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지
'15.7.9 5:31 PM
(221.164.xxx.184)
애들하고 간다는데 안된다고요?
2. ㄷㄷ
'15.7.9 5:31 PM
(114.200.xxx.216)
저같음 보내주고 저도 친구하고 아님 혼자 갈듯
3. 왜지
'15.7.9 5:31 PM
(221.164.xxx.184)
시어머니랑 간대도 보내주는 나는 진짜 늙은이인걸까?
4. ㄷㄷ
'15.7.9 5:32 PM
(114.200.xxx.216)
애들이 자녀가 아니라 친구들 말하는듯
5. 착한
'15.7.9 5:32 PM
(118.42.xxx.175)
애들이 친구들요~~~~
내 애들이 아니라... ㅎㅎ
그래요??
요즘 골프 여행 간다고 하고 성매매도 글코,,,
나만 썩었나???
6. ㅇㅇㅇ
'15.7.9 5:33 PM
(211.237.xxx.35)
뭐 동남아 골프여행이면 몰라도
가라 하세요.
혼자 여행다닐수도 있잖아요.
나도 친구들하고 가끔 여행 가는데요.
남편은 별말 안해요. 잘 다녀오라고 해요.. ㅎㅎ
7. .....
'15.7.9 5:35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어떤 친구들이냐, 행선지가 어디냐.. 에 따라 다를 듯 해요.
사실 남자들은 대체로 남자들끼리는 여행 잘 안 가던데요..
남자들끼리 술은 마시죠.
남자들끼리 축구, 야구, 골프(국내, 당일치기, 대략 4-6시간만 소요되는)는 해요.
그런데 남자들끼리는 영화도 보기 싫고,
쇼핑도 싫고,
여행도 싫고
그런 거 아니였어요?
유일하게 남자들끼리 여행간다는 거는 대체로 섹스관광이던데 ㅠ
8. ㄷㄷ
'15.7.9 5:36 PM
(114.200.xxx.216)
성매매는 동남아에서 하는사람은 한국에서도 이미 할 사람;;
9. .....
'15.7.9 5:45 PM
(218.236.xxx.205)
저렇게 착실한 사람이라면 저 같으면 보내줘요. 원글 읽는데 왠지 원글님 남편이 불쌍하네요.
10. dd
'15.7.9 5:4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예전에 구정때 일본에 가족여행 갔는데 남자분 둘이서 왔더군요,
학원하시는 분이라 시간이 그때밖에 안난다면서...결혼은 한 분들이었는데
참 친하다 싶더만요..그렇게 가는거라면 전 보내줄거 같은데..
동남아는 싫고 일본이나 유럽 패키지 이런건 보내줄거 같아요..
11. 남편의 행실(?)
'15.7.9 5:49 PM
(121.165.xxx.72)
친구들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저는 보내요.
12. 가고 싶으며 가라고
'15.7.9 5:52 PM
(221.138.xxx.31)
전 제가 해외 여행 가고 싶지 않아서 남편이 친구들하고 간다면 당연히 가라고 할거예요.
저 때문에 해외 여행 한 번 못하고 죽을까봐...그렇다고 큰 돈 드는 여행 가기 싫은 거 억지로 가기는 싫고요.
13. 착한
'15.7.9 5:52 PM
(118.42.xxx.175)
제가 생각이 불순한가봐요
전 동남이 성매매쪽밖에 생각이 안되니....
국내를 여행한다든지
골프 국내여행이면 가라 하겠는데
자주 만나지도 않던 친구랑
40대의 남자들끼리 해외라...
다시 잘물어볼께요
말도 못 꺼내게 했는데...
글구 저 나쁜 부인 아니에요
남편 하는거 다 허락해요
글구 전 제 남편 물론 믿지먀
남편은 집에서나 내 남편이란 생각을 갖고 살아서...
