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할때
학창시절보다
표정을 따지던데
왜 그런거죠?
집에 안좋은일 있어서 티나도 되는거 아닌가요??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일수록
표정을 따지고
자기 잣대로 사람 판단하던데
대체 왜 그럴까요?
표정
사회생활의 기본 처세(?) 일까요?
사회생활할때
학창시절보다
표정을 따지던데
왜 그런거죠?
집에 안좋은일 있어서 티나도 되는거 아닌가요??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일수록
표정을 따지고
자기 잣대로 사람 판단하던데
대체 왜 그럴까요?
표정
사회생활의 기본 처세(?) 일까요?
나한테 안좋은 감정 있는줄 알거든요~ 집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일단 나하고 무슨 일 있었던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일단 사회적 포커페이스의 얼굴을 유지한채로 마주하고 그 다음에 내 속얘기를 해야하는 거예요~ 안그러면 오해사요. 쟤 나 한테 뭐 기분나쁜 거 있나? 하구요. 자기 감정에 젖어 사는 사람같아 보이는 것도 별루구요. 속마음은 속마음이고 회사에선 직원이니까 일해야죠. 지금 하는 일이 집중하길 원하죠.
그런 직원이 타주는 건 맛도 ㅋㅋ 맞아요 동감~ 이상하게 기분 안좋을때 만드는 음식은 맛도 안좋음.. 귀찮으니까..
제게 너무 적절한 질문과 해답이네요
스타벅스 직원 생각하고 제 표정관리해야겠어요
'사회'생활이니까요.
나 혼자 사는 곳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공동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일하는 곳이고 관계잖아요.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게다가 사회생활에는 학창시절과 달리 이해관계가 얽히고 서로의 본모습을 잘 모른채 학창시절보다 피상적인 관계가 되죠.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있다면 당연 내가 하고싶은대로만 살 수가 없죠. 반대로 내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내가 받기도 하니 다른 사람들의 언행과 표정에 나도 어떤 반응을 하게 되죠. 그러니 서로 조심하고 배려해서 덜 피곤하고 더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맘대로 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자시들 맘대로 할 수 있음을 용인하는 것이고 그렇게 모두가 하고싶은대로 한다면....어떤 모습의 공동체가 될 지 짐작이 가시겠죠.
사람이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연예인을 봐도 아무리 이쁘고 잘생겨도
우울과 짜증이 스민 얼굴은 호감도 안가고 뜨지도 못하더라구요
전도연이 표정이 예뻐서 더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표정관리를 잘하면 사회생활을 잘하수 밖에 없는게
자기감정을 스스로 저절하고 절제한다는 뜻입니다.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니 얼굴에 그대로 표현되는거고
이상한 사람이 곁에 있으면 차갑게
편안한 사람이라면 편안한 표정이 나오고
절제도 잘하지면 표현도 잘한답니다.
표정관리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회생활에서 푱정관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것이 놀랍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707 | 몇주간 남편 식사가 걱정 39 | ㅇㅇ | 2015/07/09 | 4,476 |
461706 | 매매가 전세가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 .... | 2015/07/09 | 484 |
461705 | 홈스타일링 해보신분 계신가요? 4 | 김무룩 | 2015/07/09 | 705 |
461704 | 영어과외 1 | 똥싼바지 | 2015/07/09 | 675 |
461703 | 요즘 1 | 궁금맘 | 2015/07/09 | 340 |
461702 | 요즘 정말 요리하는남자들 많나요? 6 | 흠 | 2015/07/09 | 886 |
461701 | 10년차 초중등대상 어학원 강사입니다. 질문 있으실까요? 100 | ........ | 2015/07/09 | 17,541 |
461700 | 제주신라 vs 괌 21개월 영아 동반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 20 | 사과 | 2015/07/09 | 2,083 |
461699 | 서비스직 알바학생들의 변화... 재밌네요 4 | ... | 2015/07/09 | 1,709 |
461698 | 미국에서 카시트, 몇살까지 필요한가요 6 | 카시트 | 2015/07/09 | 4,028 |
461697 | 쫓겨난 유승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3 | 세우실 | 2015/07/09 | 1,626 |
461696 | 유승민의원을 보니 피는 못 속인다는말이 맞네요 16 | 유전자 | 2015/07/09 | 4,244 |
461695 | 국어과외선생님 계신가요 2 | madame.. | 2015/07/09 | 1,150 |
461694 | 서울분들 여자든 남자든 전화목소리가 넘 좋아요 7 | ;;;;; | 2015/07/09 | 2,098 |
461693 | 집 담보대출은 언제 알아봐야 하나요? 4 | ^~ | 2015/07/09 | 822 |
461692 | 재미있는 책 추천해 주세요~ 9 | 재미있게~ | 2015/07/09 | 1,370 |
461691 | 빨래를 하고나면 6 | 향기롭지 못.. | 2015/07/09 | 1,199 |
461690 | 부인이 가장인 집 있으신가요? 18 | 우울하네요 .. | 2015/07/09 | 2,995 |
461689 | 둘째 딸아이에 대한 꿈....도와주세요 ㅠ 2 | 푸닥거리 | 2015/07/09 | 917 |
461688 | 다리에 모기물린자국 , 멍든 자국등 ..커버할만한 방법 아시는분.. | 맨다리 ㅡㅡ.. | 2015/07/09 | 613 |
461687 | 섬유유연제 찾다가 늙겠어요... 24 | 넌 누구냐 | 2015/07/09 | 8,472 |
461686 | 착하고 모범생 기질의 아이들도 사춘기가 오나요? 18 | 육아 | 2015/07/09 | 3,595 |
461685 | 아이스크림 막대기가 변기에 걸렸어요. 4 | 소롱소롱 | 2015/07/09 | 930 |
461684 | 화장실 바닥에 걸레냄새 3 | 으윽 | 2015/07/09 | 2,081 |
461683 | 요리고수님들 도움 좀 주셔용!!!! 1 | 옥수수 | 2015/07/09 | 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