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비상금 천만원이 있었는데 남편의 회사 사람이 사고 치는 바람에 연대책임으로 천만원 물어 줬는데
그래서 몇년동안 힘없이 지냈지요. (또 대출을 받아야 해서 제가 냈어요. 남편에게는 빌린척하고요.)
근데 생각지도 않은돈을 찾아가라고 연락왔네요. 오늘 찾아가지고 왔는데
이돈을 어떻게 해야 할지요? 천만원 일단은 만들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전 주식은 안해봤어요. 펀드는 장기간 들어봤지만 새가슴이라서 주식은 안해 봤어요.
비상금의 고수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