이런데는 위에서 말한 돌씽 친구의 영향이 크지만
남잔 다 똑같다
14. 원글님
'15.7.9 5:56 PM
(112.155.xxx.165)
남편이 나쁜짓 하려 마음 먹으면 국내라고 못할까요
열심히 달려온 남편분에게 주는 보너스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돌싱친구 말에 너무 혹하지 마시고요
그 친구분 남편 그릇이 거기까지인걸
괜한 내 남편까지 싸잡아 색안경 끼고 보면
가정 행복 깨져요
15. ...
'15.7.9 5:59 PM
(118.33.xxx.35)
성매매 맞아요
16. 딴짓하는거랑
'15.7.9 6:15 PM
(175.116.xxx.225)
착한거랑 아무 상관없더군요
17. ==
'15.7.9 6:25 PM
(211.42.xxx.175)
저라면 안 보내요. 저는 제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갈 생각 없어요. 돈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해서 가족들이랑 해외여행도 마음놓고 못 하는데 굳이 친구들이랑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고요.
게으른 제 남편은 제주도 사는 친구네 집 가볼까 할 때 갔다오라고 한 적은 있지만,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가겠다 소리는 안 할 것 같아서 굳이 남자들끼리 해외여행이라는 걸 꼭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8. ...
'15.7.9 6:48 PM
(121.169.xxx.238)
ㅋㅋ 동남아골프면 무조건 성매매만생각하시는거같아
댓글답니다. 정말 친한사람이 있는데 이번에
동남아골프여행갑니다.
그래서 가면 그쪽여자들어떠냐고 물었더니
친구들이나 자기나 나이가드니(40대후반) 지저분해서
그런거안한답니다. 시큰둥하데요
진짜 골프만치고 온대요.
그런사람들도 있다구요.
무조건 동남아골프는 100%로 여자라고들 생각하시는거같아서..
19. ...
'15.7.9 6:52 PM
(118.46.xxx.78)
솔직하게 말 하세요.
남자들끼리 단체여행은 100% 성매매 관광이라더라.
잘 안 만나던 남자들끼리 '순수한' 해외여행 간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차라리 혼자 유럽 같은 델 간다면 그건 갈 수 있다 생각하지만, 당신이 친구들하고 순수한 여행 다녀온다는 얘기 어떻게도 안 믿기고, 다녀 온다면 나는 평생 의심에 시달릴꺼 같다고.
20. ...
'15.7.9 7:02 PM
(1.229.xxx.93)
저같으면 그냥 보내줄거 같은데
만약 가고싶다고 한다면요
근데 머 상황이야 다들 다르니까...
21. .......
'15.7.9 7:27 PM
(59.11.xxx.154)
-
삭제된댓글
이왕 말 나온거 발목잡으면 서운할테니 아예 명분을 만드세요. 더 보태서 그 나라에 애들 데리고 가족여행 가자구요~.
가정적인 분이니 애들이 좋아하면 싫다고 못하실거고.
상황이 안되면 제주도라도 애들과 즐겁게 다녀오자고 하시면 별말 못할것같네요
22. ㅎㅎ
'15.7.9 7:46 PM
(1.233.xxx.163)
본인이 숨기는게 없으면 가는 목적지 분명하게 말하겠지요.
남편분이 말 못한다 그러면 가는곳은 뻔할테고....,
가는곳이 동남아다 그러면 또 가는곳이 뻔할테고요.....
23. 참
'15.7.9 9:30 PM
(182.208.xxx.57)
이런 글 보면
여자의 눈으로 봐도 남자들 불쌍해요.
등꼴 빠지게 돈벌어 내돈으로 여행가는 것도
마누라 눈치보고 허락받아야하니 말이죠.
뭐 좋다고 결혼을 하나 몰라요.
여자도 마찬가지겠죠?
24. lat
'15.7.10 5:34 AM
(50.30.xxx.141)
남편이 불쌍하네.. 뼈빠지게 자기 부인 위해서 돈벌어다 갖다 바쳐주는데 고작 성매매 의심이나 하고 앉아있고 ㅉㅉㅉ
25. 저라도
'15.7.10 10:15 AM
(61.82.xxx.136)
안보내줘요
같이 가는사람 명단 행선지
한번 다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