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저에게 인연끊자 했고
그래서 교류가 없어요.
남편이랑은 있었는데 남편도 그만 하고 싶다고 했다나봐요.
그래서 완전히 연락두절상태인데
얼마전 엄마가 칠순잔치 하는데 오라고 문자가 왔어요.
문제는 제가 그 문자를 그날 아침 받았고
전 여행중..
그 전에 받았어도 안갔겠지만..
여튼 이런 상황인데
아래 장례식 얘기 들으니 궁금해지네요.
사실 저는 다른 사람 장례식 가도 그런거 궁금해하지 않았었는데..
부모님은 나름 사회적으로 이름있는 분들이라
아마 망신이라 생각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