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댁에서 반찬 그릇에 덜어 드시나요?

머리야 조회수 : 10,646
작성일 : 2015-07-08 20:00:04
저는 반찬통에서 먹을 만큼 빼서 덜어 먹었음 하거든요. 덜어 먹지 않으면 음식이 빨리 변해서요.
가족과 의견이 엇갈려 마찰이 생겼어요.
평생 덜어 먹는 집은 보질 못했다구요.
다들 그냥 반찬통째로 드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ㅜㅜ
IP : 58.236.xxx.4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8:03 PM (101.250.xxx.46)

    덜어먹어요~~
    근데 전 안덜어먹는 집 많이 봤어요;;;

  • 2. **
    '15.7.8 8:04 PM (211.208.xxx.57) - 삭제된댓글

    반찬통째로 먹는다구요? 글구 덜어 먹는 걸 왜 반대한대요? 이해불가네요

  • 3. ....
    '15.7.8 8:05 P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

    덜어먹죠.

    내가 힘들어 반찬통 통째로 내놓을순 있습니다.
    모냥새 빠진다고 가족이 싫어할텐데 그 집 특이하네요.

  • 4. 수준이
    '15.7.8 8:06 PM (119.194.xxx.239)

    낮은 사람들이 통채로 먹는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침이 들어가서 음식이 상하는데 그걸 모르니 그렇게 먹겠죠?

  • 5. ..
    '15.7.8 8:06 PM (175.116.xxx.58)

    안덜어먹으면 음식 금방 상하지 않나요? 아무리 냉장보관해도 침 닿으면 금방 상할것 같은데 아닌가봐요...덜어먹지 않으면 설거지거리는 별로 안생기니 좋겠네요.

  • 6. ........
    '15.7.8 8:08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당연 들어 먹어요.
    근데 다른 집이나 방송같은데 보면 대부분 반찬통 그대로 다 먹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진짜 비위 상해요.

  • 7. ...
    '15.7.8 8:08 PM (221.164.xxx.184)

    50입니다.
    이제껏 덜어먹습니다.
    요즘날씨는 더 조심해야죠.

  • 8. 저요
    '15.7.8 8:09 PM (223.62.xxx.45)

    덜어먹어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또 따로줘요
    멸치볶음만해도 애들2 어른1 . 그릇이 3개에요ㅎㅎ
    물론 아기들은 종지를 사서 반찬 종류별로 다 따로
    어른들 반찬도 접시에 따로
    작은 그릇이라 설거지가 힘들진않아요
    한번에 먹는 콩나물무침, 가지무침, 오이무침 같은건
    아예 반찬그릇에 넣지않고 접시 3군데에 놓고
    다 따로, 한끼에 먹구요
    친정엄마는 작은 반찬통에.. 이틀정도 먹을양 정도
    덜어놓고 드셨어요

  • 9. 어머
    '15.7.8 8:14 PM (91.183.xxx.63)

    덜어두긴 귀찮으니까 반찬통을 내놓고 통마다 젓가락을 둬요.

    그리고 앞접시 두고 개인접시에 덜어먹죠. 안그럼 침묻어서 음식 금방상해요

  • 10. ..
    '15.7.8 8:14 PM (39.7.xxx.60)

    덜어먹어야지요..전 반찬양이 적으면 통으로 먹긴하는데 찝찝하지요..

  • 11. ..
    '15.7.8 8:15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당연한것을.. 덜어 먹어요..

    예전에 아파트 이웃집에서 저를 자주 불러 내려서 밥을 주셨는데..
    정말 놀랬던게 김치찌개를 솥째 식탁위에 두고서 온가족이 퍼먹고.. 남은 것을 그대로 두었다가
    또 다시 먹는 모습보고서.. 10년도 전에 일인데도 그 모습이 정말 낯설었어요..

  • 12. ………
    '15.7.8 8:23 PM (220.122.xxx.153)

    저희집은 꼭덜어먹어요
    반찬통째로는 절대안냅니다
    먹었던음식 다시 그대로 넣고하는거 정말싫어합니다

  • 13. 게으름뱅이
    '15.7.8 8:23 PM (211.210.xxx.55)

    저는 엄마랑 같이 살땐 엄마 몰래 통째로 꺼내 먹었고요,


    지금은 혼자 사는데
    그냥 통째로 꺼내놓고 먹고 살아요.


    설거지 하기도 귀찮고 다 귀찮아요.

