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꼬박꼬박 ....
얼마나 대단한 웰빙음식 만들어먹고 사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삼시세끼 꼬박꼬박 ....
얼마나 대단한 웰빙음식 만들어먹고 사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사람은 많고, 그 많은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그런가보다~ 하세요.
백종원 자신도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을 겁니다.
원글님이 신경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삼시세끼 유기농으로 직접 조미료 안넣고 설탕도 안넣고
이렇게 해먹는다는 장황한 덧글이 주르르 달릴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ㅎ
근데 저도 궁금한게 그리 싫음 방송을 보지나 말던가 꼭 보고나서 누구나 다 아는거 어쩌고 혹은 방송 보지도 않고 치우쳐진 댓글만 보고 저쩌고 참 피곤해요.
충분히 요리나 먹거리에 대하여 이러저러한 말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금이 스타일인가보죠~
심영순식이 있는가 하면 백종원식도 있는거죠~
그래서 둘다 심사위원이잖아요~~
최소한 설탕을 그렇게 많이넣진 않아서요... 백종원씨 비난할 생각도 없지만 좀 고평가된건 맞잖아요
어제 꽁치통조림 국물 다넣는건 진짜 별로에요
백종원 레시피 자체가 요리경력 많은 주부가 아니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찬양할것도 비난할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저는 예능으로 생각하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레시피를 보고 느낀 건 처음먹었을 때 맛있다 생각하게
만드는게 목적이구나 싶어요. 식당음식이니까요
협찬품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있을테구요
윗댓글 정정합니다
백종원 레시피 자체가 요리경력 많은 주부가 대상이
아니잖아요
카톡을 열어보세요
여기는. 82가 아니고 cook
처음부터 요리 사이트에요 하긴 많이 변질되가네요
암튼. 설탕 삼겹살기름 통조림 그리 해먹는건 과합니다
한달만 그리해드심 만삭될듯
근데 애들이 열광해서 큰일이네요
요리에 표준으로 삼을지 겁나네요
여기가 원래 요리사이트였긴하지만 그건 십수년전이지요..
여기 대다수는 자게때문에 온 사람들이고 요리사이트가 아닌지는 오래되었어요.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데 굳이 보면서 왜 욕을 하는건지..
그 프로는 거기 패널수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거에요.
주부9단을 위한것이 아니구요..
그냥 예능으로 보고 취할거있음 취하고 아니면 버리고하면 되는거니
비난에 앞장서는분들 삶 참 팍팍하시네요.
웃음 90% 정보10% 정보로 보고있어요.
무슨 EBS 방송도 아니고...
누가 백주부 레시피를 표준으로 합니까?
다 각자 입맛에 맞게 응용하는거죠.
만능간장만 보더라도 비율만 참고하고 한 국자씩 많이 할게 아니고 숟가락으로 대체해서
계량하고 조절해야죠.그 많은 양을 만들어서 대가족도 아닌 2인가구 밑반찬만 만들건가요?
백주부도 설명하면서 단거 싫어하면 조절하고 짜면 간장 줄이라고 했어요
꼼꼼히 방송 보지도 않고 까대는 건 뭐죠?
뭐지?? 백종원 지인들인가???
백종원이 요리의 신도 아니고..
싫다고 말도 못해요?
백종원 요리는 주부들이 모두 좋아해야하나요??
매끼 외식이나 인스턴트보다는 그래도 낫다는거죠. 곧 김치 직접 담그는 세대는 멸종할 것으로 보는데 김치사먹듯 모든 사람들이 매끼를 인스턴트, 외식으로 사는 시대의 도래를 조금 늦출 수 있지 않을까요? 간단하게 요리하다보면 더 잘하고 싶어질 때도 올테니까요.
한달 내내 백주부 식단으로만 밥을 해 먹는다는 발상 자체가 말이 되나요?
요리 초보자들이 일주일에 한끼라도 집밥을 혼자 해먹는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쉽게 따라할수 있는 팁들을 배우는거죠.여기 주부님들이야 다들 요리고수잖습니까?
그게 뭐 대수라고 흥!할만해요.
하지만 백주부의 팁들이 유용한 사람들도 많다는 게 사실이죠.
꽁치 통조림 국물에 질색하시는데 그럼 그냥 다 버리고 안 넣으면 되는거고요.
그게 무슨 독극물이라도 됩니까? 꽁치 건져내기전에 꽁치들이 담겨져 있던 국물입니다.
이것저것 다 몸에 해로워 라는 분들은 시장에서 생물 고등어 꽁치 사서 드세요.그러면 될 일이고
이게 여의치 않고 번거롭다는 사람들에겐 백주부 레시피가 유용한것뿐.
윗분 날로 먹는다는 웃기는 리플 ㅋㅋ
그래서 시청률이 매주 1프로씩 오르나요?
