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정경미가 좋다고 정경미 포에버 외치고 야단이더니
가끔 예능 보면 마지 못해 산다는 느낌으로 말 해요.
옆에 있는 정경미 아주 기분 나쁘겠어요.
왜 저리 사람이 쉽게 변할까요?
재밋지도 않는데 컨셉일리도 없고..
그리 정경미가 좋다고 정경미 포에버 외치고 야단이더니
가끔 예능 보면 마지 못해 산다는 느낌으로 말 해요.
옆에 있는 정경미 아주 기분 나쁘겠어요.
왜 저리 사람이 쉽게 변할까요?
재밋지도 않는데 컨셉일리도 없고..
결혼해본 사람은 말안해도 다 알잖아요
임 아니라 윤
.............장난으로 그러는거 겠지요 개그맨이니까.이휘재도 늘 그렇게 말하던걸요뭐
장난이 아닌 거 같아요.
전에 정경미가 맘 고생으로 우는 장면도 본 걸요.
결혼하면 다 그렇게 돼요. 연애와 결혼의 차이.
여기 기혼자분들 중에 아직 남편 보면 귀엽고 설레고 그런 건 특이 케이스인가요?.? 응근히 그런 분들 많던데요?
예능을 멀이리 진지하게 보시나요 더구나 개그맨이잖아요 결혼하고 아직도 정경미 포에버 좋아 죽겠다면 팔불출이라 또 욕먹을거고. 정경미 라디오 듣는데 유쾌해요 오늘은 박휘순이 윤형빈 비자금있다고 폭로하고 그러냐고 어떻게 있지 하며 넘어 갔는데..별문제없고 좋아 보이던디요
원글님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 알아요. 뭔가 좀 달라요. 방송 봐도 이상이 느껴지거든요.
윤형빈씨 최요비 굉장히 불성실했어요. 모니터도 안하나보다 했거든요.
결혼때문이라기보다는 윤형빈씨 심적으로 큰 고비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남편보면 귀엽고 설레고 한데 싫고 짜증나기도 하고 복합적이예요. 상황에 따라서 변해요. 웃을 일이 많으면 더더 좋아보이구요. 사람이 참 간사해요. 아기가 방글방글 웃을땐 좋지만 밤새 안자고 칭얼대면 너무 힘들어 눈물 나듯이.. 사는게 다 그렇죠 모
결혼까지 골인하는경우 드물던데
서로 너무 익숙해지기도 하고(서로 볼꼴 못볼꼴 다 봐서 오히려 더 쉽게 헤어지더군요)
권태기도 겪는 등의 이유로요.
어쨌거나 결혼까지 한 건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결혼을 지켜나가는건 또 다른 문제겠죠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다고하고 쉽게 끓는 양은냄비는 쉽게 식는법이지요.. 전국민들한테 나 이여자 사랑한다고 소리질러가며 어필할만큼 다혈질이니까 또 그만큼 쉽게 질리고 식은거에요. 지금은 정경미 말고 다른여자이름 부르면서 포에버!!하고 싶을걸요?? 그런데 그걸 그냥 지인들 사이에서 한 정도가 아니라 전국민을 향해서 질러놨으니 무르지도 못하고 결혼까지 간거죠. 전경미 윤형빈이 결혼안해주니까 개콘에서 계속 왜 결혼 안해주냐며 닥달하던데.. 그때쯤이면 이미 식을만큼 식었던거 같은데 정경미는 초반에 뜨거웠던 모습에 미련이 남아서 결혼까지 한거 같아요.. 여러모로 속상하고 힘들겠네요..
위에 원래님 말씀이 딱.인듯.
위에 원래님 말씀이 딱.인듯. ...222
전에
정경미가 왜결혼..그랬을때
네티즌들이
버리면 안된다.정경미를
막 이런 분위기였어요
저도 보기에 둘관계에 이상이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의리로 결혼하는 느낌..
유세윤도 그런 뉘앙스의 말을 해서
여자로서 참듣기 불편하던데 말이죠
본래 성격이 이기적인것일 수도 있고 성격이 안맞아서 애정이 식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서로 배려를 안해준다거나 이해를 안해주고 자꾸 싸우게 된다거나요.
연예인 화려한 생활에 물들다 가정에서 구질구질한 일 처리하면서 잔소리 들어야되면 누구나 싫겠죠. 그걸 가정을 이루는거라 생각하면 인내하는 거고요. 현실에서의 삶은 사실 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왜 저런 남자랑 결혼하지 그랬죠,,,원래 님 글에 동감합니다. 둘다 동네방네 소문 다 냈으니 안 할래야 안 할수 없어서 억지 결혼한것 같은 느낌
말이 그런거지... 결혼하고도 000 포에버~ 외치면 닭살이잖아요.
