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민사고에 관심이 있다는데,
직장인으로서 솔직히 아는게 많지가 않고, 들어가기 힘들다는 소리만 들어서 크게 염두에 두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원하면 한번 알아는 봐야겠구나 싶네요.
민사고 설명회, 학교로 찾아와서 하는 것 들어는 봤고 아 참 좋은 학교구나 하는 생각은 했지만,
얼마나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왔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해주더군요.
성적이 전교권이어도 힘들다는 말,
해마다 민사고 캠프에 참여해야만 한다거나,
몇년 전부터 민사대비 학원에 다녔다는 말 등등도 다 바람결에 들리는 말이라서
여기 82에는 민사고 보내신 학부모님 분명히 계실 것 같은데,
실제로 몇년 전부터 어떻게 준비해서 입학시키셨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