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호! 오늘은 만점이다

솔지엄마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15-07-09 12:17:58

영어....기술가정....음악

 

오늘꺼 다 맞았다고 방금 딸 한테 카톡왔어요.

날아갈것 같아요 ^^*

IP : 163.152.xxx.8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5.7.9 12:18 PM (14.39.xxx.201)

    요즘 점수 보고하는게.유행인가봐요~

  • 2. ..
    '15.7.9 12:19 PM (220.76.xxx.234)

    축하해요...
    수능 만점도 놀랍지 않은데요 뭘..기뻐할때 기뻐해야지요

  • 3. ..
    '15.7.9 12:21 PM (223.62.xxx.47)

    시험기간이 거의 끝났지만 매일 이렇게 올라오니 이상하네요..추카해요

  • 4. ..
    '15.7.9 12:22 PM (220.76.xxx.234)

    오늘 시작하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불쌍해요~

  • 5. 기분좋긴
    '15.7.9 12:24 PM (122.34.xxx.86)

    하지만 이게 날라갈만큼 좋으시다면 기대치가
    많이 높진 않으신가봐요. 주요과목 하니인건데

  • 6. 점둘
    '15.7.9 12:27 PM (116.33.xxx.148)

    잘했네요. 축하드려요.

    82자랑계좌있으니
    좋은 일에 기부도 해보세요
    기쁨이 더 커질겁니다

  • 7. 자랑
    '15.7.9 12:31 PM (125.181.xxx.230)

    윗분 말대로
    자랑하셨으니
    기부좀 하세요
    덕을 쌓으면
    자식들도 더 잘풀린데요

  • 8. 쓸개코
    '15.7.9 12:35 PM (222.101.xxx.15)

    이 원글님 계속 비슷한 글만 올리시는것 같아요.

  • 9. 에고
    '15.7.9 12:48 PM (203.234.xxx.75)

    전 아이가 잘했어도 아이에게 잘했다 가볍게 칭찬하지
    야호 소리는 안나오던데
    우리아이는 그런 엄마 반응에 서운해할라나요
    요며칠 점수보고하시며 기뻐하는 글들 볼때마다
    생각이드네요

  • 10. ///
    '15.7.9 12:52 PM (115.161.xxx.5)

    엄마는 좀 덤덤할 필요도 있는거같아요
    일희일비 하면서 아이랑 같이 감정에 허우적대는것 보다는
    그게 나은거 아닌가 싶어요

    인생 길게보면 성적 이건 정말 어떤땐
    아무것도 아니다 싶을정도에요^^

  • 11. 부럽
    '15.7.9 12:54 PM (121.136.xxx.238)

    공부비법 풀어주세요

  • 12. 본인이
    '15.7.9 12:55 PM (118.220.xxx.166)

    안해본일이고
    주체적인
    삶의 기쁨이 정말 없으신분같네요.
    안스러워요.

  • 13. ㅁㅁㅁㅁㅁㅁㅁㅁ
    '15.7.9 12:55 PM (203.244.xxx.14)

    아직 아이가 5세라서.

    애가 점수 잘 받으면 그렇게 좋나요? ^^;;;;

  • 14. 난 또....
    '15.7.9 1:05 PM (14.32.xxx.97)

    동네 아줌마들이 안놀아주나부네.

  • 15.
    '15.7.9 1:06 PM (1.11.xxx.234)

    얼마나 기쁘심 이러시겠습니까? 솔직히 다른 분들도 아이들 셤 100점 맞음 기분좋잖아요 글 올릴수도 있죠 자게인데

  • 16.
    '15.7.9 1:13 PM (223.33.xxx.71)

    요즘 뭐이런 배충같은글이 많이 올라오지

  • 17. ....
    '15.7.9 1:19 PM (112.155.xxx.72)

    자기 삶이 없고 자긍심이 없는 사람들이 자식 성적 자랑하고 자식 성적이 자기 성적인 줄 압니다. 그리고 공부 못 했던 사람들이 자식 성적에 목을 맵니다.