말은 좀 달라졌어도... 마음은 그대로 일꺼라고 전 생각해요.
결혼직전 어디 예능ㅈ에선가 나왔는데 그때도 결혼하기싫어 죽겠는 표정과 말투 딱 눈치챘어요..정경미도 그런 감정알고있겠죠 그치만 밀어부쳐서 결혼한 느낌..국민요정 그렇게 외쳐댔으니 마치못해 결혼한듯해요..개그맨으로써 이미지도 있고 여러가지를 생각해서요..정경미 맘고생 심할듯해요 이미 맘떠난것도 있지만 윤형빈 끼도 많고 여자도 좋아할듯해요.
이렇게 멀쩡한 사람 하나 골로 보내는 건가요?
여기 윤형빈 직접 아는 사람 있어요?
전에 송소희양을 부잣집 딸로 둔갑시키는 댓글들 보고
어이가 없어진 이후 연예인 관련 댓글들 저는 80% 이상 안 믿어요.
한 사람이 걔 부잣집 딸이다 라고 쓰고 나니
확인절차도 없이 어쩐지...하면서 우루루 따라서 댓글 달리고...
여기도 방 얻어놓고 어쩌고 하고 확인도 안 된 글 한 사람 올리니
똑같은 현상 나타나네요?
꼭 보면 자기가 본 것도 아니고 지인이 지인 등등 하면서 몇 다리를 건너더라구요
속마음은 모르지만 무탈하게 잘 살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국민요정 외치는 거야 어차피 컨셉이지만,
그래도 남자쪽이 아주 좋아했던 연애로 알고요
체지방을 심하게 줄여서 얼굴이 좀 변하긴 했죠 ㅎㅎㅎ
예능도 이중인격 뭐 이런 거랑 상관없습니다
개그나 드라마나 예능이나 직업적 연기에요
속이는게 아니고 일을 잘 하는거죠
겉으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속생각도 좀 자제를...
그리고 다 똑같지 뭘 그래요. 기혼 남자가 미혼 남자한테 결혼을 설명할 때,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와서 재미있게 놀고 밥도 먹고 tv도 같이 보고 응응도 하고 좋은데,
이제 나 혼자서 쉬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집에 안가고
계속 자기 근처 맴돌면서 떠든다고. 혼자 있을 틈을 안준다고...
멀쩡하게 잘 사는 부부 소설쓰고 뒷담화 웃기네요
이래서 연예인부부들이 사이좋은척 연기하는군요
결혼하면 다바뀌죠
잘살고못살고떠나서
인간이 그런존재예요
남자는더심하고
둘 사이는 둘만 알겠죠.
우리부부 너무 사이좋다고 닭살떠는것보다는
팅기는게 더 호감이어서 그런컨셉인지도...
솔직히 그렇자나요
확 떴다가 내리막길로 들어 선 후 아무리 노력해도
예전 정경미 포에버~할 때 만큼 오르지 않아 좌절
많이 한 걸로 알아요.
꿈이 유재석 같이 일인자가 되는 거라던데
꿈과 현실의 갭이 좁혀지질 않으니
뭘해도 머리가 볶잡한거 같더라구요.
올인한 느낌이 아니라 반은 딴 데 두고 있는 허성한 느낌요 ㅠㅠ
아마도 그래서 우리가 볼 때 그 느낌을 전달 받나봐요.
볶잡>>>>>복잡
결혼한 사람들 일부러 안 행복한 것처럼 말하는 거 싫어요.
그냥 행복하고 사이 좋으면 딱히 자랑질 아니고 솔직해도 되는데, 일부러 사이 좋아도 나쁜 것같이 말하고(특히 남자들) 마지못해 사는 것처럼 그러는 거 같아요.
막상 집에 가면 사이 나쁘지 않은데, 밖에선 마누라 싫다 억지로 산다 이런 식으로 하는 남자들 많던데요. 일부러 다른 여자들한테 여지 주려고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별로예요.
윤형빈도 실제 집에선 어떨지 모르죠. 밖에서는 사이 나쁜 척하는 거일 수도 있죠.
윤형빈네 집 나왔었는데 아기도 너무 귀엽고 둘 사이도 좋고 집도 엄청 깔끔하던데요. 둘이 사이좋아요. 그냥 티비서 그렇게 해야 재미있으니까 그러는겁니다.