    밥도 밥솥째 먹어요.

    김치도 파는 김치 사와서 포장뜯고 따로 그릇에 붓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파는 봉지째 놓고 먹어요..


    평생 이렇게 혼자 살려고요...^^;;



    다 귀찮아.

  • 14.
    '15.7.8 8:25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대체 그런것까지 텃치를 받으며 살 위치인가요?

  • 15. ㅋㅋㅋ
    '15.7.8 8:25 PM (101.254.xxx.202)

    평생 본적이 없다니 ㅋㅋㅋ
    뭐 살면서 몇집이나 봤겠어요
    그리고 티비는 안보나?
    솔직히 저렇게 우기는거 제일 꼴비기싫음

  • 16. 저는 애초에
    '15.7.8 8:26 PM (211.202.xxx.240)

    요리한 다음에 접시에 담아 내고 집게를 두고 덜어먹도록 하구요
    좀 많이 해서 남는건 그대로 통에 담아 다음에 접시에 내요.
    절대 반찬통 그대로 내놓지 않아요.
    그거 반찬통 그대로 계속 나오면 딱 먹기 싫더라구요.

  • 17. xf
    '15.7.8 8:29 PM (117.111.xxx.108)

    반찬통에서 덜어서 각자 개인접시에 담아먹습니다.
    개인접시는 3절접시 만나? 그런가 사용하고요

  • 18. 고정점넷
    '15.7.8 8:33 PM (183.98.xxx.33)

    반찬통은 보관용기
    접시는 반찬을 먹기위해 담는 그릇

  • 19. 당근
    '15.7.8 8:40 PM (39.116.xxx.214)

    나눔접시에 덜어 먹구요 찌게도 각자 덜어 먹어요

  • 20. ㅡㅡ
    '15.7.8 8:45 PM (175.223.xxx.80)

    솔직히 실생활에선 못 봤어요. 티비 같은 데 그런 집 나올 때마다 비위 상하고요. 좀 막사는 느낌 듭니다.

  • 21. ...,
    '15.7.8 8:51 PM (175.223.xxx.134)

    덜어먹어요.
    혼자 먹을 때는 디너 접시에 반찬 종류별로 덜고 밥 담아 주고요.

  • 22. ㅋㅋㅋ
    '15.7.8 8:57 PM (175.199.xxx.227)

    락앤락 뚜껑 열어 먹어요..
    막 사나 봐요?? 저란 사람..
    바로 한 볶음류나 반찬은 덜어먹어도 밑찬은 그냥 뚜껑 열어 먹어요
    항상 주 메뉴는 따로 하는 데 주 메뉴 외에는 뚜껑 열어 먹어요...ㅋ
    손님 올 때야 당근 따로 덜어도 집 식구 먹을 때는 락앤락 뚜껑 열어 먹어요..

  • 23. ...
    '15.7.8 9:04 PM (180.229.xxx.52)

    평생 덜어 먹고?! 있어요.
    안 그럼 아밀라아제 증식 발효..윽...

  • 24. ㅇㅇㅇㅇㅇ
    '15.7.8 9:06 PM (121.130.xxx.200)

    그냥 우리집은 이렇다도 아니고
    평생 덜어 먹는 집은 못봤다니 ㅎㅎㅎ

    그 분 연세가 궁금하네요.

    우리 엄마가 70중반인데 우리 엄마는 늘 반찬 접시에 먹을 만큼 덜어 놓으셨고.
    저도 당연히 그렇게 하는데..

    뭐 김치 같은 건 김치 그릇에 넣어두고 몇 번 냉장고 들락거리긴 하죠.
    그런데 다른 반찬은 안 그래요.

  • 25. 사는모습이 다 제각각이더군요.
    '15.7.8 9:08 PM (123.111.xxx.250)

    저희집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반찬은 맛없어서 안먹어요.
    한끼 분량씩만 조금씩 만들어먹거든요..김치나 장아찌 같은 저장 음식 당연히 덜어서 먹고요.
    그런데, 결혼한 친구집에 갔더니 김치부터 마른반찬까지 큰 프라스틱 통에서 한꺼번에 나와서 놀란적이 있어요.
    젓가락으로 집어먹고 남은거 다시 냉장고에 넣더라구요.
    그날 밥먹기 힘들었어요..ㅠ.ㅠ

  • 26. 덜어서
    '15.7.8 9:11 PM (39.7.xxx.237)