  • 18. ^^
    '15.7.9 1:25 PM (180.224.xxx.157)

    저는 제 삶도 있고, 자긍심도 있고, 직업도 있고, 소시적에 공부도 좀 했던 사람인데요,
    그래도 자식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면 그렇게 좋더이다.... 허허허
    다른 사람이 이런 익명게시판에 자식 자랑좀 했다고
    파르르 떨면서 자긍심까지 운운할것까지야....
    그래봤지 시험기간 때뿐인것을요.
    저는 그저 귀엽고 부러울 뿐

  • 19. 우리네
    '15.7.9 2:12 PM (203.226.xxx.42)

    여러분

    이거 우리네 인생 새 아이피예요.
    그리고 이 글은 거짓말이에요. 얼마 전에 이 아이피로 또 이런 글 썼거든요. 그 학교는 영어를 두 번 이상 보나 봐요 ㅋㅋ 우리네는 머리가 참 나쁜 것 같죠??

  • 20. 이건
    '15.7.9 2:27 PM (1.235.xxx.51)

    또 어떤 성적충인지..

  • 21. 선입금 후자랑
    '15.7.9 3:14 PM (1.246.xxx.212)

    자식이 공부 잘하면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앞으로 이렇게 자랑할일이 생기면
    자랑계좌에 입금 먼저 하시고
    글 올리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러시면 축하 댓글이 더 많을꺼에요~
    얼른 입금 부탁드려요~^^

  • 22. ...
    '15.7.9 5:31 PM (180.229.xxx.175)

    이렇게 일관성있기도 힘든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07 밴드에서 프로필 사진 질문있어요. 1 을라 2015/09/05 1,173
479006 김성령같은몸매는 4 ㅇㅇㅇ 2015/09/05 3,901
479005 딸에게 아버지는... 17 엘렉트라 컴.. 2015/09/05 3,895
479004 대구 깨끗한 투룸-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5 2015/09/05 922
479003 박신혜와 김종석 사귀는거 아닌가요? 5 새우씨 2015/09/05 5,141
479002 오래전 책인데 할머니가 물건 정리에 대해 쓴책 제목 혹시 아시.. 8 답답 2015/09/05 2,209
479001 의사들이 받는 리베이트가 얼마정도되요? 30 ... 2015/09/05 4,999
479000 인문학자 고미숙님 도서 추천해 주세요. 4 유쾌상쾌통쾌.. 2015/09/05 2,502
478999 은행에서 추석선물 받아가라고 문자 왔나요? 13 궁금 2015/09/05 3,525
478998 생일상을 중등 아이들이 한상 차려 줬어요^^ 7 2015/09/05 1,365
478997 백종원 - 소고기무우국에서 9 ** 2015/09/05 4,635
478996 유통기한지난 식품 모두 버려야하나요 5 자녀 2015/09/05 1,530
478995 애인있어요의 김현주목걸이.... 꼬꼬댁 2015/09/05 1,934
478994 30후반 이후로 화장품 효과보신분?? 4 궁금 2015/09/05 1,724
478993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몇달째 쓰레기 방치 7 아우 정말 2015/09/05 4,250
478992 (팩트티비) 김태일의 시사브리핑 1 팩트라이브 2015/09/05 473
478991 50세 생일 나에게 주는 백 선물 (추천 부탁요~) 21 Gift 2015/09/05 5,196
478990 지금 올림픽공원 근처 비 오나요? 3 비오지마 2015/09/05 638
478989 차가운? 인상 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혼자 울었어요 17 ,,, 2015/09/05 5,550
478988 라면냄비보다 큰 스텐레스 편수 냄비는 없나요? 10 혹시 2015/09/05 1,883
478987 문법 탄탄히 잡아야 될거같은데 인강으로 보충 1 효과 있나요.. 2015/09/05 1,047
478986 로트리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4 2015/09/05 1,649
478985 신생아 머리가 이상해요ㅜ 18 츄추 2015/09/05 7,202
478984 이사갈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2 새옹 2015/09/05 1,173
478983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6 원시인들 2015/09/05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