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설탕의 폐해 이야기가 나와서 묻고 싶은 게 있어요.
저희 식구는 단맛을 너무 좋아해서 빙수, 딸기주스 이런 거 설탕 듬뿍 넣어
먹는 걸 대단히 즐기거든요. 그렇다고 뚱땡이 족은 아니지만요...
일단 그래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어요.
설탕이 피부 콜라겐 조직을 녹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정말 노화의 주범일까요?
설탕 안드시거나 좋아하지 않는 분들, 나이보다 피부가 다들 좋으신지
궁금합니다. 늘어지거나 탄력이 없음이 점점 심해지는 게 설탕 때문일까요?
다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