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먹을 것이 없습니다.
일반 음식점에 식재료 표기 사항을 보면
원제료의 국산은 눈에 잘 보이도록 크게 해놓고
수입 식자제는 조그마케 하여 관심있게 볼려고 하는
손님들도 한참 만에 찾아 볼수있도록 대부분 표시하고 있습니다.
수입식제료들은 장기간 생산 과정에 살포되는 농약(살충,살균
성장호르몬제 등은 기본)장시간 유통과정에 변질되지 않토록 수확후
전처리 과정에서 뿌려지는 고독성 농약...
문제는 GNO 유전자 변형농산물이 표시되지 않고 우리의 입을 통하여
소화기관을 걸처 배설하고 있다는 사실에 무감각 하다는 것입니다.
(유전자 변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확이 되지 않았기에....)
흔히 마트에 유통되고있는 두부도 수입 대두로 만든두부로부터
기름.장류.간장.콩나물에 GMO 표시를 하지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득히 한경우, 저에 배우자는 절대로 가공 되지않은 원재료만을(국산)구매
하여 밥상에 올립니다.
참으로 매일 먹는 밥상을 걱정하는 농부의
맘으로 말합니다.
편리한 식,문화를 누리는 많큼 우리몸이 힘들어(각종 중금속 오염) 하는
혹독한 댓가를 치루는 가족들이 없었으면 하는마음을 오늘도 작물에 입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