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상과 의자를 사야하나 고민이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책상이 필요할까요?
유아책상과 의자를 사야하나 고민이어서요.
1. 하늘
'15.7.9 8:09 AM (180.224.xxx.44)조금 수정했더니 단락이 저리 되네요ㅠ.ㅠ
2. 도브레도브레
'15.7.9 8:11 AM (217.67.xxx.226)많이 비싼 거 아니고..집에 공간이 되신다면..저는 산다에 한표^^
아이 어릴때 간식도 먹이고 앉아서 책보고(흉내만 내는거여도^^),그림도 그리고..
자기 책상,의자 있어서 앉으면 해맑게 웃으며 좋아하고~
저희 애 어렸을때 사촌누나가 물려준 오래된 책상,의자 가져왔더니 너무 좋아하고 진짜 잘썼거든요..
전 너무 좋은 것 같은데요...3. 하늘
'15.7.9 8:13 AM (180.224.xxx.44)아 댓글 감사드려요.^ ^ 상상하니 예쁜 그림이 그려지네요.
4. ...
'15.7.9 9:12 AM (220.76.xxx.234)바닥에 앉는 좌식탁자보다는 어린이용의자 책상좋더라구요
울 아이들때는 리틀타익스 플라스틱이었지만 참 편했어요
그땐 식탁의자 이런게 저에겐 사치였거든요5. dlfjs
'15.7.9 9:13 AM (116.123.xxx.237)플라스틱으로 된거 하나 사서 잘 썼어요
6. ㅇㅇ
'15.7.9 10:06 AM (61.247.xxx.61)저흰 보통 쓰는 다리 접었다폈다 하는,, 아주아주 싸구려 상에 목욕탕의자 놓고 쓰는데..아이는 불편함 없이 잘 써요
가벼우니까 이리저리 옮겨가며 막 쓰기 좋아요...
밥도먹고 그림도 그리고.. 얼른 치워놓기도 쉽고~~~
저도 유아책상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이리 쓰고 있는데,, 뭐 큰 불편 없어서 나중에 진짜 필요할 때 좋은거 사면 되겠다 싶어요...ㅎ7. ㅋㅋㅋ
'15.7.9 10:57 AM (1.254.xxx.88)다 쓸모없어요.
특히 아기소파 진짜 아~무도 재활용에 내놓아도 안집어갑디다.
우리 애기용품들 아기의자나 그런거 내놓고서 표딱지 붙이려고 동사무소 나갈때 보면 이미 없어져 있어요.
그런 동네에서도 저럽니다.
아기식탁의자중에서 클래식...아주 기본형 있죠. 식탁좌판을 뒤로 넘기게 되어있고, 그냥 일반식탁에서도 높은의자로 되어있는거요. 이거 초2까지 썼어요. 식탁에 앉을때 아이 앉은키높이가 맞춰져 아이도 편하게 썼구요. 이거 아마 몇만원 안할거에요.
접이식 상으로 하나 사세요. 정사각형 일반 상 있죠. 이걸로 여태 학습지선생님 오시면 잘 씁니다. 초등 6학년 이네요. 손님오셔도 상 펼수 있어요.
너무 아이용에 목 메달지 마세요. 사고 싶지요? 그거사면 아이가 막 행복해 할 것 같지요? 땡. 입니다.
사놓고 한시간동안만 좋아합니다. 그 이후로는 쳐다도 안봅니다~!!8. 하늘
'15.7.9 11:27 AM (180.224.xxx.44)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ㅋㅋㅋ님 아기가 막 행복헤 할 것 같냐는 말씀에 웃었어요.
유아용 책상 사면 제가 행복해 질것 샅긴 했나봐요.
장작 아기는 아무 생각도 없는데 말이죠.^^
이런 다양한 경험을 듣고 싶었답니다.
잘 생각해보고 저희 집 여건에 맞게 사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5987 | 2015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7/23 | 513 |
465986 | 인간극장 저 여자분은 교포같아요 5 | 인간극장 | 2015/07/23 | 3,859 |
465985 | 8월에 울릉도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 zzz | 2015/07/23 | 1,030 |
465984 | 인터넷 안되고 카톡만 되는 폰 있나요? 7 | 미즈박 | 2015/07/23 | 11,683 |
465983 | 아가사크리스티 추리소설 사고 싶어요. 4 | 크리스티 | 2015/07/23 | 1,236 |
465982 | 대구 교통이 개편되더니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7 | 참맛 | 2015/07/23 | 1,669 |
465981 | 고소하려는데 이것 좀 봐주세요 21 | ㅇ | 2015/07/23 | 3,896 |
465980 | 왕따 문제 관련 공익광고를 찾아요 ㅠ 7 | 싱고니움 | 2015/07/23 | 551 |
465979 | 사춘기임에도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계신가요? 5 | 사춘기 | 2015/07/23 | 1,759 |
465978 | 충격, 국정원직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6 | 집배원 | 2015/07/23 | 6,746 |
465977 | 배낭여행 와있습니다 8 | 유럽 | 2015/07/23 | 2,248 |
465976 | 고양이 ㅋㅋ 44 | ㅇ | 2015/07/23 | 5,282 |
465975 | 화장 순서 4 | 화장 순서 | 2015/07/23 | 1,897 |
465974 | 저만 덥나요 5 | 손님 | 2015/07/23 | 1,537 |
465973 | 인생이 자기가 한대로 한 만큼일까요? 아님 ...그냥 운명적?.. 9 | 궁금 | 2015/07/23 | 2,911 |
465972 | 9월 미국 금리 인상 확실하네요 29 | 대출 | 2015/07/23 | 14,394 |
465971 | 부모님 생신에 친척들 부르시나요? 6 | 생신 | 2015/07/23 | 1,375 |
465970 |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지만... 9 | 지금 | 2015/07/23 | 1,468 |
465969 | 좋을때와 싫을때가 확연히 다른 남자 3 | 1357 | 2015/07/23 | 1,250 |
465968 | 5살 여아 편안한 카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4 | 카시트어려워.. | 2015/07/23 | 1,153 |
465967 | 쿨한 부부가 되기 위한 조언 6 | 펌 | 2015/07/23 | 1,711 |
465966 | 역시 딸보단 아들이죠! 16 | 암요 | 2015/07/23 | 4,690 |
465965 | 푸드프로세서vs믹서 2 | ㅇ | 2015/07/23 | 2,076 |
465964 | 시부모 없고 형제끼리 사이 20 | 별루일때 | 2015/07/23 | 4,523 |
465963 | 5억으로 살아야 합니다. 232 | 5억 | 2015/07/23 | 34,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