둘이 갑자기 이혼한다고 하네요. 18 사실객관 2015/07/12 14,110
463236 비오는 날의 여유 3 삼계탕 2015/07/12 1,197
463235 태릉이나 노원구 쪽에 갈비나 고깃집 맛있고 편한데 있나요 6 태릉 2015/07/12 1,423
463234 피부과에서 쓰는 마취크림 말이예요 ㅜㅜ 2015/07/12 3,552
463233 생협간장 유통기한 넘으면 못먹나요 2 소이소스 2015/07/12 1,221
463232 매실청에 곰팡이가 ㅠㅠ 3 Zzzx 2015/07/12 2,686
463231 日 '40대 숫총각' 급증..사회 문제 부상 8 섹스리스 2015/07/12 3,807
463230 에어컨 설치 과정 질문이예요~~ 1 궁금 2015/07/12 958
463229 결핍자들의 먹이가 되는 사람도 잘못이 있나요?? 9 rrr 2015/07/12 2,215
463228 여동생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51 Help 2015/07/12 32,574
463227 너무 편해요 지금............. 2 kkk 2015/07/12 1,765
463226 느무 이쁘고 성질 드런 딸 24 2015/07/12 13,069
463225 잭과 코디 좋아하는 중학생에게 추천 좀 해 추세요 1 미드 2015/07/12 787
463224 속초봉포머구리 위치가 4 속초 2015/07/12 1,413
463223 에어컨 언제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한가요?? 2 와이 2015/07/12 1,485
463222 성적바닥 중3아들. 화만 내는 꼴을 보니 5 2015/07/12 2,297
463221 결혼생활 재미없다던.. 결국 싸웠어요.. 23 여유 2015/07/12 7,846
463220 어떤 남자를 좋아해야 남자보는 눈이 있다고 하는건가요?? 5 rrr 2015/07/12 2,364
463219 천주교 신자여러분 반모임같은거.. 7 ㅇㅇ 2015/07/12 1,733
463218 시부모님에대한 관심이 완전 사라졌는데요 14 솔직히 말해.. 2015/07/12 4,160
463217 앞에 계산하는 사람 있는데 뒤에서 본인 계산할거 얼마예요? 묻는.. 9 마트에서 2015/07/12 2,622
463216 남편이 반클리프앤 아펠 목걸이를 말도 안하고 사왔어요 9 나니노니 2015/07/12 9,898
463215 월세를 막달엔 반만 내는 경우있나요? 5 세입자 2015/07/12 1,502
463214 당면 3 잡채가맛없어.. 2015/07/12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