정경미가 집에서 가장 노릇하는 입장이라 결혼 계속 미뤘다고 예전에 결혼 발표 하고나서 방송에서 정경미가 말했어요. 그거 다 이해해준 윤형빈한테 고맙다고 말도 했어요.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11&contents_id=80450
윤형빈 씨가 미남 스타일은 아니지만
남자다운 맛? 서글서글함이 있고
그 어머님이 참 의외로 미인이시더군요..
("미스 롯데" 출전하셨다고)
그런데 사실 정경미 씨는
이쁘다, 안 이쁘다를 떠나
인상이... 참 안 좋은 거 같아요.
뭐랄까, 표독하고 강팍하고 인생길이 괴로운; 인상??
사실 저는 저 두 커플이 참 신기하던데
결혼까지 못갈 줄 알았는데
아들까지 떡~ 낳고 잘 사시네요...
암튼 정경미 씨 인상이 여자로선 좀 그런데
한창 연애로 유명세 탈 때 보니
윤형빈 씨가 정경미 씨 바라보는 눈빛에 정말 뭔가 애틋함이 있어서
놀랐었구요... ;; (그런데 결혼하고 나니 달라졌나 보네요.)
몇일전 방송에 부부가 아기랑 같이 나왔는데 너무 행복해보이던데요
아기가 8개월인데 아기가 없던 생활은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그러고..
윤형빈 아닌 일반인들도 연애가 길어지면 설레고 떨리는 연애감정은 좀 사그러들고
편하고 친밀하면서 책임감을 갖게 되는건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결혼 미룬건 정경미 친정집의 경제적인 이유때문이라고 밝힌적도 있어요
윤형빈이 뭔가 자기 자리를 못잡고 있는거 같긴해요
자신감도 좀 잃은듯 보이긴했어요
결혼이 하기 싫다기보다는 일이 잘안풀리고 자신감을 잃은 상황에서 결혼은 부담스러울수는 있을거 같아요
요새 윤형빈은 예능 돌파구를 못찾은 느낌이예요
가정뿐 아니라 예능 나와도 무언가 심드렁해보이는 모습
결혼해서 바뀌었다면 가정문제라기보다 한창 잘나가다 한풀 꺾여서 그런 게 더 큰 것 같아요
아주머니들~ 자기 남편이 맘같지 않다고 남의 가정에 궁예질하며 악담하는거 아닙니다들
윤형빈이 지금 고정프로가 있나요?
여기저기 일회성으로 잠시 출연하는것 같든데..
몇달전에도 마지막 인사조차 못하고 최요비 잘리다시피 하차했고,
최요비 하는동안에 무슨 홈쇼핑 후라이팬 파는데 나와서
정경미랑 같이 후라이팬 팔든데 그것도 요즘은 안보이고,
tvN 코미디빅리그인가 한두회 나오다가 또 안나오는것 같고..
격투기도 뭐 아마츄어지 프로선수도 아니고,
얼마전에 보니까 복면가왕에도 나왔더군요. 비록 1회에 탈락했지만..
어디선가 들었더니 부산 무슨 소극장에서 코미디공연한다나 뭐 그랬던것 같아요.
복면가왕인터뷰때 그랬나.. 아무튼..
왕비호와 남자의자격에서 최정점을 찍은후 내려오고 있는 중인것 같은데
가정도 꾸렸고 아기도 태어났으니 더 떠야겠다는 욕망과 현실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는 중이겠죠.
개인일이 안풀리니 뭐..
좋아하는건 맞겠지만
심히 오버한다 싶었어요.
그걸 컨셉잡고 밀고 나가는느낌
전에 이경규가 정경미 포에버 하지 마라고 나중에 후회? 한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정경미 포에버만 외치고 다니지 않았어도 ~ 결혼까지 안갔을거 같아요 정말 의리로 결혼한 느낌
결혼 늦어진 건 정경미가 친정에 돈 벌어 집 장만 해주느라 늦어진 걸로 알아요. 아기가 엄청 이쁘던데... 여기 윤형빈, 정경미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 있나요? 잘 모르면서 방송 모습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한심해요. 정작 이혼하는 커플들은 며칠 전까지 잉꼬부부라 자랑해대는 커플들이 더 많더만요.
이런거 보면 연예인들 참 피곤하겠어요..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그들의 삶을 어떻게 판단하나요..그냥 부부들도 좋았다 싫었다 반복하며 사는데 어떻게 매번 좋기만 하겠어요.그들도 우리랑 다르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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