    덜어서 먹어요. 그런데 나박김치 이런건 부모님은 한두번 더 내실때도 있어요ㅜㅜ

    혼자살게되니 접시 하나에 조금씩 덜어서 밥이랑 먹어요~

  • 27. ..
    '15.7.8 9:12 PM (112.187.xxx.4)

    남편 없이 애들과 저만 있을땐 물기 별로 없는 반찬들은
    대접시 두어개에 먹을 분량만 조루룩 내고 국 밥 찌게나 국물 음식은 따로 내요.
    보관 용기에서 음식 덜 때도 꼭 집게 사용해요.
    저 외 남자들 뿐이지만 그들도 그건 잘하네요.

  • 28. --
    '15.7.8 9:13 PM (220.118.xxx.144)

    안 덜어먹는 집도 있나요? 저는 그런 집을 본 적이 없는데요.

  • 29. 당연히 덜어먹어요.
    '15.7.8 9:14 PM (122.38.xxx.44)

    락앤락통은 아예 식탁에 올리지도 않아요.

    왜 안덜어 먹죠?...

    비위생적이에요 !

  • 30.
    '15.7.8 9:20 PM (218.237.xxx.155)

    저 무지 게으름뱅이고
    설거지가 집안일중 으뜸으로 싫은 일이라
    전 식구들마다 식판으로 배식해요.
    덜어먹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

    저 혼자 먹는 반찬( 식구들이 싫어하는 반찬)도 덜어먹어요.
    내침도 더럽기도 하지만
    금방 못먹게 되니까요.

    안덜어 드시는 분들은 식판 쓰세요.

  • 31. 음.
    '15.7.8 9:24 PM (59.29.xxx.15)

    당연히 덜어 먹어야 하는 걸 반대하는 식구들이나,
    그거하나 마음대로 못하는 주부님이나...
    음.;;;;

  • 32. 머리야
    '15.7.8 9:33 PM (58.236.xxx.46)

    친정엄마세요. ㅜㅜ
    덜어드시는 분들은 드실 만큼 조금 덜고
    남은 건 거의 없게 하시되, 버리시는 거죠?
    조금씩 덜게 되니 수북한 맛이 없다고 반찬통째 드세요.
    며칠만 계시면 되니 참을까요?
    저희집 방식이 있는데 엄마 방식을 고집하세요.

  • 33. ;;;;
    '15.7.8 9:38 PM (175.192.xxx.251)

    전 친정도 그랬고 어딜가는 덜어먹었는데 최근에 사귄 엄마 한명이 안 덜어먹더군요; 그 집 가서 밥얻어먹고 정말 깜놀했어요. 비위가 약해서 먹는 둥 마는 둥 했구요 ㅡㅡ;
    왜 당연한 걸 안할까요... 저희는 계란찜이나 찌개류에도 당연히 작은 국자 꽂아내놓는데요.. 우리집서 그렇게 세팅하는 걸 보고도 계속 통째로 내놓네요 ㅜㅜ

  • 34. 안 덜어 먹는 사람
    '15.7.8 9:46 PM (221.142.xxx.15)

    댓글 달기 무섭네요
    tv보면 안 덜어 먹는 집도 많더군요.

    안 덜어 먹어요.
    대신 반찬 딱 한접시만 합니다.
    멸치볶음도 한접시만 나물도 한접시만 뭐든 한 접시만 합니다.
    먹고 남은거 접시째 다음에 먹어요. 두번 정도 먹으면 다 먹어요.
    대신 김치나 많이 하게 되는 음식은 당연히 덜어 먹지요.

  • 35. 솔직히
    '15.7.8 9:51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후져보이죠 뭐..

  • 36. 덜어
    '15.7.8 9:58 PM (182.230.xxx.159)

    덜어먹어요. 혼자먹을때도 덜어먹고 남편 라면 끓여 김치 통째 놓고먹으려해도 꼭 덜어서 줘요.
    친정가도 꼭 덜어먹어요. 시댁은 내맘대로 하기가 힘드네요 다행히 반찬은 덜어먹는데 찌개를 통째두고먹어요. 저는 반찬만 먹고와요

  • 37. 수준이
    '15.7.8 10:00 PM (119.194.xxx.239)

    뭔 장렬한 '침의 동맹'을 가족끼리 맺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런건 이유, 핑게 다 집어치우고 고쳐야해요.

