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세아이랑 첫 해외여행 갈려고 하는데...
필요한 것도 많고... 살 것도 넘 많네요...
더운 곳으로 가니...생전 필요없던 모자도 사고...
수영복도 사고...아래 위로...
크록스 같은 신발도 하나 필요하고...
아고 가기전에 돈 이래저래 많이 드네요...
아이들 것도 이래저래 챙기게 되고...
첫 해외여행은 그런가요??
하긴 제가 국내에서도 안 돌아다닌 편이라...
어디 갈려고 하니... 그러네요...ㅠㅠ
제목처럼 세아이랑 첫 해외여행 갈려고 하는데...
필요한 것도 많고... 살 것도 넘 많네요...
더운 곳으로 가니...생전 필요없던 모자도 사고...
수영복도 사고...아래 위로...
크록스 같은 신발도 하나 필요하고...
아고 가기전에 돈 이래저래 많이 드네요...
아이들 것도 이래저래 챙기게 되고...
첫 해외여행은 그런가요??
하긴 제가 국내에서도 안 돌아다닌 편이라...
어디 갈려고 하니... 그러네요...ㅠㅠ
다 그렇죠 뭐
그리고 사실 필요 없는것들도 많은데 첨엔 다 필요한거 같이 느껴지거든요.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가도 다 팔아요. 갈땐 가볍게 가세요
몇해 다니다보니 이젠 열대의 나라에 갈땐 그 가방에 칫솔이랑 화장품만 던져 넣음 되게 준비가 되더라구요.
다녀오면 싹 정리 하고 빨고 말리고 해서 그쪽에 갈때만 쓰는것들 한가방에 몰아 넣어뒀어요.
우리나라에선 쓸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이 하나 데리고 제주도만 가려해도 이것저것 사느라 바쁜데..아이 셋 데리고 해외라니..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장난 아니겠어요. 어떨땐 귀찮을때도 있지만..준비하면서 여행 당일을 기다리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설레임도 출발전까지가 최고조에 달하는것 같아요. 여행가서는 시간가는거 아까워하면서 기대만큼 잘 지내다 오진 못하네요~
맨 윗 댓글인데요.
부작용도 있긴 있어요. 매번 같은 옷을 입다보니
친구들이 여행 유니폼이냐고 놀리고
전에 다녀온 사진 아니냐고 놀리고 그래요.
그래도 뭐 어때요? 나만 좋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