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는 시누인데,
외국에 살아서 그런지..본인을 빼고 유산분배를 할 지 걱정이 되는지..
아랫올케인 저에게 본인이야기를 꼭 넣어다라고 얘기하네요.
정말..작년에도 하더니 올 해도 또 하네요.
그리고 시부모님 앞에서는 다 쓰시고 돌아가시라고 하고..
뭐가 진실일까요?
제가 유산분배하는 사람도 아니고, 본인의 부모님이 할 텐데..
왜 저에게 그런 압박을 주는지..
각인시켜놓는거 같아서 기분나쁘네요.
남편도 한 귀로 흘리라 하는데..
몇 번씩 말 하는 것은 나중에 자기 몫이 작다 생각하면 절 원망하겠지요?
그런 얘기 하는 것 보니 요즘 자주 나오는 것도 무슨 의도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시부모님께서 편찮으신 상황도 아닌데,
시부모님께 얘기 해야 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