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기술가정....음악
오늘꺼 다 맞았다고 방금 딸 한테 카톡왔어요.
날아갈것 같아요 ^^*
영어....기술가정....음악
오늘꺼 다 맞았다고 방금 딸 한테 카톡왔어요.
날아갈것 같아요 ^^*
요즘 점수 보고하는게.유행인가봐요~
축하해요...
수능 만점도 놀랍지 않은데요 뭘..기뻐할때 기뻐해야지요
시험기간이 거의 끝났지만 매일 이렇게 올라오니 이상하네요..추카해요
오늘 시작하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불쌍해요~
하지만 이게 날라갈만큼 좋으시다면 기대치가
많이 높진 않으신가봐요. 주요과목 하니인건데
잘했네요. 축하드려요.
82자랑계좌있으니
좋은 일에 기부도 해보세요
기쁨이 더 커질겁니다
윗분 말대로
자랑하셨으니
기부좀 하세요
덕을 쌓으면
자식들도 더 잘풀린데요
이 원글님 계속 비슷한 글만 올리시는것 같아요.
전 아이가 잘했어도 아이에게 잘했다 가볍게 칭찬하지
야호 소리는 안나오던데
우리아이는 그런 엄마 반응에 서운해할라나요
요며칠 점수보고하시며 기뻐하는 글들 볼때마다
생각이드네요
엄마는 좀 덤덤할 필요도 있는거같아요
일희일비 하면서 아이랑 같이 감정에 허우적대는것 보다는
그게 나은거 아닌가 싶어요
인생 길게보면 성적 이건 정말 어떤땐
아무것도 아니다 싶을정도에요^^
공부비법 풀어주세요
안해본일이고
주체적인
삶의 기쁨이 정말 없으신분같네요.
안스러워요.
아직 아이가 5세라서.
애가 점수 잘 받으면 그렇게 좋나요? ^^;;;;
동네 아줌마들이 안놀아주나부네.
얼마나 기쁘심 이러시겠습니까? 솔직히 다른 분들도 아이들 셤 100점 맞음 기분좋잖아요 글 올릴수도 있죠 자게인데
요즘 뭐이런 배충같은글이 많이 올라오지
자기 삶이 없고 자긍심이 없는 사람들이 자식 성적 자랑하고 자식 성적이 자기 성적인 줄 압니다. 그리고 공부 못 했던 사람들이 자식 성적에 목을 맵니다.
저는 제 삶도 있고, 자긍심도 있고, 직업도 있고, 소시적에 공부도 좀 했던 사람인데요,
그래도 자식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면 그렇게 좋더이다.... 허허허
다른 사람이 이런 익명게시판에 자식 자랑좀 했다고
파르르 떨면서 자긍심까지 운운할것까지야....
그래봤지 시험기간 때뿐인것을요.
저는 그저 귀엽고 부러울 뿐
여러분
이거 우리네 인생 새 아이피예요.
그리고 이 글은 거짓말이에요. 얼마 전에 이 아이피로 또 이런 글 썼거든요. 그 학교는 영어를 두 번 이상 보나 봐요 ㅋㅋ 우리네는 머리가 참 나쁜 것 같죠??
또 어떤 성적충인지..
자식이 공부 잘하면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앞으로 이렇게 자랑할일이 생기면
자랑계좌에 입금 먼저 하시고
글 올리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러시면 축하 댓글이 더 많을꺼에요~
얼른 입금 부탁드려요~^^
이렇게 일관성있기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