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가 잘 때 이를 악 물고 자는 모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쪽 어금니랑 턱부위가 아파요. ㅠㅠ
남편이 웬수.. 이런것 도 아니고, 가슴에 맺힌건 딱히 없는데 ㅎㅎ
직장 문제로 올 초부터 다른 나라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낯선 외국에서 일하랴 애들 돌보랴 좀 힘들었고요, 이제 좀 적응되서 나아지고는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 일까요?
생각해 보니 작년 한국에 있을 때도 같은 계열사지만 지점 이동이 있어서 한동안 힘들었을 때 그랬습니다만,
여기 와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
해결책은 뭘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