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책상이 필요할까요?

하늘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5-07-09 08:06:28
만17개월된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유아책상과 의자를 사야하나 고민이어서요.




소파나 간이용 이유식용 의자에 앉기 좋아하고  슬슬 책읽기에도 관심을 가져서 책상이 필요할 것 샅은데요.
지금은  간식먹일 때, 접시를 바닥에 두면 먹거든요. 
검색해보니  사이즈 조절이 되어서 만 6세까디 사용 가능하다는 (부*노 아**) 원목 책상이 있더라구요.
책상 의자를 사는게 나을지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어떠셨는지)궁금해요. 






IP : 180.224.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5.7.9 8:09 AM (180.224.xxx.44)

    조금 수정했더니 단락이 저리 되네요ㅠ.ㅠ

  • 2. 도브레도브레
    '15.7.9 8:11 AM (217.67.xxx.226)

    많이 비싼 거 아니고..집에 공간이 되신다면..저는 산다에 한표^^
    아이 어릴때 간식도 먹이고 앉아서 책보고(흉내만 내는거여도^^),그림도 그리고..
    자기 책상,의자 있어서 앉으면 해맑게 웃으며 좋아하고~
    저희 애 어렸을때 사촌누나가 물려준 오래된 책상,의자 가져왔더니 너무 좋아하고 진짜 잘썼거든요..
    전 너무 좋은 것 같은데요...

  • 3. 하늘
    '15.7.9 8:13 AM (180.224.xxx.44)

    아 댓글 감사드려요.^ ^ 상상하니 예쁜 그림이 그려지네요.

  • 4. ...
    '15.7.9 9:12 AM (220.76.xxx.234)

    바닥에 앉는 좌식탁자보다는 어린이용의자 책상좋더라구요
    울 아이들때는 리틀타익스 플라스틱이었지만 참 편했어요
    그땐 식탁의자 이런게 저에겐 사치였거든요

  • 5. dlfjs
    '15.7.9 9:13 AM (116.123.xxx.237)

    플라스틱으로 된거 하나 사서 잘 썼어요

  • 6. ㅇㅇ
    '15.7.9 10:06 AM (61.247.xxx.61)

    저흰 보통 쓰는 다리 접었다폈다 하는,, 아주아주 싸구려 상에 목욕탕의자 놓고 쓰는데..아이는 불편함 없이 잘 써요
    가벼우니까 이리저리 옮겨가며 막 쓰기 좋아요...
    밥도먹고 그림도 그리고.. 얼른 치워놓기도 쉽고~~~
    저도 유아책상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이리 쓰고 있는데,, 뭐 큰 불편 없어서 나중에 진짜 필요할 때 좋은거 사면 되겠다 싶어요...ㅎ

  • 7. ㅋㅋㅋ
    '15.7.9 10:57 AM (1.254.xxx.88)

    다 쓸모없어요.
    특히 아기소파 진짜 아~무도 재활용에 내놓아도 안집어갑디다.
    우리 애기용품들 아기의자나 그런거 내놓고서 표딱지 붙이려고 동사무소 나갈때 보면 이미 없어져 있어요.
    그런 동네에서도 저럽니다.

    아기식탁의자중에서 클래식...아주 기본형 있죠. 식탁좌판을 뒤로 넘기게 되어있고, 그냥 일반식탁에서도 높은의자로 되어있는거요. 이거 초2까지 썼어요. 식탁에 앉을때 아이 앉은키높이가 맞춰져 아이도 편하게 썼구요. 이거 아마 몇만원 안할거에요.

    접이식 상으로 하나 사세요. 정사각형 일반 상 있죠. 이걸로 여태 학습지선생님 오시면 잘 씁니다. 초등 6학년 이네요. 손님오셔도 상 펼수 있어요.

    너무 아이용에 목 메달지 마세요. 사고 싶지요? 그거사면 아이가 막 행복해 할 것 같지요? 땡. 입니다.
    사놓고 한시간동안만 좋아합니다. 그 이후로는 쳐다도 안봅니다~!!

  • 8. 하늘
    '15.7.9 11:27 AM (180.224.xxx.44)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ㅋㅋㅋ님 아기가 막 행복헤 할 것 같냐는 말씀에 웃었어요.
    유아용 책상 사면 제가 행복해 질것 샅긴 했나봐요.
    장작 아기는 아무 생각도 없는데 말이죠.^^
    이런 다양한 경험을 듣고 싶었답니다.
    잘 생각해보고 저희 집 여건에 맞게 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82 일본 오사카 사시는 분??? 만박공원 오픈마켓.. .. 2015/07/23 450
465981 강판 추천해 주세요. 1 강판 2015/07/23 898
465980 요즘 쫒기는 기분이에요. 999 2015/07/23 450
465979 나영석PD "'죄인' 이수근, '신서유기'로 기회주고파.. 19 통큰 2015/07/23 4,466
465978 제가 전송하지도 않은 인증번호가 자꾸 문자로 오네요. ??? 2015/07/23 735
465977 문재인의 셀프 디스 8 .. 2015/07/23 1,335
465976 경희대 한의학과 수시원서 어느정도 일까요? 11 2015/07/23 2,876
465975 자살한 국정원 직원의 마티즈 논란 10 길벗1 2015/07/23 1,460
465974 손가락토시?골무? 3 섬섬옥수 2015/07/23 924
465973 너무너무 습하지 않나요? 19 2015/07/23 3,685
465972 초5딸... 생각치도 못한 상 받아와요.. 12 .. 2015/07/23 4,689
465971 중딩 아들 외박 세모네모 2015/07/23 1,128
465970 파우더 가루가 얇은 칸막이 위로 잘 안 올라오던데 다른 분들은 .. 4 파우더 사용.. 2015/07/23 1,014
465969 중딩 2학년 영어과외를 시키고 싶은데... 4 과외샘 2015/07/23 1,476
465968 일본 여행비 6 여행 2015/07/23 1,729
465967 자궁경부암 검진, 경험없는 사람은 안해도 되나요? 15 ?? 2015/07/23 9,749
465966 수도세좀 봐주세요 12 2인가족 2015/07/23 1,355
465965 EBS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출연신청 받는대요 ... 2015/07/23 994
465964 먹다남은 해초는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히잉 2015/07/23 427
465963 미국 국내선 잘 아시는분... 9 궁금 2015/07/23 2,651
465962 유서에 감사합니다라고 쓰는 사람이 어딨냐? 그러네요. 8 웃겨서.. 2015/07/23 1,455
465961 이제 혼자서 고기집도 가는 시대가 곧 올거같아요 18 얼마전..... 2015/07/23 2,841
465960 외국대학..은행잔고증명서요.. 1 겨울 2015/07/23 978
465959 과외비 정보좀 주시면 감사해요 3 감사 2015/07/23 1,766
465958 리큅 라디오 광고 들어보셨어요? 8 잡담 2015/07/23 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