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중성화 하는게 좋죠?
작성일 : 2015-07-09 19:37:32
1953296
강아지를 첨 키워보는 사람인데요.
이제 한달됐어요.
첨에 새벽에 낑낑대고 너무 힘들어서 후회도 했는데.. 지금 너무 예쁘네요
수컷인데.. 중성화를 안하면 영역표시하고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었는데
중성화 수술해주는게 좋겠죠?
근데 중성화 수술하기에 좀 어린가싶기도하구요.
중성화수술 비용은 어느정도 할까요?
태어난지 3개월가량 됐어요.
사료는 이제 안불리고 줘도돼는지 아직 이도 다 안났는데 간식은줘도 돼는지도 궁금하네요.
배변 습관들이려고 간식을 사려하거든요.
IP : 1.21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는게..
'15.7.9 8:50 PM
(221.148.xxx.46)
강아지나 고양이가 잘 지내다 밖에 짝찾으러 나가 잃어버리는 경우 종종있대요.
강아지태어난날부터 5개월~6개월안에 하면되고 숫컷은 암컷에 비해 엄청쌉니다..(간혹태어난날속여팔기도하니 잘 살피고요)
1살미만일때에는 먹는거 다 영양으로 간다니 달달하고부드러운것..(계란노른자.삶은고구마감자,옥수수,밤,배,살짝데친양배추,오이,당근등등등) 주면 좋아해요..
책중에 개,고양이자연주의 육아백과 라고 있어요..
먹는것부터 질병,강아지특징잘 나왔으니 요거 한번 빌려서 읽어보고..
이리온블로그가면 배분훈련하는법도 잘 나오니 예쁘게 기르세요~
2. 이년전
'15.7.9 9:01 PM
(125.134.xxx.10)
저는 숫컷5개월때 해줬어요.비용은 8만원 들었고요..
허름한 병원이라 사전검사 이런거 없이 총금액이 팔만원요.
3. ....
'15.7.9 9:28 PM
(125.186.xxx.76)
전 6개월하고 15일정도때 해줬는데 좀더 늦게해줄걸 후회돼요. 사정이있어서 그때했거든요
중성화가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거든요. 호르몬이 안나와서 개의 성장에도 별로고 나중에 치매걸릴확률도
높아질수있다니까.. 최대한 늦게 적어도 8개월이후에나 해주세요. 뭐 더 늦게해주셔도 될거같아요.
4. ...
'15.7.9 9:31 PM
(175.117.xxx.199)
어디서 봤는데요..
12개월 정도 되서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성장호르몬인가가 안정된다던가?
암튼 그 기사 보고 좀 일찍 한거 후회했어요.
5. shuna
'15.7.9 11:29 PM
(117.53.xxx.199)
당연히 개의 건강을 위해서도 해줘야 합니다.
저는 늦게 해주는거 후회했는데...
수컷은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울 강아지는 암컷이어서 수술비만 30만원 정도에 입원비 검사비 등등해서 60이상 들었던것 같아요.
그것도 한 십년쯤 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1778 |
왜 6 |
궁금 |
2015/09/15 |
1,330 |
481777 |
이 정도 안되면 그냥 평범한 외모니 자꾸 왜 쳐다보냐 이거 묻지.. 19 |
..... |
2015/09/15 |
4,373 |
481776 |
헤드헌터들이 대부분 여자인 이유 6 |
헤드헌터 |
2015/09/15 |
3,862 |
481775 |
뉴욕한인회관을 지킵시다, 3 |
toshar.. |
2015/09/15 |
1,078 |
481774 |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아줌마 7 |
진심 |
2015/09/15 |
2,236 |
481773 |
6살 아이가 쇼핑하거나 몰두해 있으면 사라지는 버릇 왜인가요 38 |
이럴땐 |
2015/09/15 |
4,094 |
481772 |
요근래 광명코스트코 가신분 떡볶이 사라졌나여? 1 |
ㅇㅇ |
2015/09/15 |
1,144 |
481771 |
삼성물산 합병 교체발행 통지서 2 |
합병 이후 |
2015/09/15 |
1,135 |
481770 |
선생님이 봐주면 A,안 봐주면 D 받는 아이.. 어쩌지요 6 |
학부형 |
2015/09/15 |
1,626 |
481769 |
구두랑 가방 색깔 맞추시나요^^; 5 |
촌년 |
2015/09/15 |
2,716 |
481768 |
폴더형 유리문 방범 안전한가요? |
몰겠 |
2015/09/15 |
766 |
481767 |
직원 퇴직금문제 도와주세요 6 |
퇴직금 |
2015/09/15 |
1,854 |
481766 |
노처녀인데요. 19금(?) 15 |
..... |
2015/09/15 |
19,390 |
481765 |
여자가 연상이면 왜 모두가 다 욕하는거죠? 6 |
ㅇ |
2015/09/15 |
2,690 |
481764 |
베이비시터 공백기에 남편이 휴가내서 어린이집 등하원하는 날이었어.. 2 |
예전에 |
2015/09/15 |
1,200 |
481763 |
인간극장 흥부네 가족 막내가 개에 물려서 죽었대요. 39 |
아이고 |
2015/09/15 |
30,683 |
481762 |
지존파 생존여성의 인터뷰가 다음에 1회 실렸던데 2회도 실렸나요.. 3 |
........ |
2015/09/15 |
5,428 |
481761 |
연필 누구 같아요? 24 |
복면가왕 |
2015/09/15 |
5,040 |
481760 |
요즘 간단외출시 옷 어찌 입으시나요? 6 |
whffhr.. |
2015/09/15 |
1,961 |
481759 |
멸치와 다시마 끝내주네요. 1 |
... |
2015/09/15 |
2,038 |
481758 |
아우 산호 멋있네요~~ 2 |
영애씨 |
2015/09/15 |
1,630 |
481757 |
아이 자신감 키우는법이요. 5 |
.... |
2015/09/15 |
2,297 |
481756 |
메일에 첨부파일이 안보여요.. 7 |
컴맹 |
2015/09/15 |
1,615 |
481755 |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감이 애들과 잘 놀아주는 것도 눈여겨 보나요?.. 6 |
asdf |
2015/09/14 |
1,774 |
481754 |
오빠가 만나는 여자 5 |
ㄱ나 |
2015/09/14 |
2,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