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랑랑 조회수 : 4,453
작성일 : 2015-07-08 16:00:11

오랜만에 거의 10년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남자를 만났어요

그런데 사주를 보니, 저랑 상극이네요 ㅎㅎ

궁합도 저랑은 안 좋고 ㅎㅎ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는 만물이 가진 에너지와 기운을 믿는 편이라

이 남자와 시작하려니,,, 그냥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놓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59.6.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4:01 PM (118.220.xxx.142)

    평생 후회할 생각말고 연애나 해봐요. 설렌다며 ....

  • 2. 원글이
    '15.7.8 4:10 PM (59.6.xxx.189)

    ------ 님 감사해요. 그런데 이 남자와 시작하면 후회할 것 같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 3. ..
    '15.7.8 4:11 PM (116.37.xxx.18)

    궁합보다 더 중요한게 사주라네요
    인성(성격)+집안환경(부모님)이 어떤지
    살펴보세요

  • 4. 원글이
    '15.7.8 4:13 PM (59.6.xxx.189)

    네, 조언 감사해요~ :) 제가 사주 공부를 한 게 이럴 땐 참 후회되네요~

  • 5. ...
    '15.7.8 4:25 PM (121.141.xxx.230)

    본인이 사서고생하는 팔자면 그 남자 잡겠죠..그게 아니람 놔주는게 좋은거겠죠... 대게 나랑 반대의 이성에게 끌린대요.. 참 이상해요..

  • 6. 사주
    '15.7.8 4:36 PM (116.41.xxx.48)

    몇군데서 보세요..다르게 나올 수 있을테니까요

  • 7. .....
    '15.7.8 5:3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님이 사주를 믿으신다면 그냥 사주대로 사셔야지... 왜 주어진 인생항로를 맘대로 바꿀라해요?
    인간의 의지로 피해가고 바꾸고 그럴수 있으면 사주는 사주가 아니고 그것은 이미 그 순간부터 거짓이고 님이 맘대로 조정해서 틀어놓은 사주 후일 용하고 훌륭한 사주쟁이가 님의 타고난 팔자대로 풀이해보면 다 틀리게 되고 그가 바보가 되는거잖아요ㅠ.ㅠ 궁합이 나쁘든 좋든 그 사람과 사랑하고 맺어지면 그게 팔자라고 받아들이고 살아야지요~~
    사별할 팔자면 그 사람 피해서 딴 사람 만나도 그 딴 사람을 죽이게되는거ㅠ.ㅠ
    이게 말이됩니까? 마음이 허하고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이 점이나 사주에 미혹되고 어리석어지더라구요!!

  • 8.
    '15.7.8 7:23 PM (112.150.xxx.29)

    일단 궁합 조금 안좋다 해도 재고해봐야 하는데
    상극이라면 피해야할 결혼입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583 강쥐가 새끼들을 낳았어요 14 집착이다 2015/07/08 2,570
461582 유나의거리 재방 보는데 잼있네요 5 유나 2015/07/08 1,435
461581 상류사회 완전 순정만화네요. 2 .. 2015/07/08 2,574
461580 낼 아침에 팥밥 할건데요 지금 미리 팥만 삶아두어도 될까요?^^.. 3 초보주부 2015/07/08 958
461579 안먹고 잠만 자는 황달 신생아, 정말 미치겠어요. 15 ㅠㅠㅠ 2015/07/08 8,009
461578 500만원에 생겼어요. 1 어디에다 2015/07/08 1,931
461577 홈쇼핑.갓김치 처음신청했는데 5 그전 2015/07/08 3,284
461576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 하는데 언제까지 해야 될까요... 8 다이어트 2015/07/08 2,437
461575 아파트는 정말 이웃을 잘만나야하는거같아요ㅠ 11 단독주택만이.. 2015/07/08 4,261
461574 가스버너로 할수 있는 저녁메뉴들 좀 알려주세요~~ 1 피난생활 2015/07/08 590
461573 질염질문이요 5 ... 2015/07/08 1,562
461572 바질이 꽃 피우면 더이상 성장은 안하는거죠? 2 궁금 2015/07/08 1,127
461571 도대체 백종원 비난하시는 분들은...... 32 .... 2015/07/08 5,528
461570 시누와 친하신분 많나요? 23 친해져야하나.. 2015/07/08 4,291
461569 아파트 도어락이 갑자기 열리지 않아요ㅠㅠ 12 가지가지한다.. 2015/07/08 4,060
461568 별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남 눈치를 보시는지;;; 5 쉽지않네 2015/07/08 1,516
461567 공부 안하는 중1 아들녀석..ㅠㅠ 5 마음의 평화.. 2015/07/08 1,384
461566 나이먹으니까 납작궁뎅이가 되네요 11 ㅇㅇ 2015/07/08 4,011
461565 팔뚝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7 df 2015/07/08 3,650
461564 10분간 끓이세요. 이뜻은.. 끓기 시작한뒤 10분을 말하는건가.. 6 아리송해 2015/07/08 1,249
461563 미국 유기농수퍼(홀푸즈 같은)에는 유전자변이 식품 안파는거맞나요.. 4 ㅇㅇ 2015/07/08 996
461562 배드민턴 치면서 신음소리내는 아줌마 61 왜그러는지 2015/07/08 28,560
461561 전우용 “진짜 종북세력, 새누리당과 그 추종자들”…유승민 사퇴 .. 1 세우실 2015/07/08 913
461560 접촉사고 났는데요, 수리는 어디다 맡겨야해요? 5 급질 2015/07/08 776
461559 유명한 스페인 여름 음료 뭐가 있죠? 9 ..... 2015/07/08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