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니까 납작궁뎅이가 되네요

ㅇㅇ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15-07-08 17:10:00

40후반되니깐 궁뎅이가 납작궁뎅이가 되네요.

옆에서 보면 납작해가지고 볼륨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마른것도 아닌데도 그래요.

참 옷폼도 안나고 님들은 어떠세요?

IP : 119.192.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5:13 PM (180.229.xxx.175)

    전 아무래도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가 괜찮아요...
    하루 2-3시간 운동해요...
    45세에요...
    근데 이 체형도 유전같아요...
    친정엄마는 70이신데도 아직 힙이랑 허벅지살 있는데
    시어머님이 50전부터 그러셨대요...
    시누이가 40대부터 그러더라구요...

  • 2. ㅇㅇ
    '15.7.8 5:21 PM (119.192.xxx.139)

    운동 어떤거 하세요? 저도 좀 해봐야겟네요..운동하면 궁뎅이가 괞찮을까요?

  • 3. ...
    '15.7.8 5:24 PM (180.229.xxx.175)

    일단 러닝머신서 많이 걷구요
    실내자전거도 많이 타구요~
    헬쓰장가서 트레이너에게 고민부위를 말함 도움주더라구요...

  • 4. .......
    '15.7.8 5:28 PM (121.160.xxx.196)

    뒤에서 보면 완전 네모에요.
    밑으로 쳐지고 허리살 옆으로 붙어서요.

  • 5. ...
    '15.7.8 5:33 PM (180.229.xxx.175)

    근데 유전말고도 저와 엄마의 공통점은 많이 걷는거에요...
    그냥 가까운곳이나 일볼때 차안타고 걸어요...
    근데 어머님이나 시누이는 차를 타거나 잘다니시구요...
    걷는게 하체근육발달에 도움이 됐을듯요...

  • 6. 운동 필수에요
    '15.7.8 5:37 PM (211.228.xxx.235)

    엉덩이에도 근육이 있으니 운동은 필수인거 같아요
    스퀴트라던지 엉덩이 근육발달에 좋은 운동들 찾아서 해보심을 추천드려요

    제가 사우나+헬스장 오랫동안 다녀서인지 여러 사람들을 보는데, 나이드신 분들중에 운동 하고 안하고는 엉덩이에서 제일 표가 나더라구요. 볼륨 엉덩이를 가지신 분이 더 젊어 보여요~

  • 7. ....
    '15.7.8 7:36 PM (183.101.xxx.235)

    걷기운동 하체운동 많이하면 애플힙되요.
    엉덩이가 쳐지지않고 볼록하려면 일단 많이 걸으세요.

  • 8. 수영
    '15.7.8 8:01 PM (168.126.xxx.100)

    어디서 읽었는데 그냥 걷는거로는 부족하대요.
    가장 큰 근육인 대둔근을 키우려면 좀 격럴한 뛰기나 스쿼트 런지 등을 해야 된다네요

  • 9. 흑인은 숨만 쉬어도 엉덩이 힙업되고
    '15.7.8 8:21 PM (211.32.xxx.161)

    동양인들이 엉덩이에 근육형성이 잘 안되서
    젊은 아이들도 납작궁디 많습니다.
    나이 먹어서 그렇게 되었으면 덜 억울하죠.. 어려도 그런 경우 많은데..

  • 10. !!!
    '15.7.8 9:04 PM (58.226.xxx.92)

    대둔근 강화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OiV42tuVyqs

  • 11. 스쿼트
    '15.7.9 12:15 AM (86.130.xxx.179)

    강추요.
    요즘 스쿼트를 거의 매일하다시피 했는데 가만히 서있었는데도 옆선 엉덩이가 좀 보이더라구요. 예전엔 납작했었거든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좀 효과가 나온것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449 체지방율 35 넘으면 엄청 뚱뚱한거맞죠? 5 저나 2015/07/09 3,119
462448 호두나무 재테크 튼튼맘 2015/07/09 998
462447 저축과 예탁긍요 엄마 2015/07/09 909
462446 서있으면 어깨가 아파요.. 이유가 뭘까요? 1 검은거북 2015/07/09 1,536
462445 양반가 남자 한복 너무 멋진거 같아요 4 한복사랑 2015/07/09 1,209
462444 국어는 독서 많이 한 애들이 확실히 유리한 과목인가요? 12 국어 2015/07/09 3,377
462443 피아노학원 원비관련.. 1 .. 2015/07/09 1,674
462442 오나귀냐 은동아냐 ㅎㅎㅎ 8 그것이 문제.. 2015/07/09 1,599
462441 중학교 수업일수 부족...고등학교진학시에 문제될까요? 2 중딩맘 2015/07/09 1,777
462440 당근 많이 먹어도 얼굴 노래지나요? 5 원래 누르끼.. 2015/07/09 3,123
462439 핏플랍 240싸이즈..어떤게 좋을까요? 11 ,,, 2015/07/09 3,377
462438 곧 초복이 오는데요..(양가부모님) 11 .. 2015/07/09 2,000
462437 냉장고 고장 내는 방법 아시는분요 25 티안나게 2015/07/09 8,675
462436 사춘기아들 스마트폰만 아니면 그리 싸울일도 없는데 방법이 없을까.. 6 중1 2015/07/09 1,514
462435 나이드니 다이어트하다 쓰러질 판. 3 ~~ 2015/07/09 1,771
462434 [친절한쿡기자]코레일은 왜 지하철 성추행 신고를 받지 않을까요?.. 2 세우실 2015/07/09 460
462433 물걸레 청소기 구입했어요^^ 16 청소가어려워.. 2015/07/09 3,496
462432 연애사업은 어떻게 하나요?? 5 아ㅡㅡ 2015/07/09 1,152
462431 다이어트-야채 많이먹기 ; 백주부 응용 9 야채 2015/07/09 2,620
462430 팔순 할머니 모시고 사시는 저의 엄마 얘기 좀 들어주세요. 17 효도독박 2015/07/09 5,930
462429 야호! 오늘은 만점이다 23 솔지엄마 2015/07/09 3,346
462428 뽀로로에 감정이입이 되네요ㅎ 9 아기랑 보면.. 2015/07/09 1,123
462427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주차 문의 5 구경 2015/07/09 16,893
462426 귀차니즘 끝판왕..설거지법 6 .. 2015/07/09 2,887
462425 벌레출몰때문에 거실주방쪽 가지도 못하네요ㅠ 3 2015/07/09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