  • 38. ????
    '15.7.8 10:08 PM (59.6.xxx.151)

    우잉?
    그럼 식탁이 무지무지 커야갰는데요?
    전 늘 다 덜어막는다고 생각했는데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반찬통들이 다 나와있는 식탁을 상상하니 뭔가 거인나라 같네요

  • 39. 당연히 덜어먹는거
    '15.7.8 10:18 PM (112.150.xxx.63)

    아닌가요?
    지저분하게 반찬통째 먹음... 비위생적이잖아요

  • 40. ㅇㅇ
    '15.7.8 10:34 PM (211.36.xxx.245)

    당연히 덜어먹죠 통에다넣구 젓가락질하게되면 음식도 금방상하던데요

  • 41. 안그럼 상하는데
    '15.7.8 10:38 PM (207.244.xxx.19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일하시던 분이고 살림에 관심도 별로 없던 분인데 어릴때 부터 칼 같이 덜어 먹었어요.
    전 엄마 보다 좀 심해서 반찬그릇도 많고 물 김치도 유리볼 작은걸로 준비해 각자 조금씩만 줘요.
    요즘 점점 요리며 설거지가 귀찮아
    디너접시에 각자 음식 조금씩 담거나 나눔 접시 몇개 사서 덜어먹는데 이게 편하네요

  • 42. 수준이
    '15.7.8 10:56 PM (119.194.xxx.239)

    서로 왕래를 안한다고 해도 그 식구들, 자식들이 더러운
    습관을 이어가는 건데요 완전히 종식시켜야죠.

  • 43. 앞접시
    '15.7.8 11:27 PM (49.172.xxx.197)

    각자 개인접시 써요 거의 식판으로 각자 덜어 먹어요

  • 44. ..
    '15.7.9 12:13 A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전 거의 반찬양을 한두끼 먹으면 다 먹을양만 하거든요.
    그럴 경우 그냥 반찬통에 먹습니다
    양이 많은 경우는 당연히 덜어먹어요

  • 45. 아유
    '15.7.9 1:47 AM (114.225.xxx.66)

    반찬 접시에 덜어 먹는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릴 때 부터 평생 덜어먹고 살았는데, 반찬 덜어먹는집 보질 못했다니 ㅠㅠ

    그런데 저의 친정엄마 70 넘고 아빠 돌아가신 이후 혼자 지내시면서 가끔 반찬 그냥 드시는거 보니까 마음 안좋더라구요

  • 46. 혼자삽니다
    '15.7.9 2:51 AM (112.121.xxx.166)

    서양식처럼 접시에 밥조금 반찬조금 덜어먹고 끝. 설거지도 쉽고 좋음.

  • 47. 달탐사가
    '15.7.9 4:14 AM (61.244.xxx.10)

    귀찮아서 안덜어먹었더니 열심히 만든반찬 순식간에 상하는거보고
    무지에서 반찬 3개 칸나눠진 그릇사서 조금씩 덜어먹고
    그릇 하나만 씻으니 편하고 좋아요
    보기에도 더 정갈해보여서 먹음직스럽구요

  • 48. 왕접시
    '15.7.9 4:49 AM (124.56.xxx.186)

    커다 접시에 한젓가락씩 덜어서 먹어요.
    그럼 좀 덜 구찮게되네요~~

  • 49. 엥?
    '15.7.9 8:05 AM (218.234.xxx.133)

    보통은 주부가 귀찮아서 반찬통(글라스락) 채 내놓는데 원글님 댁은 거꾸로네요.
    저도 식구가 적어서 반찬통을 내놓고 먹었는데 상하는 건 둘째치고 밥 먹을 때 스스로를 하대하는 느낌이라
    이젠 혼자서 식사할 때도 반드시 접시에 덜어내 먹어요. 그 설거지가 몇개나 나온다고 내가 이러고 사나 싶어서.. 반찬 많은 집은 설거지꺼리가 많겠지만 저희집은 안그래서요.

    다른 분들 댓글처럼 물기 많은 거 아니면 좀 큰 접시에 2~3개 조금씩 함께 담아요.

  • 50. ...
    '15.7.9 9:15 AM (118.220.xxx.85)

    난 또.... 반찬을 뷔페식으로 앞접시두고 미리 덜어두고 먹는 다는 줄....

    통에서 꺼내 접시에 담는게 당연?한거 아녔어요?
    통째로는ㅜㅜ 생각도 못해봤네요~

  • 51. ㅇㅇ
    '15.7.9 9:42 AM (222.233.xxx.44)

    전 엄청 귀찮아도 덜어먹어요.