이번주 데리야키식 꽁치 통조림 오늘 저녁에 해볼겁니다
꽈리고추도 넣고 하면 맛있을거 같아요
다 자기 형편에 맞게 하는 거죠
건강식 찾는 분들은 건강하게 해 드시고
그저 간편한 요리가 필요한 사람은 백선생 따라서도 만들어보는 거고
근데.. 꽁치캔 국물 넣는 건 저도 좀 그렇네요 ㅋ
캔의 녹방지?를 위해 코팅하는 약이 국물에 녹어들어간다는 말이 있거든요
전 다해봤는데 맛있던데요.
그리고 백주부님 말씀대로 똑같이 하지말고
각각의 식성에 따라 줄이고 늘리라고~~
하다보면 제 입맛대로 만들게되니 그것도 좋아요.
백주부님은 음식점 사장님이니 대중이 추구하는 입맛을
잡은거고...
우린 주부니 가족의 입맛대로 만들면 되쥬~
뭐 문제있슈?
귀여워서 마텔 열심히 보는데
집밥에서 기름듬뿍 설탕듬뿍 자취하는 아들이 따라할까 겁나는 레시피
그리고 간장. 통조림에도 설탕성분. 몽땅들어가 있는건 아니죠?
백씨 비난하면 않되는거였어?
무섭다... 혹시 백씨세요?
백주부 레시피 찾아보고 카레나 만능간장 같은 건 따라 해보고 잘 쓰고 있는데, 약간만 반대 의견 내면 부르르 화내며 쉴드 치는 사람이 많아 갸우뚱하네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백주부까지 싫어지려 함
요즘 너무 많이 나오는것같아 살짝 걱정이되요 얼마전 차승원도 여기서 찬양모드였는데 어제갑자기 또 욕많이 먹잖아요 인기가 많이지면 욕도많이먹게되고
팁 이라 알려주는 것도 요리에 좀 관심있는 사람이면 다 아는 수준이지요
카라멜라이즈드 양파 카레 라던가
국수 삶는 법
쯔유 만드는 거
국수 양념장은 예전 82를 강타한 냉면 양념장보다 못 하고
그의 사업이 미식가나 웰빙을 추구 하고 유기농 삶을 추구하는 이를 타게팅 한게 아닌 것과 꼭 같이
그의 음식 역시 그래요. 그냥 딱 대중의 입맛과 눈높이죠.
그러나 그럼에도 직접 해 먹는 기쁨의 첫발을 내딛게 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훌륭한 사업가라 생각해요
백종원 레시피 찬양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요리를 못하는지 삼시세끼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한번도 해본적은 없는데
따라하기 쉬운거같고 밖에서 사먹는맛 날거 같아요.
백종원스타일이 있는거 같네요.
소유진남편이라니 한번 더 눈이 가고 말투가 재밌어요.
백주부가 성역도 아니고
백주부 요리에 대해 조금만 다른 의견 올리면
득달같이 이런 글 올리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
죄송하지만 시녀병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하십니다.
저 위에 어떤 분도 쓰셨지만
백종원 요리는 주부들이 모두 좋아해야하나요??
빅마마 요리에 대해 뭐라뭐라 비판적 시각 있을 때는
함께 의견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가 흘러갔던 것 같은데
백종원에 대해서만큼은 왜 안 좋다는 말을 못하게 하나요?
백주부는 쉽게 요리는 풀어내는 재주로 대중적인 인기를 몰고 이제는 광고까지 찍었더군요.
그건 그대로 좋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백주부 요리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질 수도 있잖아요.
그게 백종원 씨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도 아닌데
얼마나 웰빙음식을 먹길래 그런 소리를 하느냐는 비아냥까지 하셔야 하나요?
위에 도대체님 말씀에 공감해요.
원글이나 댓글이
백종원가족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비판글에 부르르 오버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이니까
이제 역겹기까지 하네요.
참고하시고 짜면 덜짜게
달면 덜달게
자기입맛에 맞게 응용하면 되는거지
뭘 짜네 안짜네 별로네
설탕이 많이들어갔네 마네
참 그런글보면 꽉막힌사람같긴해요
고등어통조림 국물까지 넣어서 비리면 비린맛을잡으세요
녹차가루나 티백 넣으시면되구요
융통성좀 가집시다 쫌
아..이번엔 백종원도 까였습니까? 까인 이유가 궁금하네유..뭣때문이래유? 여기는 티비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불만인가봐요..지들은 얼마나 잘나셨는지..ㅉㅉ
재밌네....
싫으면 싫다고 할 수도 있고요.
좋으면 좋다고 할 수도 있어요.
뭘 내 남편 오빠도 아닌데 이런 걸로 싸우시나요?
백종원 좋아요
나물님도 단건 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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