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나너 볼 때마다

아롱다롱 조회수 : 430
작성일 : 2015-07-08 16:19:15

 

그보다 이 가수 노래도 노래지만 개인 인생이 무탈하고 평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약간 조마조마 하는
마음이 있어요.

이유는 없어요. 그냥 웬지 지금은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냥 그렇게 있는데

어쩐지 속에 무슨 불덩이가 하나 있는 것 같고 그게 언젠가 터지면

주변 사정이고 뭐고 일을 치면 굉장히 크게 칠 거 같은 그런 느낌이 항상 있어요.

예를 들어 결혼을 한다하면 엄청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하고 한다든지

뭐든 하여튼 겉보기는 조그마한 여가수인데 뭐랄까 한번 욱하면

주변 재지 않고 그냥 확 일 저지르는 그런 타입이랄까 뭐랄까

한번도 직접 겪어 본 적도 없는 사람한테 이런 느낌을 갖기도 참 처음이네요.

그냥 혼자 쓸데 없는 생각이겠죠?

IP : 110.70.xxx.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324 탈모 [ 머리숱이 계속 눈에띄게 빠지고, 실내에 오래계신분 ] 22 여인 2015/09/09 7,217
    480323 외제차 타다가는 자동차보험 거덜나겠어요 28 초보 2015/09/09 12,666
    480322 빈백 쓰시는분~~ 8 야옹 2015/09/09 6,362
    480321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8 @@ 2015/09/09 2,704
    480320 혹시 제왕절개해서 둘째 생각 접으신분 있으세요?? 12 .. 2015/09/09 2,912
    480319 아싸 쥐에스샵에 오랜만에 로긴했더니 스벅100원 쿠폰 주네요. .. 7 아싸 2015/09/09 2,341
    480318 밤마다 맥주를 못끊겠어요.. 25 맥주 2015/09/09 5,221
    480317 여아 13호 이상 보세는 어디 파나요? 4 초딩엄마 2015/09/09 848
    480316 백주부 김장하는것도 방송함 좋겠어요 10 .. 2015/09/09 2,268
    480315 물건값 비싸게 사면 잠을 못자요 18 수미나구치 2015/09/09 2,769
    480314 朴대통령 “쓰레기도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창업이 창조경제” 5 세우실 2015/09/09 768
    480313 미혼때 너무 재밌게 살았던게 화근이네요... 102 ㅇㅇ 2015/09/09 23,442
    480312 술집에서 스피커가 떨어져 다쳤습니다. 6 유학생 2015/09/09 1,467
    480311 본인이 중역이상되시는 분... 1 추석선물 조.. 2015/09/09 659
    480310 세월호51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인양 전 수색 때 돌아오게.. 9 bluebe.. 2015/09/09 376
    480309 ˝우리 아빠 구의원이야. 다 죽었어˝ 경찰관 때린 구의원 딸 '.. 18 세우실 2015/09/09 3,634
    480308 용팔이에서 1 회장님 2015/09/09 745
    480307 턱 좁은 아이 치아교정 5 풀잎 2015/09/09 2,394
    480306 프로폴리스 먹고 완전 골아떨어졌네요 6 ㄴ ㄷ 2015/09/09 4,789
    480305 한국에서 경제적인 여유있는데 미국 이민가는 경우 있나요? 26 심사숙고 2015/09/09 5,171
    480304 여성용 눈가 주름 개선 크림 머가 좋아여?? 1 답답해 2015/09/09 2,739
    480303 푸드프로세서 ,,, 2015/09/09 491
    480302 문재인 물러나시길 원하시는분 대안으로 누구?? 32 ㄴㄴ 2015/09/09 1,755
    480301 일 빠르게 잘하는 분들 비결이 먼가요? 20 d 2015/09/09 11,493
    480300 초등저학년담임께 선물 드렸을 때 받으시던가요? 10 . . . .. 2015/09/09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