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두떡볶이한국식피자족발갈비탕 먹고 싶어요 ㅜㅜ

"........"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5-07-08 22:51:48
아.....
외국인데요..
한식당이 없는 외국이라..
먹을 수가 없어요....
아까 인터넷에서 먹방하는 거 잠깐 봤는데.... 
지금 너무 위가 힘들어 해서 저도 힘드네요........
끄어어어어.................
괴로워요................
아직 돌아가려면 한달 반 이상 남았는데 ㅜㅜ


제 입맛이 이렇게 한국적인지 몰랐어요......

IP : 87.229.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10:56 PM (218.50.xxx.14)

    떡볶이는 어떻게 못하겠지만
    만두는 전세계 어디나 비슷비슷한거 다 있을거고..
    족발 갈비탕 이런것도 중식당같은곳 가셔서..ㅠㅠ
    대리만족 하시면 어떠실런지..
    전 근데 진짜 제가 이런 입맛될줄 몰랐고 20대초반까지는 일주일내내 오렌지 쥬스와 요거트, 토마토, 샐러드와 달지않은 곡물빵과 식빵, 토스트, 샌드위치 같은것먹고 잘살았는데
    이젠 국물없음 목구멍이 깔깔해서 식사가 안되고
    곡기를 안먹으면 속이 허하고..ㅋㅋㅋ
    뭣보다 떡볶이 순대 김말이같은.외쿡에선 말도안되게 비싼 ㅋㅋ분식류 러버라서..
    진짜 외국가서 살라면 못살거 같아요..ㅠㅠ

  • 2. 그죠?
    '15.7.8 11:21 PM (175.197.xxx.225)

    그 맘 알아요. 순대, 따뜻한 순대는....한국이니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지. 순대 12달러 주고 못 사먹지요. 얼릉 볼 일 다보고 한국 오면 실컷 먹으시오.

  • 3.
    '15.7.9 1:14 AM (218.238.xxx.37)

    저는 귀국 전에는 메모를 했었어요
    비행기내에서도 계속 줄줄이
    엄마가 미친애 같다고 할 정도로요
    언능 오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111 오랜만에 미싱하려는데 고장이 나버렸어요. 1 난감 2015/07/20 687
465110 무뢰한 결말 어찌된건가요 6 손님 2015/07/20 30,521
465109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석방을 위한 탄원서] 2 416연대펌.. 2015/07/20 486
465108 성형외과갔는데, 치아교정을 추천했어요. 7 dd 2015/07/20 1,917
465107 국정원 관련 젤 웃긴기사는 '단기 기억상실증'인듯 3 빵터졌던 2015/07/20 1,440
465106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 인터뷰, 섬뜩하네요 . 1 어우 2015/07/20 9,907
465105 지하철에서 옆 사람이 기대 졸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6 ... 2015/07/20 1,720
465104 "드럼쿡" 이라는 제품 사연해 .. 조리도구 2015/07/20 532
465103 새 건물에 교회가 들어오고 싶어해요 16 건물주 문의.. 2015/07/20 5,166
465102 맛있는 김 추천해주세요~ 5 선샤인 2015/07/20 1,717
465101 비오는 춘천에서 뭐 할까요??? 7 .... 2015/07/20 1,810
465100 청국장 대신 청국장 가루로 찌게 끓이면 넣으면 청국장 맛 나요.. 1 금호마을 2015/07/20 693
465099 신경민, 해킹팀 로그파일에서 한국 아이피 138개 발견 4 국정원 2015/07/20 1,165
465098 타파웨어에서 나오는 정수기 어떤가요? .. 2015/07/20 2,479
465097 좋은 조언 댓글 달렸는데 글이 날아갔어요 죄송합니다 ㅜㅜ 2015/07/20 461
465096 여러분 자살이 이리도 쉬운건가요? 5 ... 2015/07/20 4,360
465095 나이먹으니 이제 애니메이션 재미 없네요. 9 2015/07/20 1,739
465094 다들 외로우신가요? 5 너무한다 2015/07/20 2,021
465093 노각무침을 이제서야 안 것이 억울해요 13 배고팡 2015/07/20 6,379
465092 친정엄마와 멀어지기도 하나요.. 9 ... 2015/07/20 2,729
465091 애슐리 판교점,서현점 둘 다 갔다오신분 있나요. 2 2015/07/20 1,091
465090 행복해지는 판타지영화 아시나요? 9 꿈에서나 2015/07/20 1,027
465089 제주도 관광 11 농부였어 ~.. 2015/07/20 2,173
465088 감자로는 다이어트가 안되나요 18 .. 2015/07/20 4,333
465087 아이가 계속 속이 안좋다고 하는데 1 콩쥐 2015/07/20 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