    통에 있는 걸 먹으면 .. 나중에 맛이 변하더라구요~^^

  • 52. ...........
    '15.7.9 10:01 AM (203.244.xxx.22)

    그게... 저도 어릴 때는 반찬통째로 먹었던 기억이 나요.

    접시에 고무줄이 달린 비닐같은걸로 덮어서 냉장고에 두셨어요. (그당시엔 락앤락이 없었으니)


    지금도 시댁은 접시에 소복하게 내오시고...
    남는건 도로 넣으심...-_-;;;;
    시어머니가 손이 크신데 먹을만큼 조금 담으면 없어보인다고 생각하시는거같아요.

    전 아기가 어려서 다 헤집어놓으니 꼭 덜어먹고
    3칸으로 나누어진 접시같은게 설겆이하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 53. ...........
    '15.7.9 10:03 AM (203.244.xxx.22)

    그리고 짠 반찬이나 김치 같은건 작은 사이즈 락앤락 채로 놓고 먹기도해요~
    반찬이 한두번 먹음 다 먹을 정도로 남아도 걍 락앤락채로 꺼내 먹고요.
    손님이 있을 땐 절대 안그러지만. 평소에 가족들끼리야~

  • 54. ...
    '15.7.9 12:17 PM (1.229.xxx.93)

    무조건은 아니고 많이 해놓은거나 상하기 쉬운거는 반드시 덜어먹구요
    멸치볶음같은거.. 혹은 그냥 금방 한두끼에 먹고말것은 반찬그릇째 먹어요
    설겆이도 보통아니고 번거로우니까요
    근데 이왕이면 덜어먹는게 낫긴해요
    아니면 소분해서 반찬그릇에 넣어놓고 드시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602 보는것마다 따라할려해요 9 2015/07/08 1,211
461601 매매계약한 사람이 다시 전세 내놓을수 있나요? 13 전세입자 2015/07/08 1,948
461600 적양파는 좀 덜 매운가요? 4 어니언 2015/07/08 1,402
461599 옆에 뜨엘 광고 네일 2015/07/08 447
461598 * 제빵기 * 추천해 주세요 , 오븐도 여기서 추천받아 성공했어.. 4 식빵만 굽는.. 2015/07/08 1,972
461597 현미밥 하실때의 물에 불리는 시간.. 4 올리브 2015/07/08 7,454
461596 선불국제카드 써 보신 분 계신가요? 아아아아 2015/07/08 285
461595 만두떡볶이한국식피자족발갈비탕 먹고 싶어요 ㅜㅜ 4 ".. 2015/07/08 554
461594 내일 아침은 국 뭐 끓이실 거에요? ^^ 하나씩 알려주세요~ㅎ 17 수박화채 2015/07/08 3,256
461593 (도움요청)어려운 관계에서의 썸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1 pax 2015/07/08 1,464
461592 사도 사도 끝이 없어요 5 더치 2015/07/08 2,750
461591 오늘 오전에 우리아파트 단지에서 자살을 하셨네요 37 2015/07/08 22,626
461590 둘째를 맞이하게되었어요 5 오잉오잉 2015/07/08 1,267
461589 선보는데 옷차림.. 5 ... 2015/07/08 1,405
461588 세월호44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9 bluebe.. 2015/07/08 512
461587 도로변에 있는 아파튼데 4 감행 2015/07/08 1,485
461586 초1 초2 인데 말을 안들어서 미치겠어요 2 청학동 2015/07/08 1,191
461585 베일에 가려진 한국전쟁의 진실 1 한국전쟁 2015/07/08 1,118
461584 알지만 답답하다 남편아!!!!!!!!! 11 아오 2015/07/08 3,790
461583 마녀사냥 넘 재미없져? 7 마녀사냥 2015/07/08 2,270
461582 장례식장에서 식사하는 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 27 문화 2015/07/08 17,573
461581 님과 함께 시즌2 안문숙씨 살림꾼에 반전매력 있네요 1 2015/07/08 2,061
461580 깡통시장은 가질 말아야지 ㅠㅠ 8 ... 2015/07/08 3,800
461579 여기저기 백종원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네.... 7 .... 2015/07/08 2,117
461578 구이용 목살로 보쌈고기 만들수 있을까요? 5 많아요. 2015/07/0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